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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타결] 미래부, 정보통신기술·방송 총괄 부서로 '우뚝' 2013-03-17 20:57:18
그대로 수용 중기청장, 국무회의 배석 朴대통령 "합의에 감사드린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17일 합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만든 원안이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수용됐다. 특히 막판까지 여야 간 핵심 쟁점이던 종합유선방송(so) 관할권도 당초 원안대로 미래창조과학부가 가져오면서 미래부는...
[정부조직법 타결] 1월30일 국회 제출…결렬 또 결렬…47일만에 '마침표' 2013-03-17 17:22:27
조건’을 제시, “새누리당이 이를 수용하면 방송 관련 정책을 미래부에 주는 데 동의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제한하고 여야 합의가 없으면 법안 처리를 어렵게 한 국회법 개정안(국회선진화법)을 고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여야는 물밑협상을...
[정부조직법 타결] '유선방송'에 막힌 새 정부, 출범 3주 만에 '정상궤도' 2013-03-17 17:22:17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수용됐다. 다만 여야 간 핵심 쟁점이었던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될 방송 부문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방송의 공정성 확보 방안이 다수 포함됐다.이날 양측이 발표한 합의문에 따르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관할권은 당초 인수위 원안대로 미래부로 이관된다. 다만 미래부 장관이...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정상화 방안 공개 2013-03-15 20:42:47
해 드림허브 이사회 이사 10명 중 5명, 용산역세권개발 이사 7명 중 4명을 자사 임원으로 교체한다. 코레일은 내달 1일까지 사업정상화 제안 수용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출자사들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코레일은 긴급자금 2600억원을 지원하고, 2조4000여억원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발행에 필요한 반환 확약 제공을...
코레일, 용산개발 정상화 방안 제시(종합2보) 2013-03-15 20:04:03
오는 21일까지 민간출자사 의견을 수렴해 합의서를 확정한 뒤 4월 1일까지 사업정상화 제안 수용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출자사들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코레일은 긴급자금 2천600억원을 지원하고 2조4천여억원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발행에 필요한 반환 확약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는...
용산개발 정상화 `기로`‥코레일 주도권 장악 2013-03-15 19:31:32
출자사들이 수용할 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권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이 코레일 주도로 새판짜기에 나섰습니다. 코레일 정창영 사장은 사업 정상화를 위해 민간 출자사들의 동의를 구하면서 서부이촌동 보상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창영 / 코레일 사장 "여러분들께서 코레일 의견에...
"분배와 성장은 별개"…정부의 시장 개입 정당화 2013-03-15 17:23:15
해 정치적 자유주의의 발전에는 기여했다. 밀은 소비가 생산을 좌우한다는 이론을 배척하고, 공급이 수요를 가능하게 한다는 ‘세이의 법칙’을 전적으로 옹호했다.1986년 미국이 부분적이지만 단일세율제도에 접근하는 세제 개혁을 했던 것이 ‘밀 사상의 수용’이었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관심을 끄는 부분은 밀이...
"용산 사업권 4월1일까지 포기하라"…코레일, 출자사에 통보 2013-03-15 17:20:26
수렴해 서부이촌동 부지를 분리할 것인지 결정하라고 했다.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출자사들이 수용하면 연말까지 기존 사업계획을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설명회에는 남광토건 삼환기업 등 4개 출자사를 제외한 25개사 주주들이 참석했다. 롯데관광개발과 삼성물산이 지금까지의 ‘수용 불가 방침’에서 ‘검토’...
민간 출자사들 "거부하면 부도…수용해도 손해" 진퇴양난 2013-03-15 17:18:42
수주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 하지만 코레일이 공사 원가에 일정한 이익을 보장해주는 ‘코스트+피(cost+fee)’ 방식을 폐지하고 경쟁 입찰을 도입하기로 해 이익이 크게 줄어들 처지다. 10조원에 이르는 공사비 중 건설투자자 지분(20%)만큼인 2조원만 보장하고, 나머지 80%(8조원)는 외부 업체에 시공권을 개방한 것도...
[맞짱 토론] '국회선진화법' 개정해야 하나 2013-03-15 17:08:31
통일부를 폐지하려다 민주당의 반대를 수용해 이를 그대로 존치시켰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인수위 시절 야당에 설명을 생략한 채 일방적인 정부조직 개편안을 통보해 놓고선 원안에서 단 한 글자도 고치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렸다. 박 대통령의 이런 아집으로 인해 정부조직법이 정부 출범 후에도 제대로 처리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