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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조난 한국인 사망 4명, 중앙알프스 낭떠러지서 결국.. 2013-07-30 17:44:46
12분경 나가노현 호켄다케(寶劍岳) 뒤편의 100m가 넘는 낭떠러지에서 발견됐다. 현재 경찰용 헬기가 시신 수습에 나서고 있지만 현장에 구름이 많이 착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日 조난 한국인 사망자를 포함한 일행 20명은 지난 28일 부산지역 여행사를 통해 일본을 방문, 산장에서 하루를 지낸 후 다음날인 29일 등반...
포천 요양병원 화재‥손 침대에 묶인 채 숨져 2013-07-30 16:42:16
41분경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유모(59)씨가 숨지고 4명이 연기를 마셨다. 불이 난 병실은 7인실로 7개의 침대 중 숨진 유 씨가 사용한 침대 만 불에 탔다. 불이 나자 직원 8명이 환자들을 대피시켰으나 이 과정에서 조모(55)씨 등 환자 4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유 씨는...
물고기 실은 화물차 전복되자...도로 위에서 '익어버린 물고기' 2013-07-30 13:50:59
30분경 중국 장수성 전장에서 무려 3t가량의 물고기를 실은 화물차가 고속도로에서 전복됐다고 신화망 등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물고기가 도로 위를 가득 메웠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무더운 날씨 때문에 도로 지면은 뜨겁게 달궈진 상태였고, 이런 환경에 노출된 대부분의 물고기는 그...
17세 맹장 수술한 소녀 회진 돌던 의사, 바지는 왜 벗겼을까? 2013-07-29 18:17:57
30분경, 차 양을 담당했던 의사는 맹장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던 차 양의 상태를 검사하던 중 차 양의 특정 신체 부위를 손으로 더듬기 시작했다. 당시 해당 병실은 모두 불이 꺼져있는 상태였고, 그의 파렴치한 행동은 10여분 간 지속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 양은 “어두컴컴한 상황에서 바지가 내려가는 소리가...
일본, 동아시안컵 우승…MVP 카카타니 영예 2013-07-29 11:39:33
24분경 긴 패스를 받은 카키타니 요이치로의 슛이 한국의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전반 33분경 이승기의 힐 패스를 받은 윤일록(21 fc서울)은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후반들어서도 한국은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종료직전 일본 카키타니에게...
`남성연대` 성재기, `한강 투신`후 결국.. 소방대원 총출동 `충격` 2013-07-26 16:38:00
분경 성 대표가 마포대교 남단에서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 30여명, 구급차·지휘차 등 차량 4대, 수난구조대 등이 출동해 수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성 대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주차 문제로 시비 끝에 2세 여아 내던져 사망...'비정男' 2013-07-26 11:45:44
분경 중국 베이징 다싱구 중궁진 우뎬로의 한 버스정류장 부근에 서 있던 여성을 40대 남성이 구타하고, 유모차에서 잠든 2세 여자아이를 내던져 숨지게 했다고 26일 신화망,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왕 등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하얀색 승용차를 탄 운전자는 버스 정류장에 있던 여성에게 주차를 위해...
암모니아 누출 의심‥삼성전자 "1명 추가 검진" 2013-07-25 18:37:20
분경 화성사업장 생산라인 장비반 입구에서 협력사 직원 4명이 암모니아로 추정되는 냄새를 인지해 사내 부속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단결과 직원 3명은 이상이 없었으며 1명은 과거 심근경색 진단 이력이 있어 추가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암모니아 유출 여부와...
베이징 대형마트에서 또 칼부림...'4명 부상' 2013-07-22 18:26:56
인터넷판 인민왕은 22일 오전 11시 40분경 중국 베이징 마롄다오 까르푸 매장에서 왕 모씨로 알려진 한 남성이 칼을 휘둘러 주위에 있던 4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왕 모씨는 까르푸 매장 2층에서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으며,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노량진 수몰사고, 인명 수색·현장탐색 작업 재개 2013-07-17 07:37:03
6시30분경 2인 1조로 구성된 잠수 구조대 4개조를 투입해 인명 수색과 현장 탐색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과장은 "밤새 배수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돼 오전 6시 현재 수몰 현장 수위는 6m 수준"이라며 "여전히 수중 시야는 제로에 가깝지만, 어제보다 수심이 얕아진 만큼 작업에는 유리한 환경"이라고 전했다.투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