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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구자열 회장 "새로운 도약 원년 만들겠다" 2013-01-02 13:33:03
"구자홍 회장께서 그룹의 성장을 주도하고 공동 경영을 실천하는아름다운 전통을 세웠다"며 감사한 뒤 LS[006260]의 위상에 걸맞은 경영체질과 조직문화를 갖춰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거대 글로벌 기업들이 환경변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도태되는 모습을 많이 지켜봐 왔다"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올해 경영 키워드는 '함께 가자'" 2013-01-02 13:15:00
사장은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지향적인 경영을 실현해야 한다"며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확대, 물류 시스템 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어 "'세계와 함께 가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것"을 주문했다.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및 아세안 지역 사업에서...
기업들 일제히 시무식, "경영환경 어렵다…더 강해지자" 2013-01-02 12:03:02
시장환경이 매우 어려울 것" 이라며 "질적인 성장으로 내실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자"고 주문했다.lg그룹 구본무 회장은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일등기업이 아니면 성장이나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냉엄한 현실" 이라며 "시장 선도기업 lg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새해를...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 2013-01-02 11:43:09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내실 있는 성장, 질적인 성장에 대해 더욱 많은 고민을해야 한다"며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GS칼텍스는 역삼동 GS타워에서 시무식 행사를 열고 올해 경영목표를 '업계 최고의 성과 창출'로 정했다. 새로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허진수 부회장은 "대내외...
[신년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신성장 모델 갖춰야" 2013-01-02 11:34:20
이어 "IT를 경영에 접목해 모바일 시대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IT발전이 비즈니스 환경에 초래할 변화를 예측하고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은 해외주식과 해외채권, 부동산 등 투자 전영역에서 글로벌 금융기관과 경쟁하고 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 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이웅열 회장이 '성공퍼즐' 주창한 까닭>(종합) 2013-01-02 11:33:29
대응하는 일시적 비상경영보다는 성공을 위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룹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경영 환경에서 방어적이고수동적인 자세보다는 공격적이고 능동적으로 근성 있게 일해달라는 뜻이 함축돼 있다"고 설명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신년사 요지>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2013-01-02 11:30:20
결의입니다.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내야 하는 한편 지속적인 경영성과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 극대화를 달성해야 하는 과제를안고 있습니다. 3.0의 성공을 위해서 반드시 선결돼야 하는 과제는 '따로'의 수준을 더욱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는 매출,...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경영자(CEO) 신년사를 통해 계사년(癸巳年) 경영전략을 내놨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금융권이 지난해보다 더 악화한 금융환경을 언급하며 리스크 관리를 주요 경영목표로 제시했다는 점이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수익성이 아무리 좋아도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으면 한순간의 실수로 그룹 전체가...
<신년사 요지>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2013-01-02 11:11:12
등의 핵심가치와 '혁신경영 체제 운용' '전략투자 강화' '패밀리 협업 구체화'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수립했습니다. 올해는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가 예상됩니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노선변화와 함께 유럽의 재정위기가 시한폭탄처럼 잠재해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영환경도 예측할...
[신년사]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2013-01-02 11:07:51
타개하기 위해 긴축경영과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는 기본적이고, 1차적인 사회안전망입니다. 기업의 인력감축은 최악의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선택해야 하는 마지막 수단이어야 할 것입니다. 구조조정이라는 대증요법보다는 긴 안목으로 인적자본을 보존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체질을 개선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