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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그룹사 사장단, 여름철 전력대책 논의 2014-07-02 10:16:11
비상사태에 대비해 약 500만㎾의 예비전력을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발전사들은 전력 수급에 문제가 생기면 석탄화력 출력을 높이고 시운전 등을 활용해 223만㎾의 전력을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예비전력이 300만㎾를 밑도는 비상 상황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집중적인 운전으로 출력을...
한전 전력그룹사, 하계 전력수급 방안 논의 2014-07-02 09:25:49
대비해 비상단계별 수요관리 조치를 통해 약 500만kW의 예비전력을 확보하는 등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 발전회사는 수급 비상발령시 석탄화력 출력 상향운전 및 시운전 전력 등을 통해 223만kW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며 예비전력 300만kW이하의 수급비상시에는 단시간 최대보증출력 운전을 통해...
정부, 이라크 사태 영향 주시…긴급회의 열어(종합) 2014-06-15 17:58:30
<<긴급 점검회의에서 다뤄진 이라크 내 사업별 대응조치를 추가하고 현지 진출 기업현황을 다룬 표 등을 새로 넣었습니다.>>공공기관·업계와 '상황점검반' 가동하기로 정부는 최근 발발한 이라크 사태가 현지에 나가있는 우리 기업과 국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면서 사태 악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안전경영이 기업경쟁력] 직원과 기업 생명 걸린…경영 제1과제는 '안전' 2014-06-03 07:10:00
당진제철소를 예고 없이 찾아 안전관리시스템을 직접 점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안전은 소중한 생명의 문제이며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의 기본으로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지난달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시공에...
"대기업도 안전 초비상"…총수들이 발 벗고 나섰다 2014-05-21 21:32:30
예고 없이 찾아 안전관리시스템을 직접 점검했다. 정 회장은 이날 안전관리 혁신안을 신속하게 실행하라고 했다.안전 관련 투자 예산 네 배 증액과 전담 인력의 확보도 지시했다. 그는 “안전은 소중한 생명의 문제이며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의 기본으로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금주령·금언령에 감찰반까지…숨죽인 관가 "집에서도 술 마시지 말라" 2014-05-06 20:47:05
협회 자리를 독차지하던 관료사회의 오랜 타성을 겨냥한 것이었다.같은 날 기획재정부. 경제동향점검회의 때문에 출근한 한 국장은 “공무원들 좋은 시절은 다 지나간 것 같다”며 희미하게 웃었다. 허탈과 체념이 배어 있는 듯한 표정이었다. 세월호 참사 전까지만 하더라도 1급 교체 및 승진 인사를 점치던...
'책임회피' 공무원 퇴출 추진…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강화 2014-04-22 15:03:14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세월호 침몰 관련 사고 수습 및 유사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정 총리는 세월호 사고수습이 끝날 때까기 전 부처가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할 것을 주문한 뒤 사고 책임자를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지적한 내용을...
국회 '재난 방지법' 뒷북 대응 분주 2014-04-21 21:07:57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현재 선박 안전 관련 상당수 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으며, 이런 것들이야말로 민생법안이고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회에 조속 통과를 당부했다. 현재 계류 중인 주요 관련 법안으로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등 10명이 최근 공동 발의한 ‘선원법 일부 개정...
朴대통령 "사고 단계별로 책임 묻겠다"…대대적 문책인사 예고 2014-04-21 20:54:42
박 대통령은 “선내 비상훈련을 열흘에 한 번 실시하도록 돼 있는데, 이런 기본적인 규정조차 지켜지지 않는데도 회사와 감독기관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철저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월호 선박의 수입부터 면허 획득, 시설 개조, 안전점검과 운항 허가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진행 과정을 철저히...
박 대통령 "지위고하 막론 책임‥초동대처 반성" 2014-04-21 11:41:03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법과 규정을 어기고 매뉴얼을 무시해 사고원인을 제공한 사람들과 침몰과정에서 해야할 의무를 위반한 사람들, 또 책임을 방기했거나 불법을 묵인한 사람 등을 예로 적시했습니다. 특히 세월호 선장과 일부 승무원들이 홀로 대피한 것에 대해서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