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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북핵 실험 관련 대비 태세 점검 2013-02-12 17:35:45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오후 5시50분 부터 서울시 신청사 기획상황실에서 북핵 실험 관련 긴급회의를 갖고 대비태세를 점검합니다. 박 시장은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해 주요현황 등을 보고받고 비상 시 서울시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비과세 종신형 연금보험 보증기간 늘어난다(종합) 2013-02-12 17:34:24
첫 회분(중소기업은 5회분)의 분납 세액에 한해 물납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의 상속세 부담이 덜어질 전망이다. 기업어음(CP)의 원천징수 시기는 할인매출일로 일원화하되, CP가 발행일부터 만기일까지 예탁결제원에 예탁된 경우 만기일 선택을 허용하기로 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인터뷰> 지헌철 지질硏 지진연구센터장 2013-02-12 17:16:23
▲11시57분51초 인공지진이 발생하고 44초 뒤 강원도 고성군 간성면에서 최초지진파가 감지됐다. 그로부터 18분31초 뒤인 12시16분22초에 같은 장소에서 1분 30초가량 인공지진으로 발생하는 저주파수 음파인 공중음파가 관측됐다. 이밖에 철원·양구·강화 등에서 2차에 비해 공중음파가 크게 들렸다. 동해 쪽으로 부는...
[북핵실험] 예상된 리스크‥코스피 `차분` 2013-02-12 17:15:37
1차 핵실험(2006년 10월9일)당시 코스피는 5거래일만에 핵실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고, 2차 핵실험(2009년 5월25일)때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소식과 맞물려 장중 6%까지 떨어졌지만 종가는 0.2%하락에 그친 바 있습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번 3차 핵실험도 과거 사례처럼 단기 영향에 그칠 수 있다며 코스피가 큰 충격...
[북한 3차 핵실험] 2800억 들인 아리랑 3호, 핵실험 찍었나 못찍었나 2013-02-12 17:12:16
시엔 북한 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을 감시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지난해 5월 우주궤도에 안착한 아리랑 3호는 지상에 서 있는 자동차가 중형차, 소형차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국내 최고 해상도를 갖춘 위성이다. 개발에만 2800억원을 투입했다.우주 분야 한 전문가는 “위성 활용 측면에서 정부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가...
[북한 3차 핵실험] 北 "핵실험 완벽 성공…美 적대적 행위 땐 2, 3차 대응" 2013-02-12 17:11:38
2월 자위를 위해 핵무기를 만들었다고 선언했고, 그해 5월 영변의 5㎿급 원자로에서 폐연료봉 8000개를 인출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핵무기 보유를 선언한 다음해인 2006년 10월9일 북한은 함북 길주군 풍계리 지하에서 처음으로 플루토늄 방식의 핵무기를 실험했으며 2009년 5월25일 같은 방식으로 2차 핵실험을...
땅담보로 수억원 빌리고 근저당 해지특약 악용 '먹튀' 2013-02-12 17:10:29
시가 5억원 상당의 우모씨(62) 소유의 땅을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꼬드겼다. 신씨는 확실한 담보가 있기 때문에 공시지가 등을 확인하고 최씨에게 돈을 빌려줬다.언뜻 보면 이상할 게 없지만 계약서엔 함정이 있었다. 최씨가 계약서에 몰래 ‘특약 조항’을 끼워 넣은 것. 특약 조항은 ‘이 담보(우씨의 땅)는 매매계약이...
[북한 3차 핵실험] 北 리스크 '학습효과'…외국인, 주식·채권 쌍끌이 매수 2013-02-12 17:10:11
잠시 출렁이는 데 그쳤다. 북한 핵실험 소식으로 원·달러 환율은 반짝 상승했지만 다시 낙폭을 키웠다.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도 원화값이 오른 것이다. 유한종 국민은행 외화자금부 팀장은 “외환시장 투자자들은 이번 핵실험을 차익실현의 기회로 삼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앞으로도 전반적인 영향력은 제한적일...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혜택 대폭 축소 2013-02-12 17:08:11
이용 제한, 시설 종사·이용자에게 각각 지급하는 대중교통 이용자 보조금 등 3개 프로그램은 폐지한다. 대신 교통혼잡 해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통근·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시설에 적용하는 교통유발부담금 감면비율은 5%포인트 상향 조정한다. 시는 상반기 중 조례 개정을 거쳐 늦어도 오는 8월부터 시행할...
[북한 3차 핵실험] 잠잠한 개성공단…기업들 "상황 예의주시" 2013-02-12 17:08:00
평소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체류하는 것에 비해 5분의 1 정도가 머물고 있는 셈이다. 옥성석 개성공단협의회 부회장(나인모드 사장)은 “오후 2시께 개성공단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체류자 163명의 신변에 큰 이상은 없다고 들었다”며 “2009년 핵실험,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포격사건, 광명성 발사 때도 북측이 개성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