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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②입지]지하철 5호선 연장 구간 개통예정 2013-08-23 07:30:00
면적 546만여㎡으로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의 수용인구는 9만6천여명으로 판교신도시(8만8000여명)보다 크다. 미사강변도시와 서쪽으로 연접한 강일1·2지구, 고덕강일지구 및 동쪽으로 이웃한 풍산지구를 모두 합친 면적은 962만여㎡에다 수용인구는 17만명으로 서울 동부권 핵심주거단지로 떠오르게 된다. 미사강변도시 ...
[미사강변도시①규모]전세가 수준의 LH아파트 잔여물량 785가구 동시공급 2013-08-23 07:29:00
때 전세값 수준으로 미사강변도시의 공공분양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는 셈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쪽 경계인 상일동과 연접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와는 1km쯤 거리에 불과하다. 오는 2015년 준공예정으로 상일동역에서 미사역까지 연장되는...
하남미사 LH, 한강이 눈앞에…분양가 낮아 '메리트' 2013-08-22 17:03:54
이 공공택지(보금자리지구)는 왼쪽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서울 강일동 강일리버파크와 붙어 있다. 오른쪽으로는 미사리조정경기장과 한강이 있다. 앞으로 인구 9만6000여명이 거주할 미사강변도시는 강일1·2지구, 고덕강일지구, 풍산지구와 함께 전체 962만㎡에 인구 17만명을 수용하는 서울 동부권 핵심 주거벨트를...
독일 메르켈 총리가 방문한 '다하우 강제수용소'는? 2013-08-21 16:10:04
d. 아이젠하워 장군은 다하우 강제 수용소 점령과 관련하여 "우리 군은 악명놓은 다하우 강제 수용소를 해방시켰다. 약 3만 2,000여명의 수감자들이 해방되었으며, 300명 가량의 ss 수용소 경비병들이 무장해제되었다"고 언론에 발표했다. kisanglim@hotmail.com[인기기사] ● '머리 하나, 몸 둘' 뉴질랜드 기형...
교통천국’ 왕십리, 대규모 랜드마크 주거타운 ‘시선집중` 2013-08-21 14:17:33
1만 4,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매머드급 뉴타운이다. 이중에서도 이달 분양하는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은 왕십리뉴타운의 알짜로 꼽히는 단지다. 현대산업개발, 삼성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총 사업면적 10만여㎡에 최고 지상 25층 21개동 전용...
朴, 수석비서관회의…"비정상 관행 척결을"…공직개혁 다잡기 2013-08-20 17:11:26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비상식적인 제도를 찾아서 바로잡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 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한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새 정부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잡고 기본이 바로...
[전·월세 대책] '부분적 전·월세 상한제' 임대시장 혼란 부를 듯 2013-08-20 17:07:21
등 공공 임대에 한정해서 부분 도입을 검토해왔다. 최근 들어 전·월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부분적 전·월세 상한제’ 카드를 꺼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야당이 반대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야당이 제안한 전·월세 상한제 수용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한 이유다....
[우리동네 리포트] 전주시 효자동, 관공서와 금융회사 자리잡은 '전주의 맨해튼' 2013-08-18 14:07:00
2008년까지 도시개발법에 따라 토지를 수용하거나 일부 환지해주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전북도청이 이전한 것을 시작으로 전북경찰청, 농어촌공사, kbs 전주방송총국, 전북체신청 등 여러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롯데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과 의료기관 등도 들어섰다. 은행과 저축은행, 증권사 등 각종...
[맞짱 토론] 전·월세 상한제 도입해야 하나 2013-08-16 16:58:51
전ㆍ월세 상한제 등을 부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것이다.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ㆍ월세 가격을 제한하면 공급이 줄어 오히려 임차인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즉각 반대하고 나섰지만 전ㆍ월세 상한제를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는다. 야당과 일부 시민단체는 전ㆍ월세 상한제가 가을철 전세대란을 막기...
[Cover Story] 과도한 복지정책, 증세·예산 팽창 부추긴다 2013-08-16 13:34:34
핵심을 살펴 보면 도움이 된다. 세금은 공공서비스의 편익에 대한 대가로 국민이 의무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자금이다. 국가 운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세금문제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점을 고려해서 볼 필요가 있다. 더욱이 선거를 통해 국민의 대표를 뽑는 대의민주주의에서는 정부 예산이 세금 징수액을 고려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