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상직 산업부 장관 단독 인터뷰 "지도에 선만 긋고 송전탑 공사…한전, 주민 수용 여부 고려해야" 2013-06-06 17:22:45
신규 건설 계획은 당초 지난 2월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었으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여파로 원전 안전성 문제가 도마에 오르면서 미뤄져왔다.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은 이명박정부 초기인 2008년 8월 수립됐다. 고유가와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응하기 위해 원전 활용을 점차 확대, 전체 발전설비...
절전 강제목표치 채우려면 전기 미리 더 써 놔야하나… 2013-06-06 16:57:21
기간이 기준시점으로 정해질 것을 대비해 전력 사용량을 평소 대비 늘려 놓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기준이 되는 시점에 전기를 많이 쓰면 감축 목표 달성이 쉬워지기 때문이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철강업계는 15% 의무 절전을 달성하려면 기준 시점을 잘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작년 8월이나 지난 겨울을 기준으로...
산업부, 지자체에 전력위기 협조 요청 2013-06-05 11:00:00
28℃ 이상으로 유지, 7~8월간 월 전력사용량 전년 동월 대비 15% 감축, 계약전력 100kW 이상인 공공기관의 경우 피크시간대 전력사용량 전년 동월 대비 20% 감축 등의 구체적인 절약시책을 제시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지자체 내에서 냉방기를 가동하고, 문을 열어둔 채 영업하는 행위의 집중 단속을 요구했습니다.
산업위, 원전 관련 현안 보고‥전력 대책 점검 2013-06-05 09:21:43
전력 수급상황과 향후 절전 대책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위원들은 산업부가 발표한 전력 사용량 의무 감축제도 등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집중 점검합니다. 특히 이번 사태가 원전 부품비리에서 촉발된 만큼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추궁하는 동시에 재발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할...
사흘 연속 전력 경보 발령 예상 2013-06-05 08:25:33
중앙관제센터는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오후 2∼5시에 절전에 참여해달라"며 "필요시 추가 수급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력당국은 어제(4일) 전력수급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500만㎾) 단계가 발령되자 민간자가발전기 가동과 시운전 발전기 전력 반영 등으로 공급력을 확대하고 주간예고...
이틀째 준비 발령‥대책은 `천수답` 2013-06-04 19:25:17
성수기가 기다립니다. 산업계는 국가적 위기 상황인 만큼 전력수요감축에 적극 동참하겠지만 추가적인 발전 설비 공급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2010년 기준 한국의 전력 설비 예비율은 6.7%에 불과했지만 독일은 52%, 미국 31%, 일본도 28%에 달했습니다. <인터뷰> 최광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실장 “전...
원전 정지 여파로 이틀 연속 전력경보 발령(종합2보) 2013-06-04 17:38:19
전력 공급을 확대하고 주간예고 수요관리(120만㎾), 배전용 변압기 전력 하향 조절(70만㎾) 등으로 수요 감축을 시도했다. 전날 오후 1시 31분에도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밑으로 떨어져 역시 준비 경보가 발령됐다. 올해 여름에 전력경보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23일(준비)까지 세 번째다. 전력거래...
윤상직 장관, 비철금속업계에 전력감축 당부 2013-06-03 23:00:00
윤상직장관이 비철금속업계에 전력감축을 당부했습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3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비철금속의 날` 행사에 참석해 "비철금속업계가 여름철 전력수급위기극복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류진 한국비철금속협회 회장 등 주요 비철금속업체도 정부의 하계...
SK그룹, 에너지 절감 적극 동참 2013-06-03 18:12:53
적용하고 절전 홍보교육을 실시합니다. 혹서기에는 자발적으로 전력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휴가를 분산하고 조업시간 등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SK텔레콤을 비롯한 정보통신 계열 회사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절감에 동참합니다. SK텔레콤은 전국에 산재한 IDC(Internet Data Center)와 통신기계실의 냉방 에너지 절...
尹장관 "IMF 금모으기 심정으로 협조를"…기업들 "감축량 많았던 8월 기준은 가혹" 2013-06-03 17:32:07
“전력 감축량이 많았던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강제 감축을 하는 것은 너무 힘들다”며 “기준 시점을 6~7월로 조정해 주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김동철 에쓰오일 ceo대리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겠다”면서도 “정유공장은 24시간 연속 공정이기 때문에 참여가 제한적인 현실을 감안해 달라”고 말했다.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