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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무승' 알제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 실패 2017-01-24 08:09:50
실패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7년 만의 '왕좌 탈환'에 도전한 알제리가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에서 무승에 그치며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알제리는 24일(한국시간) 가봉의 프랑스빌에서 치러진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 최종전에서 세네갈과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1990년 대회...
축구·골프·씨름·농구·배구 등 스포츠로 풍성한 설 연휴 2017-01-24 06:57:33
씨름대회 24일부터 열전…손흥민 골 사냥도 계속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 프로농구·배구 순위 다툼도 치열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민족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에서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들이 팬들을 찾아간다. 새벽에 열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부터 오후 민속 씨름, 저녁...
신태용호, 25일 '천적' 포르투갈 상대로 첫 승 도전 2017-01-24 03:55:01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이승우(19·후베닐A)는 24일부터 29일까지 소속팀에 잠시 복귀해야 하는 탓에 아쉽게 이번 친선경기에는 뛰지 못한다. 대표팀의 분위기도 상승세를 탔다. 백승호와 장결희는 지난 17일 U-20 대표팀 전지훈련에 합류한 이후 대표팀 훈련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대표팀은 23일 현지에서 열린 첫...
여자농구 신한은행, KEB하나 꺾고 공동 3위 2017-01-23 21:00:32
5연패 부진에 빠졌다. 신한은행은 1쿼터 중반 김단비와 윤미지의 연속 3점슛 등을 앞세워 18-1까지 앞서나가며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 중반 28-20으로 추격당한 신한은행은 4쿼터 후반 박혜미의 3점포가 림을 가르며 68-40로 달아나 승리를 굳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3점슛 20개를 던져 11개를 성공(성공률 55%), 3점슛...
두산 니퍼트 210만달러 재계약…KBO 외국인 용병 연봉 최고액 경신 2017-01-23 16:53:18
포스트시즌 통합 우승의 주역 니퍼트와 총액 210만 달러(약 24억5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998년 kbo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고 액수다. 종전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 기록은 지난해 한화이글스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32)의 190만 달러였다.이로써 2011년 총액 30만달러(계약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23 15:00:05
24 모리뉴 맨유 감독, "루니 중국행은 본인 결정에 달린 것" 170123-0367 체육-0029 10:30 해드윈, PGA 투어 59타 치고도 우승 못 한 네 번째 '불운아' 170123-0411 체육-0030 10:56 니퍼트 재계약 두산 "보라스, 우리 정서 몰라서 그러는지…" 170123-0412 체육-0031 10:56 내구 레이스 RACE123, 1월 23일 기념해...
두산 니퍼트 ‘210만 달러’ 재계약…역대 외국인 연봉순위 ‘1등’ 2017-01-23 14:50:46
두산은 23일 니퍼트와 총액 210만 달러(약 24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0만 달러 돌파는 역대 KBO리그 외국인 선수 중 니퍼트가 최초다. 지금까지 KBO리그 외국인 선수 최고 몸값은 한화가 투수 에스밀 로저스(32·도미니카공화국)를 영입할 때 쓴 190만 달러였다. 니퍼트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다나카 WBC 불참 표명…日대표팀 투수는 전원 국내파 2017-01-23 14:49:19
최다인 14승(4패)을 올리고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올해 WBC 일본 대표팀 최종엔트리 28명은 24일에 발표될 전망이다. 현재 대표팀 합류가 확정된 메이저리거는 아오키가 유일하다. 다나카에 앞서 우에하라 고지(시카고 컵스), 마에다 겐타(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
[단독] 활짝 웃은 니퍼트 "정말 역대 최고액? 매우 기쁘네요" 2017-01-23 14:46:39
총액 210만 달러(약 24억5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 시즌 성적을 고려하면) 니퍼트가 210만 달러에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정작 그는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니퍼트는 "물론 좀 더 받기를 바란 욕심은 있었지만 만족스럽다"며 "이렇게 두산 유니폼을 입고 다시 야구를...
'23승1패' 우리은행, 여자농구 역대 최소경기 우승 '눈앞' 2017-01-23 11:48:09
'23승1패' 우리은행, 여자농구 역대 최소경기 우승 '눈앞' 매직넘버 '1'…27일 삼성생명과 맞대결서 확정할 듯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아산 우리은행이 여자농구 정규리그에서 역대 최소경기 우승을 눈앞에 뒀다. 우리은행은 23일 현재 23승 1패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이번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