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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의 성공 시크릿? '속옷 = 패션' 공식 완성…부끄러움 대신 당당함을 팔다 2013-01-31 15:30:34
회사는 흔들리지 않았다.웩스너는 유대계 변호사인 아내와 레슬리 웩스너 장학재단을 설립해 1984년부터 지금까지 410명의 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했다. 이스라엘 장학재단을 만들어 이스라엘 정부 공무원 207명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웩스너 헤리티지 프로그램을 통해 1600명이 넘는 미국 내...
중소형빌딩 관리의 사각지대 벗어나야 2013-01-31 14:49:00
사각 지대에 놓이는 것을 막기 위해 자산관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경제신문과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기업 글로벌pmc는 2월 18일 개강하는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 11기과정’ 수강생 30여명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오는 4월1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본사...
"박근혜, 언론통해 후보 공개 검증하고 법조인 선호 벗어나 인재풀 넓혀라" 2013-01-30 17:11:16
변호사는 “총리를 군주시대 임금 밑에 있는 영의정으로 생각하고 대학총장, 헌법재판소장을 끌어내려 하는 게 문제”라며 “총리에 대한 위상과 격을 헌법대로 해석하면 대통령을 보좌하는 일종의 수석보좌관”이라고 말했다. 그는 “행정에 대한 기초소양을 가진 사람 중에서 고르면 된다”며 “대법관이나 헌재소장을...
"김용준 아들, 변호사 자격증 없이 율촌 고문" 2013-01-29 17:54:00
시험에 합격했지만 2002년이 돼서야 변호사로 등록했다. 다른 대형 로펌 변호사는 “통상 인턴은 로스쿨 재직 시절에 데려와서 쓰는데 김 후보자 아들은 그 기간이 다소 길다”며 “직함을 고문이라고 한 건 의외”라고 지적했다.율촌 측은 김 후보자가 헌법재판소장 퇴임 후 율촌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설] 법조인은 하늘을 날고, 法治는 바닥을 기고… 2013-01-29 17:15:46
위해 끊임없이 인력을 배출한다. 대한변호사협회 새 회장조차 국민과 공익보다 “변호사의, 변호사를 위한, 보통 변호사의 시대를 열겠다”며 직역이익을 외치는 상황이다. 법조인들이 하늘을 나는 사이에 법치는 마냥 추락해간다. 위로는 결국 초법적 권한을 행사해 측근의 권력형 비리를 구원하고 만 mb정부 임기 말의...
김용준 청문회 쟁점은…두 아들, 10살도 안돼 '땅부자' 2013-01-25 17:18:53
현재까지는 법무법인 넥서스의 고문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두 아들의 병역 문제도 ‘뜨거운 감자’다. 김 후보자의 두 아들이 모두 제2국민역으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점에서다. 김 후보자의 장남은 신장·체중 미달로, 차남은 통풍이 이유였다. 민주통합당은 행정 경험이 없는 김 후보자가 ‘책임총리’ 역할을...
'이마트 정상화' 공동대책위 출범…대국민사과 촉구 2013-01-25 15:08:33
위한 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들이 이마트 직원사찰과 노조탄압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들은 25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이마트 은평점 앞에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에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윤리경영을 공표하고서 실제로는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사찰하고...
박근혜 정부 총리 후보는 누구? 2013-01-24 10:49:00
2004년 대법관 퇴임 후에는 거액이 보장된 변호사 영입 제의를 마다하고 모교인 동아대 석좌교수로 부임해 후학을 양성중이다.이강국 헌법재판소장도 후보군 중에 한 명으로 보인다.헌재의 중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 이 소장은 박 당선인이 헌법 준수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점에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오는 21...
미국투자이민(EB-5) 과연 위험한가? 2013-01-23 17:33:14
이민변호사 협회)와 aba(미국 변호사 협회)의 정회원이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한국경제...
[CEO & 매니지먼트] 메일·통화기록 지웠다간 '괘씸죄'로 과징금 폭탄 2013-01-22 17:12:44
내다봤다. 집단소송제도 도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박 변호사는 “담합과 관련한 기업의 리니언시(자진신고감면)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배상금이 공정위 제재로 인한 과징금보다 훨씬 커 리니언시가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미국에서는 개인 회사에 대한 형사처벌이 가능해 징역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