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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도 완화해야"‥거래활성화 시급 2013-01-23 17:29:20
문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미 공약으로 발표했고 정치권에서도 모두 주택거래 정상화에 공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취득세 감면 연장이 되더라도 거래활성화 효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전문가들은 취득세 감면연장 뿐 아니라 DTI규제 완화가 급선무라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김태섭...
엔低 쇼크…한국車 속수무책 2013-01-23 17:20:31
자동차에 이어 다른 업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도 문제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이달 20일까지 수출액은 262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88억7000만달러)보다 9.89% 줄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엔저 현상과 관련, “한국과 일본이 수출 시장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다시 한번 벌이게 됐다”며 “엔화...
[대학ㆍ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제1회 한경 테샛 경제 리더 캠프' 열린다 2013-01-23 17:17:11
테샛 응시 할인권, 포켓용 경제용어집, 테샛 모의고사 문제지 등도 준다. 고교생이 대상이며 중학생도 참가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정기적으로 테샛 캠프를 개최하고 방학기간 중에는 2박3일 일정의 캠프도 열 계획이다. 문의 (02)360-4055 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시진핑 만난 김무성, 박근혜 친서 전달 2013-01-23 17:00:15
부위원장과 왕자루이(王家瑞) 당 대외연락부장을 잇따라 만났다. 중국의 최고위직 여성인 천 부위원장은 “한국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 것에 같은 여성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이번 방문은 매우 중요한 시기에 이뤄졌다”며 “새로운 시기에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교류를...
與 '의총 반란'…쏟아진 이동흡 비토론 2013-01-23 17:00:00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인사청문특위 위원인 김성태 의원과 박민식·김태흠 의원 등이 이 후보자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태 의원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청문특위 위원 중 한 사람으로서 적격에 동의할 수 없다”며 “친일 후손의 재산문제까지 걱정하는 재판관을 국민 기본권 최후의 보루인 헌재소장으로...
IT업계, 성장세 지속..복병은 환율 2013-01-23 15:10:33
연구위원 "국내업체들은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예상할 수 있고요. 해외업체들은 안 좋은 실적이 예상됩니다." 올 초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주력인 스마트폰 사업 호조에다 하반기 들어 살아난 반도체 덕에 사상최대실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6,500만대, 전체 휴대폰 판매량이 1억...
현대경제硏 "새 정부 공공 임대주택 민간역할 키워야" 2013-01-23 12:00:08
장 위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 임대주택 사업자의 재정건전성이 취약한 상황에서 공급에 한계가 있다"며 "임대주택이 열등재라는 인식과 세입자의 낙인효과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간 임대주택 산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세제혜택과 금융지원 확대를검토해야 한다"며...
외교·통상교섭권 분리…통상정책 새 시대 예고 2013-01-22 18:03:31
현장의 현실적인 면은 우려했다. 김 위원은 "국경 없는 무역전쟁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외교와 통상을 분리하기보다는 미국처럼 독립기구가 필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아쉽다"고 말했다. 또 "통상교섭과 대외 업무를 하려면 재외공관, 외교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부처가 나뉨으로써 통상협상 자체가 삐걱댈...
전문가 10명 중 7명 "무상보육보다 국·공립 시설부터 늘려야" 2013-01-22 17:12:57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학교수와 연구소 연구위원, 정부 관계자 등 보건·복지 전문가 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요약한 것이다.○“보육시설 너무 모자란다”전문가의 60%(2개 복수응답 기준)는 보육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꼽았다. 현재 국공립 보육시설 비중이 전체의 5~10% 수준밖에...
이동흡 "업무경비로 MMF계좌 거래" 시인 2013-01-22 17:04:55
여당 7명, 야당 6명으로 구성된 청문위원 가운데 야당은 전원 ‘채택 반대’ 뜻을 나타냈고 여당 일부 의원이 판단을 유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청문회에선 최대 쟁점으로 부상한 특정업무경비 사적 유용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특수업무비 ‘횡령’ 여부 공방증인으로 출석한 김혜영 헌재 사무관은 신한은행 안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