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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30m 크레인서 근로자 심장마비…119구급대 무사 구조 2017-01-30 18:23:55
높이 30m 크레인서 근로자 심장마비…119구급대 무사 구조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높이 30여m에 달하는 항만 컨테이너 크레인 위에서 일하던 기사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쓰러졌으나 신속히 출동한 119구급대에 무사히 구조됐다. 30일 오전 8시께 부산 남구 감만동 감만부두 컨테이너 크레인 부스에서 기사 A(57)씨가...
강원 설 연휴 119신고 전화 44초 마다 '따르릉' 2017-01-30 16:12:44
구조출동은 교통·산악사고 등 105건에 37명을 구조했다. 구조 인원 중 절반이 넘는 22명이 교통사고 부상자였다. 특히 도내 곳곳에 눈이 내린 지난 29일에는 사망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원주시 지정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면 321㎞ 지점에서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이모·55)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설연휴, 전년比 교통량 증가…교통사고 사망자 17% 감소 2017-01-30 15:45:15
뛰어내려 목숨을 끊으려던 자녀를 구조했다. 또 경남 합천경찰서에서는 비닐하우스 옆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야산으로 옮아붙은 것을 순찰차가 발견해 119 등에 신고해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다.대전 중부경찰서는 길가에 세워진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검거했다. 강원...
경찰 "설연휴 교통량 늘었지만 교통사고 사망자 17% 감소" 2017-01-30 15:26:20
뛰어내려 목숨을 끊으려던 자녀를 구조했다. 또 경남 합천경찰서에서는 비닐하우스 옆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야산으로 옮아붙은 것을 순찰차가 발견해 119 등에 신고해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길가에 세워진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검거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30 15:00:08
3분 40초마다 출동…출동 건수 3.5%↑ 170130-0379 지방-0136 12:24 '틱' 손가락 튕겨 담뱃불 껐다가…51억 화재 피해 배상할 판(종합) 170130-0380 지방-0038 12:34 3년 만에 부활한 인제 빙어축제 열흘간 대단원의 막 내려 170130-0381 지방-0039 12:38 이재명 "성과연봉제 강제도입 작살내겠다" 170130-0393...
가기혁 경기재난안전본부 소방교, 소방관련 1급 자격증 등 3개 취득해 '그랜드슬램' 이뤄 2017-01-30 14:11:05
위한 다양한 차량면허증도 소유하고 있어 화재진압·구조·구급·운전으로 분류된 소방인력의 4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특급 소방공무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 소방교는 3개 자격증 외에 트레일러, 대형 견인차, 구난차(레커차), 스킨스쿠버 강사, 수상인명구조원 등 5개의 자격증을 갖고 있다...
강성희 진도경찰서장 시집 '바다에 묻은 영혼' 출간 2017-01-28 08:00:11
출동 형태로 바뀌었지만 당시 가장 큰 배였던 1001함을 비롯한 1천t 이상 함정에 타면 꼬박 14박 15일을 바다 위에서 보내야 했다. 조난선을 구조하다가 해경 함정이 넘어질 뻔한 위기도 많았다. 강 서장은 "바다에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늘 하며 일했다. 불법 외국어선 선원들이 흉기를 휘두르거나 어선들이 떼를...
추락·충돌·화재…사고로 얼룩진 설 연휴 첫날(종합) 2017-01-27 19:14:04
2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사고 지점 도로가 그늘진 곳이었고, 도로 곳곳이 빙판을 이루고 있었다"고 전했다. 오후 3시 40분께 충남 천안시 원성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338㎞ 지점에서 B(50)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B씨가 숨지고,...
'공포의 빙판길' 설 연휴 첫날 귀성객 참변 잇따라 2017-01-27 16:13:41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사고 지점 도로가 그늘진 곳이었고, 도로 곳곳이 빙판을 이루고 있었다"고 전했다.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안타까운 죽음도 잇따랐다. 전날 오후 11시께 경북 구미시의 한 아파트에서 새터민 B(48)씨와 B씨의 아내(40)가 독극물을 먹어 119구급대원들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내는 숨지고...
潘, 설연휴 첫날 '서민 다가서기' 행보…'빅텐트'도 적극 모색 2017-01-27 16:00:00
격려하고 현장 대응반에서 출동 대기 중인 소방관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소방서 로비에 마련된 '쉽게 배우는 심폐소생술 코너'에서는 전문요원의 도움을 받아 인체 모형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체험했다. 반 전 총장은 "고등학생 때 적십자 활동을 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익힌 적이 있다"며 "오랜만에 해보니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