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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절친' 우간다 대통령 "북한과 협력 중단" 2016-05-29 21:55:18
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안보, 군사, 경찰 분야에서 전통적 우방인 북한과의 협력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북한 핵실험 등 최근 한반도 안보 상황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대한 우간다의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무세베니 대통령은 “북한과의 안보, 군사, 경찰 분야 협력 중단을 포함한...
우간다 정유공장 참여 추진…우간다 "북한과 협력 중단" 2016-05-29 20:45:45
정상회담에서 "우간다는 북한과의 안보, 군사, 경찰 분야에서 협력 중단을 포함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우간다는 북한의 `동아프리카 거점국`으로 불릴 정도로 북한과 군사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무세베니 대통령은 1980∼90년대에는 세...
유명 사립대학 캠퍼스서 ‘출장마사지’ 논란..‘성매매’ 의혹까지 ‘충격’ 2016-05-24 00:00:00
달이 지나도록 군사문제연구원으로부터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며 "경찰의 수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와의 계약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계약해지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건소에서 작성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게스트하우스 운영자를 출석시켜 실제 의료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한 뒤, 행위가...
미군 탈영, 아동성범죄 군사 재판 앞두고 탈영..경찰 나흘째 추적 중 2016-05-18 18:48:00
미군 병사가 군사재판을 앞두고 탈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8일 경찰에 따르면 미2사단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a(25) 이병이 지난 14일 오전 8시30분께 부대를 벗어난 뒤 연락이 끊겼다.a 이병은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아동성범죄 관련 혐의로 18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던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미군 측은 a 이병을...
미군 탈영, ‘아동성범죄 혐의’ 군사재판 앞두고 연락두절…추적중 2016-05-18 18:20:01
주한미군 병사가 군사재판을 앞두고 탈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미2사단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A(25) 이병이 지난 14일 오전 8시 30분께 부대를 벗어난 뒤 연락이 끊겼다. A 이병은 아동성범죄 관련 혐의로 18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 측은 A 이병의 행방을 쫓고...
[천자칼럼] 미국의 신고립주의 2016-05-06 17:33:51
참전함으로써 정책 노선을 바꿨다. 전후 냉전 체제에서 곳곳에 군사를 파견하며 이른바 개입주의·국제주의로 들어섰다.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의 ‘세계 경찰’로 지구촌 분쟁에 개입하다 보니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겼다. 이로 인한 피로감도 쌓였다. 2008년 금융위기에 된통 당한 뒤로는...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트럼프 " 한국, 주한미군 방위비 100% 부담해야" 2016-05-05 09:15:26
전 세계의 군대와 경찰 역할을 할 수 없다" 며 "우리가 지금 전 세계의 경찰역할을 한다. 우리가 다른 나라의 군사지출 비용보다 몇 배나 더 많은 비용을 내는데 이것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들 나라를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그들은 (방위비를 제대로) 부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트럼프는 이어...
서울 도심서 북한 찬양 삐라 발견…경찰 수사 착수 2016-04-06 07:44:23
전단(삐라) 수십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중부경찰서는 6일 오전 0시께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서 북한군 사진과 함께 우리 군을 비난하는 내용의 삐라 수십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한 종류인 이 전단에는 북한을 찬양하고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비판하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파키스탄軍, ‘공원 테러’ 군사 작전 개시...“대대적 테러 소탕전” 2016-03-29 00:00:00
후원자, 은신처를 소탕하는 군사 작전을 개시하기로 했다. 아심 바지와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군이 테러 직후 라호르와 파이살라바드, 물탄 등 지역에서 이미 5차례 대테러 작전을 수행해 테러범으로 의심되는 이들을 다수 체포했으며 상당한 규모의 무기와 탄약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번 자폭테러범의...
"호세프 탄핵하라"…브라질, 역대 최대 300만명 시위 2016-03-14 18:56:25
20여개 도시에서도 브라질인이 시위에 나섰다. afp통신은 “경찰 추산으로 상파울루 140만명 등 브라질 전역에서 300만명 이상이 시위에 참여했다”며 “시위대 측의 추산으로는 600만명에 달한다”고 전했다.시위대는 사법당국의 정·재계 부패 수사와 반부패법 제정을 지지하고, 지우마 호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