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등 시간 걸려…단타族은 비중 줄여라" 2013-01-25 17:16:06
나왔다.◆2개월 ‘기간조정’ 예상 기아차는 25일 4만9750원에 마감, 2010년 12월28일 이후 약 2년1개월 만에 4만원대로 떨어졌다. 현대차(20만1000원) 역시 3.37% 하락해 20만원대에 간신히 턱걸이했다. 최근 1년 고점 대비 현대차는 25.13%, 기아차는 40.63% 급락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자동차주가...
신세계·LG유플러스 등…다음주 회사채 1조3935억 발행 2013-01-25 17:16:02
다음주 1조393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주에 비해 1조1635억원 증가한 수치다. 신용등급 aa급 기업이 회사채 발행에 적극적이다. 신세계 lg유플러스 현대제철이 차환·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 이 밖에 a급 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와 bbb급 동부팜한농도 회사채를 발행한다....
자회사 편입 '재미' 못보네 2013-01-25 17:16:00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인터파크는 0.92% 하락한 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81% 떨어진 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다. 손자회사인 라이브톤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힌 지난 23일 이후 주가가 오르기는커녕 하향세다. 2012회계연도 실적 공시를 앞두고 지난달 자회사 편입을 공시했던 상장사들도...
외국인 4900억 '매도 폭탄'…주저앉은 코스피 2013-01-25 17:13:28
공세 강화에 휘청이는 모습이다. 25일 코스피지수는 17.79포인트(0.91%) 내린 1946.69로 마감,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4900억원의 ‘팔자’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이 하루 4000억원 넘는 대규모 매물을 내놓기는 2012년 6월25일 이후 7개월 만이다. 기관투자가와 개인이 각각 1319억원과...
이마트, 내부문건 유출 혐의 前직원 고소 2013-01-25 17:12:21
퇴사한 직원 a씨(37)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마트는 고소장에서 "지방지점에 근무했던 a씨가 2010년 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임직원 16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해 내부 정보망에 500여 차례에 걸쳐 접속, 1163건의 문건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트레이스, 차량용 터치스크린 시장 본격 진출 2013-01-25 17:11:25
트레이스는 25일 기존 태블릿, 울트라 PC 등의 모바일 기기용 터치스크린의 영역을 넘어서 자동차용 터치스크린 시장의 진입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레이스는 오토모티브 시장을 선점하기 지난 2년 여간 자동차용 터치스크린의 개발을 진행했고 최근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3분기 양산을 시작할...
IBM의 '무한도전'…이번엔 바이오제약 2013-01-25 17:10:53
ibm의 변신이 눈부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5일 ibm이 병원 등에서 환자의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향균젤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반도체 제조에 이용되는 기술을 제약 분야에 적용한 결과다.ibm은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페니실린 등 항생제를 대체하는 ‘블록버스터 신약’(판매량이 많은 신약)을 개발할 수...
마피아 잡던 女검사, SEC 맡는다 2013-01-25 17:10:39
aig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전력이 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25일 차기 비서실장에 데니스 맥도너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부보좌관(43)을 지명했다. 맥도너는 2007년 상원의원이던 오바마의 수석 외교정책 보좌관으로 합류한 이래 줄곧 오바마를 보좌해왔다.뉴욕=유창재 특파원 yoocool@hankyung.com▶ 소유진 남편, ...
[경찰팀 리포트] 234개 향교까지 대표…7대 종단 지도자로 존중 2013-01-25 17:09:50
25인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필요시 총회의 위임을 받아 장정의 내용을 수정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졌다. 일부 회원들은 이 제도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를 했다. 하지만 성균관 측은 이에 대해 “상무위원회는 성균관 일을 효율적으로 보기 위해 만든 조직에 불과하다”며 “상무위원회가 의결하는 내용은...
아르노 회장, 프랑스 떠나는 진짜 이유 "루이비통그룹 해체 막기 위해" 2013-01-25 17:09:29
신청한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재단은 2023년까지 그가 죽어도 자녀들이 lvmh 지분을 매각할 수 없도록 관리하는 민간재단이다. 지난해 5월 프랑스 사회당 정부가 집권하기 전인 2008년 세워졌다.프랑스 현지언론들은 그동안 아르노 회장이 프랑스에 적용되는 부자증세를 피하기 위해 국적을 바꾼다고 비판해왔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