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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이대호, 홈스틸성 주루플레이 '환상적' 2013-04-21 11:05:54
2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주루플레이를 선보였다.5대1로 앞선 1사에서 소프트뱅크 네 번째 투수 야마나카 히로후미를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린 이대호는 5번 오카다 타카히로의 우익수 플라이 때 3루까지 진루했다.6번 고토 미쓰타카의 타석 때...
이대호 홈스틸‥"야구역사에 남을 장면" 2013-04-21 10:28:17
= 방송화면 캡쳐) 이대호는 2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 출장해 6회말 환상적인 주루플레이를 선보였다. 5대1로 앞선 1사에서 소프트뱅크 네 번째 투수 야마나카 히로후미를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린 이대호는 5번 오카다 타카히로의 우익수 플라이 때...
이대호 3호 홈런 기록 2013-04-18 07:46:00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4번 타자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이대호는 17일 일본 코로자와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1-1로 맞선 7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승부의 균형을 깨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풀카운트에서 상대 선발...
이대호, 10경기만에 시즌 3호 홈런 폭발 2013-04-17 20:52:56
일본프로야구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렸다.이대호는 17일 일본 코로자와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1-1로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승부의 균형을 깨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이대호는 지난 5일 세이부와의 홈 개막전에서 2호 홈런을...
류현진, 21일 천웨인과 맞대결…한국·대만 자존심 싸움 2013-04-17 19:10:01
에이스 천웨인이다.두 선수는 한국과 대만야구의 자존심을 걸고 한 판 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5년간 통산 36승30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한 천웨인은 지난해 미국프로야구로 둥지를 옮겼다. 지난해 12승11패, 평균자책점 4.02를 거둔 천웨인은...
한화 첫승에 김태균 아내 김석류도 `울었다` 2013-04-17 12:22:42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프로야구 한화 김태균의 아내이자 `야구 여신`으로 불린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김석류가 한화의 13연패 탈출에 기쁨을 표시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맙습니다. 이기자마자 전화 오는 (최)진행네 언니, (이)대수 형부네 언니, (김)경언 형부네 언니, 다들 울고...
프로야구 매니저, 3주년 감사 이벤트 실시! 2013-04-15 10:42:53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4월 15일 서비스...
융·복합시대 대응…전공외 분야 공부통해 사고 유연성 키워야 2013-04-11 15:31:00
“프로야구에서 2할5푼의 타자와 3할 타자의 연봉 차이가 크다는 걸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런데 스무 번 타석에 들어설 때 2할5푼이면 다섯 번, 3할이면 여섯 번 안타를 친다는 얘기죠. 스무 번 중 한 번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그 한 번이 큰 차이를 보여주는 수치이긴 하겠지만, 분석적 사고는 이렇게 다른...
프로야구 매니저, 이제 카톡에서도 만난다! 2013-04-09 11:15:43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위시 선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카카오톡...
류현진 첫승 '괴물본색'…메이저리그 피츠버그전 2실점…2경기 연속 호투 2013-04-08 17:02:00
프로야구를 평정한 뒤 mlb에 진출한 투수로서 메이저 첫승이라는 의미가 있다. mlb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인 투수는 1996년 박찬호(당시 다저스) 등 8명이 있었지만 모두 일본프로야구를 거쳤거나 한국 프로야구를 거치지 않았고 mlb로 직행했다. 류현진은 mlb 데뷔 이후 최단기간(2경기)에 승리를 따낸 한국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