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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시대 열렸다…정부 추가지원 잰걸음> 2013-01-15 14:17:17
기관리대책회의에서 사회적 협동조합을 중소기업자에 포함하는 내용에 동의했다. 사회적 협동조합도 일반협동조합, 사회적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아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적용과 같은 중소기업의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는 것이다. 농협과 수협이 받는 세제혜택을 협동조합에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국세청 인터넷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15일 시작 2013-01-15 12:00:57
발급기관이 국세청에 제출하지 않은 자료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이런 자료는 근로자가 해당 소득공제 영수증 발급기관에 문의하고서 영수증을직접 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기부금, 미취학아동의 학원과 체육시설 수강료,안경·의료기기 구입비 등이 대표 사례다....
<공공기관에 女임원 턱없이 부족…승진 장애물 많다> 2013-01-15 06:21:09
통해 파격 인사를 시행하는 것과 달리 공공기관은 경력을쌓아야 임원으로 선임하는 관례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아직은 공공기관에 임원으로 승진할 수 있는 여성 후보들이 많지 않다. 이 때문에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승진 대상에 포함되는 경우에 대해 반발이 생길 수도 있는 만큼 조직내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밀가루값 8% 인상시 가공식품 영향 0.7%" 2013-01-15 06:05:08
미치지 못한다. 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전날 발표한 자료에서도 밀가루 가공식품의원재료비 비중은 6.9%~28.1%로 평균 12.5% 수준이었다. 이에 따른 가격 상승요인은 700원짜리 라면의 경우 6.4원, 식빵은 28원이다. 관계 기관과 시민단체는 밀가루값이 오를 때마다 제과·제빵업체들이 인상...
개그맨 김종석 "연예인들이 부동산 입대업 뛰어드는 이유는" 2013-01-14 18:12:38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교육·리더십·재테크 등을 주제로 강연도 한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과 동국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그는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해 취득세 감면조치의 연장은 물론 다주택 양도세 중과규제 폐지 등 부동산 세재를 손 볼 필요가 있다”고 부동산 시장에 대한...
[사설] 기업은 없고 단체와 협회만 먹여살리는 인증제도 2013-01-14 17:17:19
해소용으로 활용된 지 오래다. 민간 인증기관들도 공무원들이 노리는 낙하산 자리다. 관련 협회나 이익단체들도 인증 사업을 하지 못해 안달이다. 이런 마당에 쉽게 통폐합이 될 리가 없다. 중기 적합업종의 지정 등도 이런 먹이사슬의 연장일 수 있다. 납품가격 협상권 등도 단체의 이권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기업을...
초중고 청소원·사서·영양사 정규직 되나…서울市의회, 다음달께 조례 발의 예정 2013-01-14 16:58:44
강조했다.시교육청이 비정규직과 단체교섭 대상이 누구인지를 놓고 법적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점도 걸림돌이다. 서울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모임인 ‘서울일반노조’는 그동안 교섭 대상이 일선 학교장이 아니라 상위기관인 시교육청이라고 주장해 왔다. 중앙노동위원회도 지난해 3월 “교섭상대는 교육청”이라고...
외부전문가 초빙 막는 학생들의 '어깃장' 2013-01-14 16:57:22
학생단체 "반노동 기업 출신" 삼성전자 사장을 지낸 황창규 지식경제부 연구·개발(r&d)전략기획단장(사진)의 서울대 초빙교수 임용을 두고 학생회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학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산업 현장과 정책에 이해가 높은 외부 전문가를 대기업 출신이라는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지자체, 불붙은 R&D기관 유치 경쟁 2013-01-14 16:57:21
부산시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해 특화산업과 연계한 r&d 기관을 유치하거나 자체 설립에 나섰다. 부산시는 올해 r&d 예산을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800억원으로 확정했다. 유치에 성공한 레이저기술센터는 미음동 r&d허브지구에 335억원을 들여 2017년까지...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등 16개 중앙행정기관과 20개 소속기관이 순차적으로 이전하고 있지만 아직 교육과학기술부 등 대표적인 민원성 부처가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정부중앙청사를 관할하는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총리실, 재정부, 환경부, 국토부 외에 교과부나 통일부를 상대로 한 집회를 하던 이익단체들이 따라내려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