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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50타대"…버디만 11개 몰아친 캐머런 스미스 2021-08-22 17:14:26
11언더파 60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공동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22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 트러스트 3라운드에서 캐머런 스미스(28·호주·사진)가 선보인 마법이다. 스미스는 이날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1·7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꿈의 59타' 놓쳤지만 코스레코드 기록한 캐머런 스미스 2021-08-22 12:46:46
언더파 60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공동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22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인 노던 트러스트 3라운드에서 캐머런 스미스(28·호주)가 선보인 마법이다. 스미스는 이날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2승 목마르다"…오지현·박현경 선두 맹추격 2021-08-20 17:39:43
2언더파 공동 9위로 경기를 시작해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4.2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첫 단추를 끼웠다. 14번홀(파3)에서는 긴 해저드를 가로질러 홀 바로 옆에 공을 붙여 버디로 연결했다. 15번홀(파5)에서는 11m가량의 퍼트를 성공시키며 버디에 성공했다. 비록 16번홀(파3)에서 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두 번의 코로나 불운 겪은 욘 람…설욕전 펼치듯 버디만 8개 낚아 2021-08-20 17:38:28
8언더파 63타를 쳤다.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담았다. 도쿄올림픽 출전을 눈앞에 두고 코로나19에 발목 잡혔던 기억을 설욕하는 듯한 플레이였다. 람은 유독 코로나19로 인한 불운이 잦았다. 지난 6월 메모리얼토너먼트에서는 3라운드까지 6타차 단독선두를 달리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기권해야 했다. 이후...
데뷔 10년 만에 첫승 오툴 "올 결혼 후 은퇴하려 했는데…" 2021-08-16 17:50:52
환하게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덤바니 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우승한 뒤 한 인터뷰에서다. 오툴은 이날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에리야 쭈타누깐(26·태국), 찰리...
보너스상금 1500만달러 '쩐의 전쟁'…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막 오른다 2021-08-16 17:50:30
3언더파, 16~20위 2언더파, 21~25위 1언더파, 26~30위는 이븐파로 시작한다. 16일 막을 내린 PGA투어 윈덤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선수들 사이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가장 큰 행운의 주인공은 체슨 해들리(34·미국)다. 대회 전 랭킹 132위, 플레이오프에...
6타차 추격…김시우, 아쉬운 연장 준우승 2021-08-16 17:50:04
장식하며 페덱스컵 랭킹도 30위로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선두 러셀 헨리(미국·32)에게 6타 뒤진 공동 15위로 출발한 김시우는 4번홀(파4) 버디로 추격에 시동을...
서요섭, 2년 만의 우승…KPGA선수권 품었다 2021-08-15 17:43:39
지켰고 16번홀(파4)부터 2개 홀 연속 버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선 티샷이 우측 벙커를 타고 해저드로 흘러 물에 잠기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이를 침착하게 퍼내 홀 왼쪽 러프로 보낸 뒤 보기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서요섭의 우승으로 KPGA코리안투어는 10개 대회 연속 다른 우승자를...
올림픽 출전 목표 세운 이소미, 8언더 몰아치며 통산 3승 2021-08-15 17:43:06
넣고 단숨에 우승 후보로 올라섰다. 15번홀(파3)에서 1.5m, 16번홀(파4)에서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샷 이글을 포함해 7타를 줄인 임희정(21)이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7번홀(파4)에서 홀까지 123야드가 남은 상황에서 시도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었다. 전반에 3타, 후반에 4...
유서연, KLPGA 점프투어 역대 최소 스코어 타이 2021-08-11 10:12:02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12차전에서 이틀 합계 16언더파 128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지난 9차전에 이어 2승째다. 128타는 2019년 KLPGA 그랜드 삼대인 점프투어 7차전에서 송가은(21)이 기록한 점프투어 역대 최소 스코어와 타이 기록이다. 유서연은 "1라운드에선 경쟁 선수들과 타수 차이가 크지 않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