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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들 '발목' 잡은 DK아즈텍 2013-06-10 17:40:35
3년 후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하면 투자원금에 연 8%의 복리이자를 얹어 되돌려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발행됐다. 상환 청구 시점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배당가능이익이 없어 원금도 챙기기 어렵게 됐다. 우선주도 20 대 1 감자가 적용돼 보유지분이 크게 줄었다. dk아즈텍이 지난달 실시한 증자에는 동국제강(55억원)과 계열...
8월부터 이동전화 가입비 40% 인하 2013-06-10 17:40:00
완화를 위해 이동전화 가입비를 8월 중 40% 인하하고,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낮춰 최종 폐지하는 방안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SK텔레콤은 3만9천600원, KT는 2만4천원, LG유플러스는 3만원의 가입비 받고 있으며, 미래부는 가입비 폐지로 연간 5천억원의 요금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용육 퍼스트파워일렉트로닉스 대표 "엑슨모빌도 우리 용접기 사용" 2013-06-10 17:33:04
시추선에선 긴박한 상황 발생 시 이동하기 쉬운 용접기를 선호한다. 그러나 시추선에서 사용 중인 용접기는 비싸고 100㎏에 가까운 무게에 에너지 소비량도 많아 엑슨모빌 측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옥포조선소에서 20㎏에 불과한 제우스의 우수한 성능을 본 시추선 관계자들이 제품에 만족해...
대학가, 쓰레기 무단투기 '중국어 경고판' 붙은 까닭은… 2013-06-10 17:27:16
발생하는 일”이라며 “특히 한국 생활이 익숙지 않은 유학생들에게 분리 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 'cf 재벌' 윤후, 잘 나가다 날벼락…왜? ▶ 한채영·조영남 사는 '강남빌라' 봤더니…깜짝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남양유업, 위기대응 실패한 이유는"…한경닷컴 '평판리스크 시대' 세미나 2013-06-10 17:22:50
위기 발생 전 고객 관점 바꿔 리스크를 기회로 위기 극복은 결국 소비자와의 의사소통이 결정…진정성 중요 "관점을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박용후 전 카카오 전략 커뮤니케이션 고문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평판 리스크 시대, 기업 위기관리 대응...
국세청·공정위 패소율 높아져…실제 돌려줄 돈 3조로 늘 수도 2013-06-10 17:09:51
내놓는 마당에 미처 예기치 못한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을 상대로 과세 및 과징금 부과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국세청 관세청과 공정위의 움직임도 둔화될 수밖에 없다. 정부의 잇단 패소로 “처음부터 무리한 법 집행이었다”는 비판이 고조될 경우 국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 무너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세종=김주...
[스트롱 코리아 창조포럼 2013] "거품 없는 맥주가 맛있나…거품 없이 벤처 성장 못한다" 2013-06-10 17:07:47
질문에 남 회장은 “2000년 국내에서 발생한 벤처 거품은 일부 부작용을 낳기도 했지만 이후에 많은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거품이 전혀 없이 특정 산업이 발전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벤처 창업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 차관은 “정부는 올해...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3] "과학고 → 명문대 → 대기업…이공계 인재 획일화된 진로 벗어나자" 2013-06-10 17:05:27
창업에 도전했다. 인터넷 트래픽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무형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 회사가 안정된 매출을 올리게 되자 외형 성장을 추구하기보다 직원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즐겁게 일하면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업 문화를 만드는...
그린스펀의 충고 "양적완화 당장 축소해야" 2013-06-10 16:55:09
불균형이 발생했다”며 “시장에서 순순히 받아들여지긴 힘들겠지만 fed는 지금 양적완화 축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선은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추진하는 게 좋다”며 “주가 상승에 따라 자산가치도 함께 오르고 있고, 미국 증시 하락 가능성도 낮다”고 지적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이...
이상일 의원 "정홍원 총리, 세종시 업무 6일 불과" 2013-06-10 16:43:19
3~5월 출장비가 10억8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억여원 증가해 예산낭비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 총리는 "민원도 대폭 감소하는 등 대국민 소통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이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서울에서도 민원이 접수되게 한다던지 현장 찾아가 민원을 받도록 하던지 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