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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3연승으로 3위 사수…인삼공사 '멀어지는 6강' 2019-03-02 17:06:18
리바운드를 보탰다.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4위 kt가 홈 팀 삼성에 100-71로 대승, 3연승을 거뒀다. 최하위 삼성(11승 36패)은 2연패를 당했다. kt는 전반에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3명을 포함해 9명이 득점을 챙기며 62-34, 더블 스코어 가까운 리드를 잡았다. 후반 들어선 격차가 30점 넘게 벌어져 승부가 일찌감치...
NBA 시카고, 4차 연장 끝에 애틀랜타 제압…양팀 합쳐 329득점 2019-03-02 15:59:53
한 경기 최다인 31득점(9리바운드 5어시스트)을 넣으며 승리에 앞장섰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31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브랜던 잉그램이 31득점 8리바운드로 제 몫을 하고도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 2일 전적 샬럿 123-112 브루클린 시카고 168-161 애틀랜타 토론토 119-117 포틀랜드 보스턴 107-96...
브라운 22점…KCC, SK 원정서 4년여 만에 이기고 5위 도약 2019-03-01 19:13:01
혼자 22점에 리바운드 19개를 잡아낸 브랜든 브라운을 앞세워 6강 플레이오프 경쟁에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KCC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92-76으로 이겼다. 23승 23패로 승률 5할을 맞춘 KCC는 이날 울산 현대모비스에 패한 고양...
여자농구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21연승…빌링스 더블더블 2019-03-01 19:03:28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최은실(15점 3리바운드), 임영희(12점 4어시스트), 박지현(11점 4리바운드)까지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하나은행을 무릎 꿇게 했다. 김소니아도 득점은 4점뿐이었지만 리바운드 7개를 잡아내고 두 차례 스틸도 성공하는 등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승리를 거들었다. 이로써...
라건아 20-20…현대모비스, 오리온 꺾고 정규 1위 매직넘버 4 2019-03-01 17:03:52
가운데 마쳤고, 2쿼터에서도 10점을 더 달아나 전반까지 24점 차의 여유 있는 리드를 잡았다. 현대모비스 라건아는 전반에만 12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다. 6강 진출 경쟁에 갈 길이 바쁜 오리온은 후반 뒤늦게 힘을 냈다. 3쿼터에 대릴 먼로, 허일영, 최진수 등 주축 선수들이 공격을 이끈 오리온은 4쿼터...
'듀랜트 휴식' NBA 골든스테이트, 올랜도에도 역전패 2019-03-01 15:21:45
22점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로스가 16점(4리바운드 5어시스트)을 보태는 등 다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합작해 동부 콘퍼런스 9위에서 8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가 33점(8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넣고 드마커스 커즌스(21점 11리바운드), 클레이 톰프슨(21점)도...
프로농구 DB, 김주성과 함께 사랑의 연탄 5천600장 기부 2019-03-01 10:43:53
드림 플러스' 캠페인을 진행, 김주성이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김주성과 대한석탄공사가 25장씩 총 50장의 연탄을 적립해 지역 사회에 전달해왔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현재 미국에서 연수 중인 김주성은 구단을 통해 "선수 시절 항상 힘이 되어 준 연고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NBA 21년 차 노비츠키 "다음 시즌도 계속 뛰어볼까" 2019-03-01 08:00:24
등 그의 21년간 여정을 격려했다. 그러나 노비츠키는 2월 28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를 마친 뒤 은퇴 계획을 묻는 말에 "잘 모르겠다"며 "젊은 선수들과 1년 더 뛰고 싶은 마음이지만 일단 몸 상태를 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노비츠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만 나와 평균 5.5점에 2.1리바운드로 데뷔 후...
프로농구 kt, DB와의 중위권 혈투서 승리…DB 3연패 2019-02-28 21:36:03
허웅(7점)이 허훈(2점)보다 개인 활약에선 앞섰으나 팀은 패하고 자신은 4쿼터에서 허리를 다쳐 웃지 못했다. 서울에서는 3위 창원 LG가 최하위 서울 삼성을 92-84로 완파하고 3위를 굳혔다. 삼성이 유진 펠프스를 앞세워 초반에 앞서갔으나 LG가 조쉬 그레이와 제임스 메이스를 앞세워 2쿼터부터 경기를 뒤집었다. 3위...
KB, 정규리그 1위 매직넘버 '1'…'13년 만에 1위 보인다' 2019-02-28 21:06:40
박지수의 3점 플레이로 1쿼터를 24-21로 마친 KB는 2쿼터 시작하자마자 김민정의 3점 슛과 심성영의 자유투 2득점, 염윤아의 속공 득점이 이어지면서 31-21로 벌린 이후 10점 안팎의 리드를 이어갔다. 3쿼터 초반엔 쏜튼이 3점 슛에 이어 박지수와의 콤비 플레이를 골밑슛으로 마무리하는 등 신바람을 내며 KB가 49-34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