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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료 한도위반 시 초과액 환수(종합) 2013-02-06 10:36:30
영상회의다. 박 장관은 "이번 영상회의가 정부청사 분산에 따른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세종스타일'의 새로운 회의 운영방식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재부, 농림수산식품부, 국토부, 국무총리실, 통계청, 조달청 등 6개 부처는세종청사에서, 나머지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정부, 어린이집 보육료 한도위반 시 초과액 환수 2013-02-06 09:30:26
"이번 영상회의가 정부청사 분산에 따른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세종스타일'의 새로운 회의 운영방식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재부,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국무총리실, 통계청, 조달청 등 6개 부처는 세종청사에서, 나머지 행정안정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새 정부 농작물재해보험 확대는커녕 `좌초' 위기 2013-02-06 08:01:10
손실 급증에 보험사 `손사래'…"정부 부담 늘려야" 요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확대를 약속했던 농작물재해보험이 좌초 위기에 몰렸다. 6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태풍, 한파 등에 대비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은 지난해 보험료 1천375억원을 거둬들였지만 보험금은 무려 4천910억원을 지급, 적자가...
"통상, 산업 모르는 부처가 담당 못해"…朴당선인 '쐐기' 2013-02-05 17:19:58
문제는 산업을 모르는 비전문 부처가 담당하기 어렵다”며 “통상은 대부분 경제부처와 관련 있는 만큼 이제는 경제나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협상만 중요한 게 아니라 팔로업(사후 처리)이 굉장히 중요한데 경제 문제를 외교부가 계속 팔로업할 수는 없지 않느냐. 담당...
"미래부는 공룡부처" VS "창조력 강화" 2013-02-05 17:12:43
정부조직 개편 공청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5일 개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전문가 공청회에서는 주요 쟁점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통상업무 이관 문제에 대해 손열 연세대 국제대학원장은 미국의 무역대표부(ustr)와 같은 독립기구를 총리실 산하에 설치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대외...
호주·캐나다, 외교·통상 통합…러시아·멕시코는 분리 2013-02-05 17:12:38
호주와 캐나다, 뉴질랜드 등이다. 정부는 15년 전 통상교섭 기능을 외교부로 이관할 때 중견 국가이면서도 무역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모델을 참고했다고 한다.러시아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은 산업전담 부처에서 통상교섭을 맡고 있다. 인수위의 조직 개편안에 따라 출범할 산업통상자원부에 가장...
박근혜의 통상교섭 분리…MB도 동조 2013-02-05 17:10:41
정부와 오는 정부 간 갈등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통상교섭권을 외교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옮기는 인수위원회 안에 대해 박 당선인 측 생각이 맞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5일 “김 장관이 국회에서 위헌 가능성을 제기하며 통상업무 이관을 반대했지만,...
[FTA 시대, 글로벌 신약 좌담회] "한국 약값 OECD서 가장 싸…신약개발 보상 있어야 돈 몰려" 2013-02-05 17:06:17
있다. 정부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제약 r&d에 총 6개 부처가 관여하고 있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정리=김태훈/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참석자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장 김정은 카이노스메드 부사장 손지웅 한미약품 부사장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사회= 남궁덕 중기과학부장...
日, 총리직속 독도·센카쿠 전담부서 신설 2013-02-05 17:05:41
일본 정부가 독도를 비롯한 영토분쟁 지역을 전담관리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을 놓고 일본과 대립 중인 중국도 시진핑(習近平) 공산당 총서기가 이 문제를 직접 챙기면서 양국 간 갈등이 더욱 첨예해질 것으로 보인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5일 정례 회견에서...
[사설] 새 정부 공직 맡을 사람이 없다는 이 현실 2013-02-05 17:00:48
정도다. 노무현 정부가 코드인사로, 이명박 정부가 보은인사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선례는 더할 나위 없는 반면교사다. 그런 의미에서 박 당선인이 측근·공신을 배제하고 신중히 고르려는 노력은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하지만 너무 늦다. 당장 오늘 총리를 지명해도 인사청문회법상 임명동의 기간(20일)을 보장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