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유재산 '공짜' 사용 줄인다 2013-06-17 17:05:57
따라 정부는 앞으로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익법인 등의 필요에 따라 국회에서 국유재산 사용료를 깎아주는 특례 조항을 신설할 때는 반드시 일몰(존속기한) 조항을 두도록 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사용료 감면은 몇 년으로 제한한다’와 같은 규정을 둬 그 기간이 지나면 자동 폐지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2013-06-14 16:55:03
민간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어떻게 하면 공익을 위해 일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합니다. 공직사회가 깨끗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요즘은 정부 홈페이지에 댓글 하나만 달면 공직자 부패가 해결될 정도로 반(反)부패 담론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선심성 정책에 대해...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거 앞두고 갈등 증폭> 2013-06-14 06:08:05
하는 공익단체라며 접대비 공개를 거부하는 것은어불성설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한 세무사는 "세무사회는 국가 조세행정의 한 틀을 담당하는 공익단체의 성격이강하다"며 "세무사 협회가 아닌 세무사회(會)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선거 규정을 바꿨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복지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재의하라" 2013-06-13 17:07:34
지방의회가 의결한 사안이 법령을 위반했거나 공익을 해친다고 판단하면 주무 장관이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는 지방자치법 172조에 따른 조치다. 복지부가 법적 수단을 동원해 진주의료원 폐업을 막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진주의료원 사태는 새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복지부, 해산 조례 재의 요구 복지부는 13일...
대기업 총수·CEO 연봉 '5억원 이상' 개별 공개(종합) 2013-06-13 15:53:51
보고의무를면제하고 내부정보 이용 가능성이 낮은 공익적 성격의 전문투자자는 보고기한을 분기의 익월 10일까지로 완화했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투자공사, 정책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연기금 등이 대상이다. 금융위는 이런 내용을 14일 입법예고한 뒤 규제개혁위원회, 법제처 심...
대기업 총수·CEO 연봉 '5억원 이상' 개별 공개 2013-06-13 12:00:35
보고의무를면제하고 내부정보 이용 가능성이 낮은 공익적 성격의 전문투자자는 보고기한을 분기의 익월 10일까지로 완화했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투자공사, 정책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연기금 등이 대상이다. 금융위는 이런 내용을 14일 입법예고한 뒤 규제개혁위원회, 법제처 심...
'KB금융 모델되나'…금융지주회장 월권 제동(종합) 2013-06-13 09:44:30
단체로 보수가 공시돼개별 임원의 보수 내역은 외부에서 알기 어렵다. 이 부분을 더욱 상세히 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사외 이사의 경우 단순한 학력뿐 아니라 오너 또는 최고경영진과의 관계 등도 공시하게 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금융회사의 공익성 확보를 위해 감독 당국과 예금자·채권자 대표...
'KB금융 모델되나'…금융지주사 회장 월권 제동 2013-06-13 06:01:15
단체로 보수가 공시돼개별 임원의 보수 내역은 외부에서 알기 어렵다. 이 부분을 더욱 상세히 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사외 이사의 경우 단순한 학력뿐 아니라 오너 또는 최고경영진과의 관계 등도 공시하게 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금융회사의 공익성 확보를 위해 감독 당국과 예금자·채권자 대표...
애플 안방 美 소비자들 "삼성 제품 수입금지 안돼"…ITC에 서한 2013-06-12 15:57:42
미 소비자 단체와 이통사들은 삼성전자 제품이 수입금지 조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도록 세관에 과도 기간을 부여하거나 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단체나 이통사가 itc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것은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itc에 제기한 사건에서 미국 의회가 애플의 입장을 옹호했던 것과...
[함께 크는 기업] SK, 협력업체 임직원 재교육 시행…재능봉사로 '따로 또 같이' 상생 2013-06-04 15:30:12
9월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재능봉사단체를 발족했다. 프로보노는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라는 라틴어 문구에서 따왔다. 일반적인 자원봉사단과 달리 마케팅, 홍보, 재무, 컨설팅, 법무 등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과 자격을 갖춘 임직원들이 사회적기업과 단체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한다. 현재 17개 관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