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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질주'…상반기 순익 5배 급증 2020-08-05 16:48:50
공급액은 상반기에만 66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총 공급액은 9785억원이었다. 수수료 수익도 크게 올라 ‘플랫폼의 힘’을 입증했다. 비이자 부문 순손실액은 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2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260억원에 달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 수수료는 다른 금융회사로부터 받는 수수료로 메웠다....
카카오뱅크, 2분기 순이익 268억원…"지난해 1년치 2배" 2020-08-05 08:22:12
기간 사잇돌대출을 포함한 중금리 대출 공급액은 6600억원을 나타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금리 대출 공급액 1조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이자 부문은 주식계좌개설 신청, 신용카드 모집 대행 서비스 출시 영향으로 적자폭이 개선됐다.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지난해 말 114만건에서 6개월...
삼성 이미지센서 '눈부신 추격'…소니와 격차 확 줄였다 2020-08-03 17:07:57
22조6600억원)에서 2024년 270억달러(약 32조2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카메라 수가 3~4개로 늘었고, 자율주행차와 스마트공장에서도 이미지센서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어서다. SK하이닉스 등 후발 업체들이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경쟁도 가열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미국 GPS보다 高스펙"…위성항법 시장 뒤흔드는 中 '베이더우' 2020-07-28 17:08:09
갖췄다. 중국 정부는 베이더우 개발에 모두 100억달러(약 11조9000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더우의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은 이미 70%를 넘었다. 중국 내 스마트폰의 약 80%에 베이더우 수신 장치가 장착돼 있다. 일반 차량 6600만 대, 우편 및 택배 차량 5만1000대, 공무용 선박 1356척, 수상 보조시스템 860...
인공호흡기 덕에 숨통트인 멕아이씨에스, 올들어 842% 급등 2020-07-28 16:03:32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2분기 실적(매출 34억원·영업이익 1억원)과 비교하면 엄청난 성장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7배 증가한 880억원, 영업이익은 353억원을 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2015년 상장 이후 작년까지 매년 영업적자를 기록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네이버, SM에 지분 투자…글로벌 콘텐츠시장 본격 공략 2020-07-20 17:37:26
사건이었다. 엔터업계 애널리스트는 “올 4월 방탄소년단은 유튜브에서 온라인 콘서트를 했고, 이 콘서트를 통해 75만6600명의 시청자와 최소 250억원 이상의 티켓 수익을 얻었다”며 “이는 K팝 최대 인기 콘텐츠인 방탄소년단을 뺏긴 네이버 측에는 충격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방송 플랫폼인 V라이브를...
[단독] BTS 뺏긴 네이버…SM엔터 지분 인수해 콘텐츠 강화 2020-07-20 16:48:32
억원어치를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한다면 네이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지분 18.73%)에 이은 2대주주가 된다. 네이버는 SM이 보유한 케이팝 인기 지식재산권(IP)을 콘텐츠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 방탄소년단은 기존 방송 플랫폼인 네이버의 V라이브가...
코로나 스타 씨젠, 코스닥 시총 2위 등극…최고 실적 기대 2020-07-20 10:35:38
현재 씨젠은 전거래일보다 6600원(3.76%) 오른 18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4조7600억원 수준으로, 기존 2위였던 셀트리온제약의 4조7200억원을 근소하게 추월 중이다. 씨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세계에서 주목받는 기업이 됐다.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분자진단키트의...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6개 잔여용지 '분양대상자 확정' 2020-07-13 16:20:37
분양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잔여 용지 4곳에는 단독기업 및 컨소시엄을 포함해 산업분야별로 IT 6개 업체, BT 1개 업체, 정밀기계기술 3개 업체, 건설엔지니어링 1개 업체 등 다양한 산업군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잔여 용지 4곳에 입주할 기업의 2019년 총 매출액이 2조6600억원에 달해 시의 지역발전에도 파급효과가...
'NO재팬'에 맥주시장 재편…'아사히' 매출 20분의 1로 2020-07-02 09:10:48
22억6600만원에 그쳤다. 이는 불과 1년 만에 매출이 2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이다. 아사히는 일본 불매운동이 나타나기 전인 1년 전(2018년 4분기) 당시에는 458억84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수입·국산 맥주를 통틀어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사히 등 일본 맥주들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칭따오 등 수입 브랜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