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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트릴레마에 갇힌 한국, 과감한 재정개혁 나설 때" 2013-01-18 17:13:26
“부자 증세보다는 모든 국민이 단돈 1만원이라도 세금을 내는 개세주의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우리나라는 근로소득자의 39%, 자영업자의 41%가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고 있으며 근로소득 상위 20%가 소득세의 95%를 납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내는 사람 따로, 혜택받는 사람이 따로 있으면 혜...
[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공약 무리하게 지키려다간 재정 거덜…속도조절 나서야" 2013-01-18 17:13:18
개혁 방향’ 토론회에서 다양한 복지 재원 확충 방안을 쏟아냈다. 한결같이 ‘복지를 확대하더라도 재정 건전성을 지키라’는 주문이었다.○“술, 담배 세금 50% 늘려야” 이날 기조발제에 나선 최 교수는 새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세출 절감 방안으로 ‘예산 동결’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정부가 예산을...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백성만 바라봤던 잠곡 김육 2013-01-17 16:52:09
기득권 반발 무릅쓰고 불합리한 제도 개혁해정선용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연구위원 조선조 인물 중 존경하는 인물을 손꼽으라고 하면 퇴계 이황과 다산 정약용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퇴계가 이룬 학문의 경지는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까지 영향을 끼칠 정도로 대단했다. 다산의 여러 서책은 우리 사회의 각 방면에...
<1984년 `예산동결 효과' 알면 경제위기 해법 보인다> 2013-01-17 08:01:05
높은 세금을 물려야 부동산 가격 상승이 억제된다"며 "참여정부가 도입한 종부세는 효율성과 형평성 면에서 매우 훌륭했다"라고 강조했다. 부가가치세율 상향 조정도 주문했다. 현행 10%보다 2%포인트 높이면 10조원의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부가세 간이과세제도에는 반대했다. 간이과세자는 연간...
[사설] 적자 특수연금 손도 못 대면서 국민복지라니 2013-01-16 17:31:32
연금의 근본 개혁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은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해묵은 숙제다. 군인연금은 이미 1973년, 공무원연금은 2001년부터 적자를 보고 있다. 사학연금도 2020년이면 바닥난다. 특수연금의 적자는 국민 혈세로 메워주도록 설계돼 있다. 이미 특수연금 적자보전액이 올해 3조2800억원이고 5년...
"공무원·군인·사학연금 특혜 없애야" 2013-01-16 16:59:05
보사硏 "세금으로 노후보장 형평성 어긋나"강력한 개혁 필요 재정적자 메우려고 올해 3조2800억…국고 지원은 불합리보육예산 구조도 바꿔야 해당 가구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82%…시설 투자는 적어 “한쪽에서는 예산 부족으로 노인들이 빈곤에 허덕이는데, 공무원의 풍족한 노후를 위해 국고를 지원하는 것은 형평성에...
[사설] 공약을 정책화하기가 어려운지 이제 알았다니 2013-01-15 17:10:51
각종 세금 감면 축소로 48조원을 각각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나머지는 복지행정 개혁과 기타 재정 수입을 통해 조달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는 아무리 줄여봐야 연간 1조~2조원 수준이어서 71조원(연간 14조원)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비과세 감면 축소도 중소기업과 서민층 지원용이 대부분이어서...
[다산칼럼] 서민 대책의 출발선은 '경기부양'이다 2013-01-15 17:05:49
개혁은 지난 대선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었다. 특히 반값 등록금과 특정 질병에 대한 무상의료까지 너무나 황홀한 복지정책과 약속은 이제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야 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복지를 마다할 국민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을 한두 번 들은 것이 아니지 않은가. 지금 서민의...
<국세청 현행 조직 유지로 세수 확보에 주력할 듯>(종합) 2013-01-15 09:30:45
4대 권력기관 가운데 하나인 국세청 개혁을 위해 조직 일부를 손대야 한다는 얘기가 끊이지 않았다. 서울청 조사4국은 법인과 개인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1~3국과 달리 대규모 기획,비리, 대기업 총수 세무비리 등 심층조사 업무를 해 왔다. 정권 입맛에 맞는 기획세무조사로 논란을 빚자 2003년 내부 훈령을 바꿔...
[글로벌 이슈&이슈] 글로벌증시, 지표 부진·美 어닝 `관망`에 혼조 2013-01-15 08:05:00
지적이 나오고 있고 연방정부의 세금정책도 증세 쪽으로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자 주 정부의 세금을 내리겠다는 것입니다. 공화당 출신 주지사들은 주에서 걷는 소득세와 법인세를 철폐하는 대신 음식과 서비스 등에 추가로 붙는 매출세를 올려 줄어든 세수를 충당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런 움직임은 올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