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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의사·변호사가 즐거워진 까닭 2013-02-06 17:08:33
자금 사정이 급박한 중소기업 대신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개인 대출을 사업자 대출로 전환하는 등의 방법으로 ‘중소기업 대출’을 늘리고 있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이다.지난 1월 주요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전달에 비해 증가했다. 하지만 이는 운전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 대신 통계상 중소기업...
'4·13 호헌조치' 반박 성명…문인구 前 변협회장 별세 2013-02-05 17:25:18
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1949년 제3회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고인은 1951년 서울지검 검사로 출발, 1963년 서울지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변호사 개업을 한 뒤 1987년 2월부터 2년간 대한변협회장을 지냈다. 유족은 아들 제태 전 녹십자생명 전무, 제호 현대모비스 상무 등 2남2녀와 사위 김재동 세미 대표, 조규정 전...
법원, 가상공간 소유권 첫 판결 "회사 홍보업무에 사용한 SNS도 개인 소유" 2013-02-05 17:09:27
변호사는 “회사 상호를 포함해 sns 계정을 만든 뒤 회사를 비방하는 내용을 올리면 업무방해나 명예훼손 등으로 처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명의 계정이라도)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검찰총장 후보추천위 7일 첫 전체회의 2013-02-05 16:16:47
차장, 신영무 대한변호사협회장, 신현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이다. 당연직 위원 중 한국법학교수회장은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비당연직 위원(검사장급 이상 검찰 경력자 1명 및 변호사 자격이 없는 각계 전문가 3명)에는 정성진(사법시험 2회) 전 법무부 장관과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신성호 전...
'학생장사' 등 비리 사학도 퇴출시킨다 2013-02-04 16:57:37
위촉된 위원은 △최재정 정부법무공단 변호사(법조) △배홍기 kpmg 삼정회계법인 부대표(회계) △홍은경 (주)메드빌 대표이사 △이성철 현대차 인재개발원 원장(이상 산업·경제계) △이양섭 건국대 상경대학장 △이정표 한양여대 산학협력단장 △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이상 학계)다.재위촉된 위원은 △이영선 전...
美워싱턴주, "Policemen 단어는 성차별" 사용금지…Freshmen도 2013-02-04 16:52:23
중립적인 언어에 대한 법안이 2007년 주의회를 통과했다. 주정부는 즉시 주법 조항의 단어를 바꾸는 작업에 들어갔다. 다행히 워싱턴 주법은 1983년부터 모든 새로운 직책을 성 중립적으로 명기해온 터여서 1853년부터 1982년까지의 것만 고치면 됐다. 두 명의 변호사와 함께 2008년부터 단어 변경 업무를 맡아온 카일 티센...
불황기 자산관리의 핵심은 임차인 유지 2013-02-04 09:55:01
것을 깨달았다.최근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이에 맞춰 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는 오는 18일 개강하는 ‘한국형 자산관리사(kpm) 11기과정’ 수강생 30여명을 모집한다. 오는 4월1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3층...
사랑은 가도 예술은 남아…명작의 바탕 된 세잔과 모델의 비밀 동거 2013-02-01 16:56:32
그도 사랑 앞엔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변호사가 되라는 은행가 아버지의 끊임없는 압력에도 끄떡없이 버티던 그가 어느 날 갑자기 바보가 되고 만 것이다.그를 바보로 만든 여인은 오스탕스 피케였다. 알프스에서 멀지 않은 두메산골 출신의 이 처녀는 장밋빛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아홉 꽃다운 나이에 무작정 상경, 파...
[삼성 상속 소송] 이건희 회장 '완승'…삼성 측 "합당한 결론" 2013-02-01 14:30:02
합계 21만5054주에 대한 인도청구는 10년의 제척기간이 경과됐다"며 각하했다.나머지 삼성생명 주식과 피고 삼성에버랜드가 수령한 이익배당금은 상속재산이 아니며 공동상속인들에게 귀속되는 것으로 볼 수 없으므로 기각했다. 선고가 끝난 뒤 삼성 측 윤재윤 변호사는 "사실관계나 법적으로나 어느모로 봐도 합당한...
'향판 비리' 선재성 부장판사, 고위법관으론 첫 벌금형 확정 2013-01-31 17:03:27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위는 변호사 소개·알선 행위에 해당하고 그에 대한 고의도 인정된다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선 부장판사는 2005년 친구인 강모 변호사(52)의 소개로 광섬유업체 주식에 투자해 1억여원의 수익을 얻고, 2010년엔 법정관리 기업 관리인 최모씨(61)에게 강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