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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윤창중 의혹…이번엔 성추행 보고 묵살 주장 2013-05-15 06:20:54
이 사실을 워싱턴 한국 문화원 직원에게 알렸고, 이 직원은 행정실에서 근무중이던 문화원 간부에게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간부는 '중차대한 시기에 무슨 소리 하는거냐, 일을 크게 만들지 말라'는 뉘앙스로 보고를 묵살했다고 이 사이트는 주장했다. 그동안 문화원측은 지난 8일 아침에야 성추행 소문을...
靑 '윤창중 의혹' 미국서 직접 조사 추진 2013-05-14 17:14:26
주미 대사관과 문화원은 자체 진상파악을 하고도 결과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지난 10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대사관 측이 피해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사관과 문화원 측은 피해여성 a씨와 a씨와 함께 경찰에...
김준호 사단 코코엔터, 신인 개그 연습생 모집 2013-05-14 09:58:48
2시 서울 당산동 소재 세계청소년NGO문화원에서 1차 오디션이 열리며 합격자는 28일 코코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될 2차 오디션 지원 자격을 얻게된다. 2차 오디션 합격자는 코코아카데미 신인 개그맨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오디션에서는 본인이 직접 준비한 개그 코너 및 개인기를 발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만...
"문화원 여직원, 성추행 의혹 사건으로 사직" 2013-05-14 07:25:49
현지 문화원 여직원이 이번 사건으로 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한국시각) 현지 공관 관계자는 "문화원 여직원 x씨가 이번 일(윤 전 대변인 성추행 의혹)로 사직했다"고 밝혔다. x씨는 윤 전 대변인 성추행 의혹을 간부들에게 보고했으나 간부들이 안이하게 대응하자 경찰에 사건을 신고한 인물로 알려져왔다. 그동안...
주미대사관, 윤창중 성추행 무마·은폐하려 했다 2013-05-14 06:29:49
주미 한국대사관 여성 인턴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해당 인턴 직원이 자신의 객실문을 잠그고 현지 공관 관계자의 접근을 막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인턴 직원이 한차례 공관 관계자를 만난 직후 객실문을 잠가 현지 공관이 사건 무마 내지 축소 압력을 넣었기 때문에 문을 잠근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윤창중 스캔들] "피해 女인턴, 신고 前 문 잠그고 울며 저항" 2013-05-13 21:39:17
경찰에 신고한 한국문화원의 행정직원 c씨는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와 함께 방미 수행단을 도왔던 c씨는 당일 오전 피해자가 울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한국문화원 간부에게 보고했다. 하지만 상부에서 이를 무시하자 화가 난 c씨는 사표를 제출하고 피해자와 함께 워싱턴 경찰국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현지 공관, 윤창중 의혹 안이하게 대응" 2013-05-13 12:01:46
호텔방을 함께 쓰고 있던 워싱턴한국문화원 여직원이 울고 있던 인턴 여직원에게 자초지종을 전해듣고 이 사실을 곧바로 문화원 간부들에게 보고했지만 간부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간부들의 미온적인 대응에 화가 난 문화원 직원은 현지 경찰에 직접 신고를 했다고 미씨유에스에이는 전했다. 일부...
`성폭행`윤창중 신고한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 사직 2013-05-13 11:08:27
한국문화원 여직원이 사직한 것으로 13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이 여 직원은 윤 전 대변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피해여성의 사실을 듣고 워싱턴DC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이와관련 논란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진 사직을 한 것에 대해 주미 한국문화원의 한 관계자는 이날 "공교롭게 이번 사건이 일어난 직후이긴...
윤창중 '성추행 의혹' 신고한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 사직 2013-05-13 08:49:47
사건을 미국 워싱턴 경찰에 신고한 주미 한국문화원 여직원이 사직한 것으로 12일(현지시간) 파악됐다 이 직원은 윤 전 대변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피해여성인 인턴직원으로부터 관련 사실을 전해 들은 뒤 함께 있다가 워싱턴dc 경찰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윤창중 피해여성 직책 '인턴'아닌 '가이드'로 지칭한 이유는? 2013-05-12 14:23:50
대통령 방문이라는 대규모 행사에 맞춰 주미 한국문화원이 자원봉사자 개념으로 뽑은 인력이다. 인턴의 경우 무보수에다 통역이나 잔심부름 정도의 보조역할을 수행하지만 행정경험 등 경력을 쌓을 수 있어 경쟁률이 상당히 높고, 특히 여성 인턴은 현지에서 대부분 '재원(才媛)'으로 꼽힌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