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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기획] 日 "생고생 해외근무 싫어" 韓 "정년보장 공기업 좋아" 2013-01-13 17:27:55
미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 가운데 한국인은 7만2153명인 반면, 일본인은 2만4842명에 불과하다. 일본 인구가 한국 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격차다. 일본 산업능률대학이 2010년 6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중 49%는 ‘해외 근무가 싫다’고 답했다. 2001년 29.2%에서 10년 만에...
한경 후원 "경제원리 깊이 생각하게 만들어요" 2013-01-13 17:15:25
이참에 대학에서도 경제 공부를 계속해 보고 싶습니다.” (김재희·서울 압구정고 2학년)전국 6600여명의 학생이 지난 12일 ‘제 10회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에서 경제 실력을 겨뤘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서울대를 비롯해 전국 9개...
"못 배운게 한"…89세 할머니 장학금 기부 2013-01-13 17:07:11
한”이라며 “돈이 없어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해 달라”고 돈을 건넸다. 이 돈은 김 할머니가 20년 동안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살면서도 정부가 지원한 생계비를 쓰지 않고 어렵게 모은 것이다.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난 한국 스타일" 2013-01-13 16:53:10
이스턴 미시간대와 웨인주립대(화학공학 석사)에서 공부했다. 지난해 3월 에쓰오일 사장 취임 직전까지 4년간 일본에서 근무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한경 베스트공인의 우리동네 리포트]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지하철 4·6호선 인접 2013-01-13 09:50:59
판단, 경매 공부와 현장 답사를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저렴하고 좋은 물건은 현지 부동산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 원하는 물건이 있는 지역의 몇몇 부동산만 다녀보면 경매 물건보다 훨씬 상태가 좋고 편하게 답사가 가능한 물건들이 널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일반인들은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어 있을 때 매입할...
복터진 96년생들, 월드컵에 올림픽까지..폭소 2013-01-13 08:00:00
개최돼 2014년에 고3이 되는 96년생들에게는 공부할 시간을 뺏기게 될 것이라는 것. 이에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수능이여 안녕~"이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하고 있다. 복터진 96년생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95년생인 나는 절대 재수하면 안되겠다", "2014년만 그런 거 아님. 2010년에도 그랬고...
복터진 96년생들, 수능 어떡하지 "김연아로 시작해 박태환으로 마무리?" 2013-01-13 00:30:55
96년생들에게는 공부할 시간을 뺏기게 될 것이라는 것. 이에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수능이여 안녕~"이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하고 있다. 복터진 96년생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95년생인 나는 절대 재수하면 안되겠다", "2014년만 그런 거 아님. 2010년에도 그랬고 2002년 월드컵 때도 그랬음",...
[이 아침의 인물] '서예적 추상화가' 이응로 화백 2013-01-11 17:18:12
일본 유학을 떠나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1945년 귀국해 단구미술원을 세우고, 3년 뒤엔 홍익대 주임교수가 돼 후진 양성에 나섰다. 그로부터 10년, 한국 화단이 좁았을까. 54세 때 프랑스로 건너갔다. 2년 만에 대화랑 폴 파케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첫 개인전을 열었다. 파리에 동양미술학교를 세우고...
"땅은 소유할 수 없는 자연적 산물"…토지공개념 토대 제공 2013-01-11 17:04:17
전전하며 독학으로 경제학을 공부한 조지는 신문기자 시절 현장 취재를 통해 경제에 관한 유별난 기사를 썼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현장 취재 때마다 항상 만난 것은 으리으리한 건물 숲 뒷골목에 늘어선 흉물스러운 집들, 부자동네 뒤편에 예외 없이 들어선 ‘달동네’ 등이었다. 풍요와 함께 빈곤이 공존하는 현상....
[씨줄과 날줄] 한국인 유전자에 각인된 '트라우마' 2013-01-11 16:57:45
공부시킨 부모들은 자식이 데모만 하면 빨갱이가 되는 줄 알았다. 그러니까 한국인의 60여년 역사에서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망치는 가장 무섭고 혐오스러운 존재가 빨갱이인 것이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제도와 문물이 똑같은 나라는 하나도 없다. 미국과 일본의 자본주의가 다르고, 러시아와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