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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새롭게 등장한 ‘이지애 파워’, 인터뷰의 모습 바꾼다 ① 2015-01-12 09:00:05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140국에서 방영된 ‘오프라 윈프리 쇼’를 진행해 토크쇼의 여왕이라 불린다. 국제 에미상 방송인상, 아카데미 시상식 평생공로상을 수상해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낮 시간대 tv토크쇼 시청률 1위를 고수해왔던 오프라 윈프리는 프로그램을 마무리...
`마녀사냥` 줄리엔 강 "한국인들 착하다"... 왜? 2015-01-10 11:42:50
겸 배우 줄리엔강이 한국인들의 겸손 문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절대 기대지 않는 독립적인 여자 친구가 고민`이라는 한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를 들은 MC들이 겸손을 미덕으로 아는 한국 문화로 이야기를 나눴다. MC 유세윤은 어린 시절 큰 집에 방문했을 때 서로 선물과 돈...
`여유만만` 간송 전형필의 문화재 수집 "24살부터?" 2015-01-09 14:39:29
문화 기행` 편으로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작가 권기봉, 역사학자 김인호, 아나운서 조수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간송 전형필 선생에 대해 설명했다. 김인호는 "전형필은 24살 어린 나이에 재산을 물려받아 큰 부자가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형필은 일제강점기 시절 많은 재산으로...
금호아시아나, 신년음악회 성황리 개최 2015-01-09 09:05:23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난 8일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개최한 2015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2015년 한 해 동안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활동할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7세)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현수(29세)가 함께 무대에 올라습니다. 두 연주자는 `시작`을 주제로...
'복수 문자'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트위터 탈퇴 2015-01-06 16:29:25
치기 어린 제 잘못"이라면서 "부디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빈다"고 사과했다. 그는 "당시 복수심이 일어 속마음을 언니에게 보냈다. 그러나 곧 후회했다"고도썼다가 바로 지운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조 전무는 17일 밤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대한항공의 문제점에 대해...
비투비, ‘젊은 기부문화인’으로 뉴스 등장…기부문화 확산 기여 2015-01-06 11:23:07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소박하지만 진심어린 속마음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들은 연습생 생활부터 실천적인 봉사를 소리없이 꾸준하게 진행해 왔던 터라 이같은 비투비의 따뜻한 선행은 네티즌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젊은 층의 기부 활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어 더욱 의미깊은 기부문화의...
‘보지도 않을’ 웨딩사진을 계속 고집할 것인가? 2015-01-05 19:08:18
도입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문화이지만 당시는 결혼의 중요한 과정이었던 약혼식날을 ‘스토리’를 담아내기 위한 포인트로 잡았다. 신랑신부 집을 방문해 드레스를 입고 악세서리를 하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등의 평소의 모습이 사진에 그대로 담겼다. 입소문에 당시 많은 연예인들이 김 대표를 찾았다. 평...
[하재근 칼럼] 무한도전 시청률 22% ‘토토가’ 열풍… 90년대가 눈물겹게 행복했던 이유 2015-01-05 04:54:19
아티스트까지 스타로 만들어준 엄청난 문화적 활력이 있었다. 신해철과 윤상이라는 당대의 스타들이 만나 테크노 실험 음반을 낼 만큼 도전정신과 다양성이 충만했던 시절이었다. 그 시절의 문화적 폭발성과 다양성,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했던 사회의 풍요. 지금 돌이켜보면 모두 눈물겨운 것들이다. 우린 어쩌다 이렇게...
조현민, 사랑하는 언니위해 복수? "이게 왠 막장드라마" 2014-12-31 19:28:30
다 치기 어린 제 잘못"이라고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조 전무는 17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조직문화나 지금까지 회사의 잘못된 부분은 한 사람에 의해서만 만들어지 않는다. 이번 사건은 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라고 언급해 한차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
<대한항공 오너 일가가 드러낸 '재벌의 민낯'> 2014-12-31 14:39:56
가족문화가 이 지경이라면 조 회장 일가는 대한항공경영 일선에서 총퇴진해야 마땅하다. 대한항공을 개인 소유물로 여긴다면 기업을 운영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정의당의 김종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조 전무가 '치기 어린 잘못'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를 믿는 국민은 하나도 없을 것"이라면서 "조 전무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