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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에서 사라지는 단어 '경제' 2013-01-21 08:56:04
‘경제’는 산업자원부가 지식경제부로 개명하면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했다. 재정부 일부에서는 이 참에 기획재정부를 재정경제부로 돌려놓는게 낫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기획이라는 단어 자체가 과거 정부 주도의 경제성장이라는 관치의 이미지와 연결된다는 것이다.반면 대다수 재정부 간부들 대부분은 ‘기획’이라는...
부처 업무조정 완료 임박…유관단체·인수위원까지 가세 '밥그릇' 전쟁 2013-01-20 17:13:32
제기되고 있다.지식경제부가 산업통상자원부로 바뀌면서 외교통상부로부터 받게 될 통상 기능의 범위를 두고서도 로비전이 한창이다. 외교통상부는 산하 통상교섭본부를 정책과 교섭으로 나눠 실물경제와 관련된 정책 부문은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기되 교섭 및 조약 체결 업무는 외교부에 남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이동흡·택시법·정부조직개편…새누리 '3대 난제' 어떡하지? 2013-01-20 16:59:59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옮기기로 한 개편안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며 “인수위 발표대로 국회에서 의결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신성범 제2사무부총장 역시 “국회에서 여야가 (농림축산부를) ‘농림축산식품부’로 바꾸겠다”고 공언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며칠 전 이한구 원내대표를 찾아...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 재정부 통제 받는다 2013-01-18 17:11:20
정부에서 개편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미래부는 물론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11개 부처 장관(급)이 참석한다.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5년마다 부처 떼고 붙이고…국민 세금 낭비 아닌가? 2013-01-18 10:11:25
사업과 정보통신 산업을 총괄하게 된다. 예전의 과학기술처와 정보통신부를 합친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바뀐다. 현 정부에서 폐지한 해양수산부는 부활과 함께 해양경찰청을 가져간다.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부로 축소 개편된다.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5년 전 모습으로...
새누리 내부서도 정부 조직개편 불만 목소리 2013-01-17 17:18:17
참가해 통상 업무를 외교통상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기도록 한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 원점으로 돌릴 수 있도록 의원들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자유무역협정(fta)과 외교는 밀접한 연관이 있고 그동안 별 무리 없이 잘 돼 왔는데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다”며 “인수위를 포함한 당...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융합 생태계를 만들자 2013-01-17 17:03:21
걱정인 것이다. 융합은 공허한 화두가 아니다. 산업 경쟁력을 논할 때 융합을 빼고는 이제 얘기를 못한다. 당장 지난주 열린 미국 소비자가전쇼(ces)에서 보듯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는 융합이 핵심 화두다. 당시 가장 주목받은 분야가 자동운전 자동차인데 차량에 들어가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위성항법장치(gps)와...
통상본부장 "정부조직개편 사전에 몰랐다" 2013-01-17 14:13:56
업무를 외교통상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기도록 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에 대해"사전에 전혀 알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17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기업인 신년교류 리셉션'에참석, 기자와 만나 "새 정부의 정부조직개편으로 통상교섭본부가 산업통상자원부(현재...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잘못된 건 국회서 짚고 넘어가겠다" 2013-01-16 17:14:13
“ict를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통상 기능이 외교통상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 “수출 대기업이 중심이 되는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갈 것이 아닌가”라고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청이 현행처럼 지식경제부의 외청으로 남는 것에 대해서도 중견기업...
<경제장관회의 부활로 `경제정책 속도전' 재현?> 2013-01-16 11:21:48
새 정부의 산업통상자원부로 옮겨감에따라 경제산업 분야의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 대외 위상 강화는 덤으로 얻는 것이지만 국익에는 중요하다. 정부 관계자는 "대외 직함이 장관(Minister)에서 부총리(DPMㆍDeputy Prime Minister)가 되는 것은 돈 안 들이고 얻을 수 있는 엄청난 변화"라고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