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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파레디스 "두산, 강팀이라고 들었다" 2018-01-30 17:40:52
파워도 수준급이라는 평가다. 2017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는 등 아시아 야구 경험까지 갖췄다. 파레디스 역시 KBO 리그 적응을 자신했다. 파레디스는 "일본에서 뛰어 봤기 때문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 야구는 아직 모르지만 경험해보면서 배우겠다"고 말했다. 도미니카공화국 동료들로부터...
NC '대만 출신' 빅리거 왕웨이중 영입…KBO리그 최초 2018-01-27 11:35:43
NC 다이노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출신의 왼손 투수 왕웨이중(26)을 영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1982년 KBO리그 출범 이후 대만 출신 선수는 왕웨이중이 처음이다. 왕웨이중은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NC와 계약했다. NC는 왕웨이중의 영입으로 3장의...
KBO 제8기 전문기록원 양성과정, 2월 3일 개강 2018-01-22 09:40:29
3일 서울대학교에서 개강한다. KBO는 2011년 프로야구와 아마야구의 공식기록원 양성과 생활체육야구 기록원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양성과정에서는 기록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교육과 야구 기록규칙을 중심으로 기록업무에 필요한 제반 경기규칙과 야구 기록법을 다룰 예정이다....
심동섭 "AG 출전 희망, 실력 갖춘 뒤 자신 있게 말할 것" 2018-01-19 15:42:47
실제로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안게임은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프로야구 선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황재균,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나성범, 이재학, 유원상(NC 다이노스), 김민성, 한현희(넥센 히어로즈), 차우찬(LG 트윈스), 홍성무(kt 위즈), 김상수(삼성 라이온즈), 오재원(두산 베어스),...
조인성 "라이벌이자 두려움의 대상 두산서 코치 영광" 2018-01-17 11:15:32
오니까 기분이 되게 이상하더라고요." 2018시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 합류한 조인성(43) 배터리 코치는 15일 인터뷰에서 이날 '제37회 두산 베어스 창단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잠실구장에 도착했을 때 상황을 떠올리며 껄껄 웃었다. 1998년 프로에 데뷔한 포수 조인성은 2011년까지 14년 동안 LG 트윈스...
정운찬·이승엽 "박병호·김현수 등 빅리거 복귀, KBO 호재" 2018-01-16 12:13:49
복귀는 반갑다.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다 KBO리그에서 은퇴한 이승엽은 아쉬움을 안고 돌아온 후배들의 마음도 매만졌다. 이승엽은 "물만 바뀌어도 배탈이 날 수 있다. 국외 리그에서 뛴 후배들이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며 "이제 집으로 돌아온 기분일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가 줄어들 테니 최고의 성적을 낼...
유희관 "내 친화력으로 린드블럼·후랭코프 적응 도울 것" 2018-01-16 08:44:39
투수가 많은 프로야구에 볼거리도 되는 것 같아 자부심이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올해 개인적인 목표는 2013년 시작한 두 자릿수 승수를 6년 연속 달성하는 것이다. 아울러 은퇴 전에는 꼭 이루고 싶은 한 시즌 200이닝 소화도 더 나이 들기 성취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유희관은 "좋은 성적을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하고...
MLB 세인트루이스 몰리나 "2020시즌 후 은퇴하겠다" 2018-01-16 08:22:28
야구가 남았다"고 말했다. 2000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몰리나는 2004년 빅리그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세인트루이스에서만 14시즌을 뛰었다. 공수의 심장으로 활약한 몰리나가 있었기에 세인트루이스는 그사이 플레이오프에 9차례 진출했고, 2006년과 2011년에는 월드시리즈...
김태형 감독 "린드블럼, 니퍼트처럼 1선발 역할 해야" 2018-01-15 13:58:57
조쉬 린드블럼(31·두산 베어스)은 2018시즌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큰 주목을 받는 선수들이다. 같은 미국 출신으로 지난 시즌까지 두산과 롯데 소속이던 니퍼트와 린드블럼은 각자 우여곡절 끝에 올 시즌 새 유니폼을 입게 됐다. 두산 입장에서는 린드블럼이 니퍼트처럼 에이스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 큰 관심이다. 김...
WS 우승팀 휴스턴, 4대 1 트레이드로 강속구 우완 콜 영입 2018-01-14 11:13:48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17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우완 강속구 투수 게릿 콜(28)을 영입했다. 휴스턴 구단은 14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과 4대 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게릿 콜 선수를 환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휴스턴은 피츠버그 에이스 콜을 영입한 대가로 우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