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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LG전자, 4배 강력한 AI프로세서 탑재 2024년형 올레드 에보 공개 2024-01-03 10:00:01
보정한다. AI 음향 기술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11.1.2채널까지 변환, 목소리를 주변 소리와 구분해 또렷하게 보정하고 화면 아래쪽 스피커에서 발생하는 소리는 TV 화면 중앙에서 나오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들려준다. LG전자는 자발광(自發光) 올레드 TV, 미니 LED를 탑재한 QNED 에보와 QNED 등을 앞세워 프리미엄 TV...
"팔면 팔수록 수수료 늘어나"…'쿠팡의 늪'에 빠진 중소 셀러들 2024-01-02 18:12:15
‘채널 이용료’로 받는 사례가 등장했을 정도다. 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작년 말까지 진행한 셀러와의 협상에서 일부 무리한 요구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 냉동식품 제조업체인 A사가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상품을 올리는 대가로 제공하는 수수료 등은 판매가의 45%까지 높아졌다. 전년 대비 10%포인트...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홈과 지역, 두 축으로 올해 성장" 2024-01-02 15:34:31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가 사내 시무식에서 “알뜰폰과 렌탈 사업을 넘어 지역 신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고객 중심 조직문화를 내실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4년 만에 서울 마포구에 있는 상암 사옥에서 현장 사무식을 열었다. 이 사무식은 영상 생중계를 겸해 전사 구성원들이...
유통업계 "얼어붙은 주머니 녹여라"…연초부터 잇단 세일 2024-01-02 11:08:48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삼성전자·LG전자·애플·HP·레노버·마이크로소프트·MSI·로지텍·에이수스·로이체·주연테크 등이 참여해 새해 선물 및 겨울방학 선물로 적합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이달 8일까지 '이달의 혜택.zip' 행사를 통해 아우터와 방한 액세서리...
LG, 모빌리티·AI·전장 역량 강화 2024-01-01 16:02:35
서비스 등을 구독 방식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스마트TV 플랫폼인 ‘웹OS’와 여기에 내장된 무료 동영상 서비스 ‘LG채널’ 광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 영화, 드라마를 비롯한 ‘킬러 콘텐츠’ 확보에 5년 동안 1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두 번째 축은 기업 간 거래(B2B) 사업 역량을 확충한다. 자동차 전자장치...
LG전자, '원하는 곳 어디서나' 선명화질 콘텐츠 감상 2023-12-28 15:55:59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여러 편의 기능도 갖췄다. LG전자 운영체제인 ‘웹 OS’를 적용했고, 에어플레이와 화면 미러링 등을 지원한다. 애플 제품과 안드로이드 기기의 화면을 스탠바이미 고에 띄울 수 있다. 음성인식도 지원해 요리, 청소 및 야외에서 텐트를 설치할 때 음성으로 채널 변경, 음향 조절, 콘텐츠 검색 등을 ...
'LG유플러스 라방' 통했다…올해 1900만명 시청 2023-12-28 14:31:23
LG유플러스 직원이 기획부터 출연까지 맡아 단말기, 스마트워치 등을 판매한다. 올해 이 채널을 통한 스마트폰 개통 건수는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멤버십 할인 혜택, 키즈폰 위치 검색 방법 등 일상에 유용한 콘텐츠를 다채롭게 소개한 게 통한 것 같다”며 “방송횟수도 지난해(251회)보다...
AI 성능 1.3배 강력해졌다…LG전자, '2024년형 QNED TV' 공개 2023-12-28 10:00:03
2채널 음원을 가상의 9.1.2채널로 변환해 더 풍성한 음향을 제공한다. LG사운드바를 사용하는 고객은 TV 스피커와 사운드바가 하나의 스피커 시스템처럼 동시에 작동하는 '와우 오케스트라' 기능으로 3차원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미니 LED를 적용한 LG QNED 에보는 기존 대비 64배 향상된 명암 표현력을...
LGU+ "라이브 커머스 시청자 전년 대비 95% 증가" 2023-12-28 09:00:01
LG유플러스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 '유플러스 라이브' 시청자 수가 전년보다 약 95% 늘어 1천900만명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방송 횟수도 251회에서 320여 회로 늘었으며, 유플러스 라이브를 통한 스마트폰 개통 건수도 192% 증가했다. 유플러스 라이브는 LG유플러스가 2020년 7월 통신업계 최초로...
KB증권, LG생활건강 목표가↓…"중국 소비 부진" 2023-12-28 08:24:41
하향 조정한 수치다. 박 연구원은 "중국 법인과 면세채널 매출의 내년 회복 여부, 브랜드 리뉴얼 성과 등이 확인될 때까지 주가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0.29% 오른 3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