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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의 마인드컨트롤, 골프와 똑같더군요…안타깝게도 그걸 은퇴 직전에야 깨달았죠" 2013-06-18 17:35:47
집, 우리 동네가 아니라 사회, 국가로 범위가 커지는 걸 느껴요. 야구선수가 아닌 일반인으로 청소년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동반자가 되고 싶어요.” 그는 요즘 야구선수가 아닌 인간 박찬호로 사는 삶에 적응 중이라고 했다.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오종혁 `정글의 법칙` 새 멤버 소감‥"김병만은 이길 수 없다" 2013-06-18 15:56:15
때부터 동네에서 배운 것이 몸에 배어있는 것이다. 그건 못 이긴다. 실제로 보면 팔이 무릎까지 온다. 팔이 진짜 길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사진 = 방송캡쳐> 한편 SBS 예능국은 10일 `정글의 법칙 in 벨리즈` 편에 배우 김성수와 조여정, 가수 오종혁, 인피니트의 성열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지난...
[게임별곡10] 가본 적 없는 나라 '뉴질랜드 스토리' 2013-06-17 08:08:32
시절 필자가 살던 동네는 '구암동'이라는 동네였다. 그 때 필자의 별명이 '구암동 뉴질랜드'였으니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거의 매일 동네 오락실 구석에서 3번째 자리에 있던 '뉴질랜드 스토리'는 필자의 자리였다. 끝판에 다다를 무렵에는 여기저기서 구경꾼들이 응원의 힘을 원기옥마냥...
[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2013-06-14 16:55:03
생활의 시작이라고 봐야겠죠. 노 전 대통령이 의원을 하던 시절 보좌관으로 일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지방자치실무연구소 근무가 전부였죠. 공직자의 핵심은 생각이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듣고 갈등을 조정하는 거라고 봅니다. 공정성에 대한 불신을 갖지 않도록 모든 사람의 얘기를 따뜻하게 들어줬습니다. 공직 생활을...
[생글기자 코너] 초과이익공유제는 비현실적이다 등 2013-06-14 14:37:44
이 웹툰은 동네바보 역할로 남한에 잠입하라는 특수임무를 받고 남파하는 꽃간첩 원류환(김수현)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물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웹툰 시절에도 네티즌들이 뽑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웹툰’ 순위권에 항상 들어 있는 흥행작이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외에도 ‘아파트’, ‘26년’,...
윤후 최근 모습 포착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 깜짝 2013-06-13 16:43:12
속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자전거를 타며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키가 크면서 살이 많이 빠져 날씬이가 된 윤후는 홀쭉해진 볼살을 자랑하며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윤후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최근 모습 귀엽다" "윤후 훈남될 것 같다" "윤후 최근 볼살 실종됐네" 등의...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 동네 주민들의 건강 예능 빛났다! 2013-06-12 17:25:26
발산하는 생활 체육인들의 모습은 ‘우리동네 예체능’의 의미를 더했다. 긴장감 넘치는 대결과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생활 체육인들의 예능감, 그들과 하나된 예쳬능팀의 모습은 건강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는 연예인과 전문 스포츠인의 출연과 같은 특별함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한경데스크] '영양 신호등'의 진실 2013-06-10 17:01:03
조주현 생활경제부장 forest@hankyung.com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아이들 군것질거리다. 유명회사 제품은 거의 없고, 포장도 조잡하지만 코흘리개들에겐 언제나 인기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문방구에서 파는 일부 과자의 봉지에 ‘신호등’ 표시가 보이기 시작했다. 당 나트륨 지방 포화지방 등 네 가지...
[게임별곡9] 람보라고 불리던 게임 '이카리' 2013-06-10 10:42:35
사생활을 철저히 보장하고자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도록(물론 안에서도 밖이 안 보인다) 벽면 유리는 죄다 선팅 같이 짙은 필름을 붙이곤 했다. 그리고 그 필름에는 거의 전국적으로 비슷하게 '청소년 지능계발' 이라는 표어가 붙어있었다. 이 불소 사건만 보더라도 오락실이 백해무익한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이...
'독학 골퍼' 김보경, 거침없는 2연승 2013-06-09 17:55:18
캐디를 맡길 정도로 어렵게 프로 생활을 이어왔다. 프로가 될 때까지 동네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은 것 빼고는 변변한 레슨조차 받아본 적도 없었다. 클럽 피팅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김보경은 자신의 스윙에 대해 “레슨을 받지 않고 혼자 하다 보니 내 스타일대로 쳐 샷은 엉망”이라며 “몸을 많이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