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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공모전 개최 2013-08-29 15:00:20
'제4회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 국제결혼 이민자와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이민생활 에피소드, 한국생활 적응기 등 다문화가정과 관련된 모든 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9월30일까지 현대차와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 응모...
[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삼성생명, 180개팀 가동…'전국 봉사 네트워크' 구축 2013-08-28 06:59:11
등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또 2007년부터는 결혼 이주여성의 모국 방문을 지원, 베트남 몽골 태국 필리핀 등 4개국 출신 684명(190가정)이 고향을 방문했다.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취재수첩] 스포츠대회 흐리는 '정치싸움' 2013-08-27 17:51:47
방문시간이 점심시간과 겹치자 그랜드 스탠드 2층에 있는 조직위원장(이시종 충북지사)실에 들어가려고 했다. 조직위원장실은 개막식 때까지 귀빈응접실로 사용됐다. 하지만 자원봉사자가 이 시장을 막아섰다. 자원봉사자는 “이름표에 출입허가가 인증된 카드를 소지하지 않으면 누구를 막론하고 위원장실에 들여보내지...
와인香 짙은 '샤토 영동'…수십억대 매출 영근다 2013-08-21 17:12:12
고향 포도밭으로 왔다. 프랑스 보르도, 미국 나파밸리에서나 볼 수 있던 와이너리(와인 농장)를 만들고 싶어서다. 영동에는 같은 꿈을 갖고 시작한 와이너리가 어느새 45곳에 이른다. 김씨의 조부는 일제 강점기 미크로네시아에 강제 징용을 갔다가 포로수용소에서 와인 주조법을 배웠다. 그가 돌아와 1959년 우물가에...
"안팔리던 모시잎 1kg으로 떡 만들었더니 1만5000원 수입 생겼어요" 2013-08-19 17:25:19
초등학생이 견학을 오고 일본, 독일 교수들도 방문했다. 모시송편의 매출 증가율도 주목받았지만 노인들이 모여 다같이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모시마을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젊은이들을 다시 마을로 불러들이는 것이다. 모시마을은 1970년대 지금의 세 배인 180가구가 모여 살았다. 양 위원장은 “사...
故 이명순 선생 고손자 이영복 씨, "고조할아버지처럼 나라 위한 일 하고 싶어" 2013-08-13 17:53:26
법무부를 방문한 이씨는 “한때 강제 송환까지 당했는데 지금은 대접이 완전히 달라져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중국 옌지시에서 태어난 이씨는 2006년 친구 권유로 명신대(전남 순천)에 유학을 왔다. 불법 체류자라는 아픈 기억의 시작이었다. 유학 비자를 받아 입국했지만 이듬해부터 학업을 뒤로하고 공사장에 나가...
반조리삼계탕에 대한 솔직한 상품비교 2013-08-09 10:55:33
방문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반조리 삼계탕 제품들은 어떨까? 메뉴판닷컴에서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4개 업체 즉석 삼계탕 제품을 꼼꼼하게 비교해봤다. 선호도 투표결과 1위는 하림 '고향삼계탕(46%)'이 차지했다. 2위는 목우촌 안심삼계탕(27%), 3위는 아워홈...
무더위 한 방에 날려줄 오싹한 경기도 여행지 4곳 2013-08-05 17:20:37
처녀귀신이 방문객을 맞이해 공포감을 더한다. 귀곡산장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20여 년전 이 곳에서 일어난 화재때문이란 얘기가 전한다. 당시 산장을 홀로 지켰던 30대 여성이 사망했는데 그녀의 혼을 기리기 위해 이름 귀곡산장으로 붙였다는 것이다. 귀곡산장을 방문하면 오래된 목조로 이뤄진 본체건물이 가장 눈에...
[Travel] 현재의 그릇에 과거가 오롯이…글로벌 '컬처 시티' 2013-08-04 17:49:16
코스로 방문할 수 있는 소도시들이 많다. 평창과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놓고 겨뤘던 안시는 아름다운 호수와 몽블랑의 만년설이 눈앞에 펼쳐진 프랑스의 베네치아다. 에밀의 작가 장 자크 루소가 살았던 곳으로 유명하다. 부르강 브레스는 프랑스 최고의 맛과 육질을 자랑하는 브레스 닭의 산지로 프랑스의 고급 레스토랑은...
[건강한 인생] 한국 신약 "올레"…보령제약 '카나브' 중남미 수출 1억弗 쾌거 2013-07-30 15:34:00
방문했다. 김 회장은 해발 2300m가 넘는 고지대인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제약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현장을 챙겼다. 카나브 이뇨복합제 공급계약 체결식에서 그는 “기쁘고 신나는 마음에 지칠 겨를이 없다”며 “글로벌 제약시장에 처음 진출한다는 점에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