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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이면 배우는 셀프 헤어스타일링 - ‘C컬 헤어’ 연출법 2013-01-11 17:27:41
굵게 물결치는 웨이브는 채 일주일도 안돼서 풀리는 경우가 허다하며 집에서도 꾸준한 손질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더한다. 쉽고 간편하게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보이드 바이 박철의 보람 부원장은 1분이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셀프 헤어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했다. 박 부원장의...
너트 생산 연간 40억개…'품질'에만 매달렸더니 '글로벌 빅5'로 우뚝 2013-01-11 17:20:07
서 너트가 풀려도 비극이 생길 수 있다.충남 천안시 석곡리에 있는 삼진정공. 이 회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 회사 부품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도 거의 없다. 약 11만㎡의 넓은 부지에 있는 공장 안으로 들어서면 기계 수백대가 쉴새없이 돌아간다. 자동차용 너트를 만드는 설비들이다. 건설용이나...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주류영업에서 첫손가락에 꼽히는 달인이 됐다. 2012년 오비맥주 사장이 된 뒤에도 ‘영업본부장’ 직함을 유지하고 있다. 영업전선에서 신속한 결정을 내려주는 사람이 있어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술을 못했던 술영업 달인장 사장이 즐겨 찾는 단골 음식점은 대부분 그의 ‘영업맨’ 인생과 연관이 있다....
환율에 공격당한 증시…충격은 이제부터? 2013-01-11 17:17:26
원·달러 환율이 1050원대로 하락하면서 원화 강세가 주식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다시 부각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외국인도 유가증권시장에서 나흘 만에 순매도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수출주는 당분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원화 강세가 추세로 자리...
혼다 크로스투어, 세단도 SUV도 아니고…장점 모았다지만 '못 생겼어' 2013-01-11 17:17:23
또 왜이리 먹는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혼다가문의 멋진 친구가 한국에 놀러왔다는 소식에 기대감에 부풀어 약속장소에 나갔었지. 그런데 이게 웬일. 입이 헤벌쭉 벌어진 형용하기 힘든 몸매의 소유자가 손을 내밀었어. “헬로, 안녕하시므니까? 혼다 크로스투어이므니다.” 이것이 너의 첫 인상이었다.너를 보면서 계속...
현대 포니·삼성 D램…문화재로 지정된다 2013-01-11 17:14:23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산업화된 기술제품을 예비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11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올해 안에 문화재보호법을 개정, 건설 또는 제작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도...
[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4대 중증질환 치료 전면시행 '난색' 2013-01-11 17:14:12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는 치료비가 저렴해지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도덕적 해이를 전혀 감안하지 않은 수치”라며 “공약을 정책으로 구체화시키는 과정에서 이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신한은행, 창구직원 838명 전원 정규직 전환 2013-01-11 17:13:34
모두 정규직(리테일 서비스 직군)으로 전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현재 근무 중인 계약직 전담텔러 695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지난달 텔러로 채용돼 연수 중인 143명도 모두 정규직으로 새로 발령했다. 이번에 전환된 직원은 기존 정규직 직원처럼 만 58세까지 정년을 보장받고 복리후생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앞 서울광장이나 서울역광장이 지고 자투리공간이더라도 메시지 전달력이 확실한 ‘맞춤형 장소’가 시위지로 뜨고 있다. 인수위 앞이 용광로 같은 열기를 내뿜는 대표적인 시위현장으로 변한 반면 관심권 밖 벽지격인 세종시에선 시위대를 찾아볼 수 없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새해 들어 가장 뜨거운 시위 장소는 인수위가...
CES '30년 개근' 최신원…"OLED용 새 필름 개발 끝내" 2013-01-11 17:09:42
skc 회장(사진)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83년 (주)선경(현 sk네트웍스) 시절 전자담당 부장으로 미국 지사에 근무하던 때부터 매년 초 열리는 소비자가전 전시회(ces)를 참관해 왔다. 지난 9일 현지에 도착해 12일까지 머물며 3박4일간 행사장을 살펴볼 계획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