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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사에 中·멕시코 '불편', 英·러 '웃음' 2017-01-24 06:00:00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가 자국 경제와 산업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미국우선주의를 기조로 한 취임연설은 정책의 불확실성을 예고한 것이며 세계 각국에 충격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인민일보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반대세력이 많고 전통 정치인이 아니므로 정...
[ 사진 송고 LIST ] 2017-01-23 17:00:01
유진룡 01/23 15:12 서울 박동주 질문에 답변하는 유진룡 01/23 15:12 서울 신준희 대화 나누는 박지원-주호영 01/23 15:12 서울 최재구 '즐거운 마음으로 만두 빚어요!' 01/23 15:12 서울 신준희 박지원, 주호영 원내대표 방문 01/23 15:12 서울 류효림 남상미 '티없는 맑은 피부' 01/23...
주형환 산업장관 "한미 통상 윈윈 방안 찾겠다" 2017-01-23 15:42:47
새 행정부의 구체적인 정책이 나오지 않은 만큼 예의주시하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말하긴 곤란하지만, 산업·에너지·인프라 등 우리 기업을 필요로 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하면서 서로 윈윈할 방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금융공공기관 올해 1천명 채용…임종룡 "청년 채용 확대해 달라"(종합) 2017-01-23 13:58:14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구축에도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핀테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당부했고 서민금융진흥원은 7조원의 정책 서민자금이 서민과 취약계층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라고 말했다....
[전문] 황교안 신년 기자회견 "국정 안정에 최선…대선 생각할 상황 아냐" 2017-01-23 11:52:55
등 우리의 안정적 국정운영과 일관된 외교안보정책 추진에 대한 우방국들의 인식과 지지를 견인해오고 있습니다. 이틀 전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했습니다. 한·미 동맹의 발전과 북핵문제 대처, 경제통상 관계 발전 등을 위한 정책 공조를 차질 없이 본격 추진해가겠습니다. 둘째, 우리 경제에 희망의 돌파구를...
黃권한대행 "한미 정책공조 본격 추진…사드·위안부 면밀관리" 2017-01-23 10:23:12
정책공조 본격 추진…사드·위안부 면밀관리" 신년 기자회견…"극단적 대립·이분법적 사고 지양돼야…헌법정신 존중" "기업인들, 투자확대로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 해달라"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이한승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3일 "이틀 전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했다"며 "한미동맹의...
임종룡 "금융공공기관, 청년 채용 확대해 달라"…1천명 채용 2017-01-23 08:24:32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구축에도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핀테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당부했고 서민금융진흥원은 7조원의 정책 서민자금이 서민과 취약계층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라고 말했다....
[트럼프 취임] 사령탑 부재 한국외교, 대북공조 시험대 2017-01-21 11:32:15
대북정책 등을 면밀히 조율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트럼프 전화 받을 사람 없는' 상황서 한미 외교장관 대면 조기성사 중요 트럼프 행정부 참여 가능성이 거론되는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지난 18일 서울에서 행한 강연에서 "트럼프가 (북한과 관련한 중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희정 "청와대 문패 교체만으론 안돼" 부산 강연회 2017-01-21 10:15:11
다음 세대를 위한 산업구조 재편, 과학기술에 대한 무한한 뒷받침 등 높은 수준의 신뢰와 희망을 주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경쟁력을 내세웠다. 그는 "저는 여야의 대립구도에 묶여 있지 않다. 여야, 진보와 보수 간에 정책과 노선에서 다툼이 있다 할지라도 국민 5천만명 모두의 이익과 안전을 위해서는 단결할 수...
[트럼프 취임] 취임사 요지 2017-01-21 05:18:20
거부하면서 국경을 방어했고, 우리 산업이 황폐해지고 쇠락해진 사이 수십조 달러를 외국에 썼다. 우리는 우리의 부, 강인함, 자신감이 지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사이 다른 나라의 배를 채우게 했다. 수백만 명의 미국인 노동자를 실업자로 남겨뒀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채 공장은 문을 닫고 미국을 떠났다. 하지만 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