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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불이행자 지원 '국민행복기금' 즉시 발족 2013-02-21 17:21:49
부담과 전·월세 급등으로 고통받는 서민·중산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하우스푸어(내집빈곤층)’와 ‘렌트푸어’ 지원도 국정과제에 포함됐다. 인수위는 주택지분을 공공기관에 매각하고 해당 지분에 대한 임대료를 내면서 계속 거주하는 ‘주택지분 매각제’ 역시 새 정부 출범 이후 조속히 시행키로 했다. 주...
<주택경기 살리자②> 커지는 깡통전세 위협 2013-02-20 17:53:26
경우 서민주거 불안은 물론이고 주택시장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인터뷰> 김덕례 한국주택금융공사 연구위원 "주택가격에 대한 기대 상승율이 전혀 형성되지 않다보니까 다 전세 수요로 몰리면서 오히려 수요가 많아지니까 공급이 부족해지고 가격이 오르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요. 이것들이...
박수현의원 '임차인 보증금 보호' 보금자리법 발의 2013-02-20 16:34:12
있도록 했다. 박 의원은 "이번 보금자리특별법은 부도공공특별법이 정한 기한 이후에 발생하는 부도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을 구제할 수 있는 길을 터놓음으로써 서민 주거안정의기틀을 다졌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관련 법안이 이른 시일 안에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대한주택보증, 서민주거복지 지원 강화 조직개편 2013-02-20 16:04:05
고객이 보다 쉽게 업무 관할 지점을 인지할 수 있도록 업무범위를 명확히 했습니다. 김선규 사장은 "고객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기업으로서 서민주거안정 지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적인 조직개편을 실시하게 됐다"며 "세입자 등 서민의 주거안정과 직결되는 보증상품의 확대 운영으로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 신설 2013-02-20 11:15:37
충남 서북부지역 서민들의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사업자보증 업무 등을 담당할 한국주택금융공사천안지사가 20일 개점식과 함께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 2층에 들어선 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는 천안시를 비롯하여 아산, 서산, 당진, 보령, 홍성, 예산, 태안 등 8개...
<徐국토 내정자 저술로 본 새정부 부동산 정책은> 2013-02-17 14:21:44
통해 나타난 당선인의 공약이 주택공급 확대보다는 서민을위한 '임대주택' 공급확대와 주거복지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파격적인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전문위원은 "임대주택 공급이나 주거복지를 강화하다보면기존 재화...
서울시, 봄 이사철 전·월세 안정화 대책 실시 2013-02-14 15:19:16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저소득가구에 주거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다음 달 사회복지기금 규칙을 개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가구도 현재 1만가구에서 1만2000가구로 늘릴 계획입니다. 시는 미분양물량 사전 해소와 민간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리츠법인 등에 민영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방안도...
전기료 누진제 3∼5단계로 축소…서민부담 늘듯(종합) 2013-02-13 09:29:48
주거환경이 변한 점을 고려할 때 누진제 구간을 줄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전기요금 현실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이므로 누진제 요금 구간을 줄이면 결국서민·저소득 층의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지경부는 현재 월 100㎾h 이하로 돼 있는 1단계 구간을 150∼200㎾h까지 확대하는...
대한주택보증, 2013년도 신입직원 28명 채용 2013-02-12 17:35:33
적극 동참하고 서민주거복지 지원, 신성장엔진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특히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하기 위한 채용목표제를 실시해 여성인재 11명, 지방인재 6명, 국가유공자 4명, 장애인 3명 등을 선발하는 등 선도적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채용을 확대했고...
"지역주택조합 참여요건, 도 단위 확대 필요" 2013-02-12 14:39:24
수 없어 사업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게 업계의 지적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거주요건이 현실적인 실제 생활권, 주택청약 단위와 다르게 시군단위로 제한되어 있어 개선이 시급한데도 불구하고, 국회입법이 지연됨에 따라 무주택 서민들의 거주지역 재정착을 통한 주거안정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