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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경안 발표 "17조3천억원" 역대 두 번째 많은 규모 2013-04-16 10:32:05
번째 규모인 17조3천억원이다. 여기에 국회 동의가 필요 없는 ‘기금 증액 2조원’까지 더해졌다. 추경은 세출 증가와 세입 감소에 따른 재원 조달 규모를 뜻한다. 이번 추경안에서는 세입은 12조원이 깎였고 세출은 5조3천억 원이 늘었다. 세출 증감에서는 에너지?자원 공기업에 공급하려던 출자액 일부 등 기존 세출에서...
캠코, 올해 부실채권 3조1천억원 인수 추진 2013-04-16 10:30:24
천억원은저축은행 자구 노력 이행기간 확보를 위해 만기까지 보유한 뒤 환매할 예정이다. 캠코는 지난 2월22일 부실채권정리기금 청산 완료 결과, 정부 등 출연기관에 당초 출연금 4조1천억원을 포함해 총 12조3천억원을 반환했고, 정부에는 10조6천억원을 반환했다고 설명했다. 국민행복기금과 관련해서는...
<현오석 부총리 추가경정예산 편성 일문일답> 2013-04-16 10:01:05
변경해 전체 2조원을 변경했다. 일자리·민생이 1조6천억원, 중소기업 관련이 2천700억원 정도다. 여유재원이 있는 기금을 활용하므로 국민에게 추가로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없다. --예상보다 일자리창출 부문에 배정된 금액이 적다. ▲(이석준 제2차관) 경찰관과 사회복지공무원 등 사회안전·복지지출의...
<조기상환용 국채발행 줄여 채권시장 부담 최소화> 2013-04-16 10:00:58
이에 따라 올해 국고채 발행 물량이 애초 79조9천억원에 95조5천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국고채 물량이 증가하면 채권 가격이 떨어져 금리가 오른다. 금리가 상승하면 추경의 경기부양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정부는 이번 국고채발행 증가로 금리가 20~30bp(1bp=0.01%)가량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정부는 이...
<추경으로 균형재정 흔들리나…국가채무 480조로> 2013-04-16 10:00:55
올해 성장률 4.0%전제로 예산안을 짰는데, 실제 지난해 성장률은 2.0%에 그쳤고 올해 전망치는 2.3%로 낮아졌다. 법인세와 소득세의 수입은 전년도 경제상황에 영향을 받고 부가가치세의 세수는 올해 경제상황을 반영한다. 따라서 국세 수입 감소는 당연하다. 세외수입에서는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지분 매각...
<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늘어나는 분야다. ◇민간 일자리 창출기반 조성…주택시장 정상화에 총력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서 지출 증액은 5조3천억원, 기금운용계획 변경에 따른기금사업 증가액은 2조원으로 총 세출확대 규모는 7조3천억원이다. 사업별로 보면 기존 예산안에서 2조8천억원 규모였던 일자리 창출 분야에 2천억원이 ...
[현오석 부총리 독점대담] 17.3조 슈퍼추경.."경기 살린다" 2013-04-16 10:00:50
겸 기획재정부장관 "정부가 17조3천억원 규모를 추경 예산을 국무회의 통해 국회 제출했습니다. 다만 정부가 자체적으로 기금을 확대하는 2조원을 포함하면 총 규모는 19조3천억원이 됩니다 전체적으로는 앞서 말씀 드린대로 그야말로 민생의 안정을 위해 쓰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크게 보면 3가지 범주로.. 첫째는 일자리...
<역대 2위의 대규모 추경…경기부양에 성공할까> 2013-04-16 10:00:48
2위 추경 17조3천억에 기금 2조 얹어 19조3천억원 이번 추경안은 종전과 달리 복잡하게 구성됐다. 세출을 늘리는 추경에 익숙하지만 이번에는 세입을 확 줄이고 드물게 볼 수 있는 기존 세출의 감액도 함께 이뤄졌기 때문이다. 추경은 세출 증가와 세입 감소에 따른 재원 조달 규모를 뜻한다. 총...
'경기 부양 총력'…추경예산 17조 등 총 20조원 푼다 2013-04-16 10:00:15
7조3천억원이다. 이번 추경으로 공공부문 4천개를 포함해 연간 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생길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정부는 16일 이런 내용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 18일 국회에 제출한다. 당초 추경안은 성장률 하향 조정에 따른 국세 수입 감소분 6조원과 산업·기업은행...
해외건설 저가수주 `지뢰밭` 2013-04-15 13:46:35
얼마나 될까? 삼성엔지니어링이 5조5천억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GS건설 4조1천억원, 대림산업 3조3천억원, 현대건설 1조2천억원 순입니다. 이 역시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문제가 붉어졌던 플랜트 산업 뿐 아니라 해외건설수주 전체에 대해 수익성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