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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N] 홈쇼핑, 유통업계 최고 `갑` 2014-04-21 17:38:52
바 있습니다. <앵커> 2년 전 납품비리가 불거진 홈쇼핑 업체들은 윤리 교육 강화다, 상품 선정 투명화다, 자구책을 내놨지만 잘못된 관행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소업체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소비자에겐 더 좋은 상품을 만날 기회를 빼앗는 그릇된 관행이 속히 바로잡히길 기대합니다. 채주연 기자, 수고했습니다.
<은행들, 금융사고 방지책 마련에 골머리> 2014-04-16 06:09:09
비리 사건이 터져 나오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금감원 간부가 사기 대출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때에는 임직원들이 뇌물을 받고 저축은행의 비리를 눈감아준 사실이 드러나 형사처벌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동양그룹 사태'로 인해 대규모 국민 피해가 발생하자...
삼성화재 설계사 횡령파문 확대…4억원대 피해 2014-04-16 06:01:13
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18일 직원 C씨의 비리를 인지했으나 금감원에 즉시 보고조차 않은 채 자체 감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생명이 금감원 모르게 해당사고를 무마하려 했다는 정황도 일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최근 삼성생명[032830]을 포함한 모든 보험사가 지급 확약서에 문제가 있는지...
금감원 화났다…15일 全은행장 긴급 소집 2014-04-14 13:49:36
정신 교육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연이은 금융사고에 따른 최후통첩성 성격이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중대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은행장 등 최고경영자를 엄벌하기로 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5일 시중은행장을 모두 불러들여 최근 직원 횡령 및 비리, 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내부 통제 강화를...
반복되는 유착·비리...권한·책임 개혁 절실 2014-03-19 11:36:05
유착과 비리가 반복되는 이유는 바로 권한만 있고 책임은 없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검사와 제재 권한을 독점해 금융권에는 저승사자로 통하지만 이를 견제할 적절한 장치는 없는 실정입니다. 금융회사의 내부통제만 강조해왔지 정작 금감원 직원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내부교육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자사고·자공고 첫 운영평가… '미흡' 학교는 일반고 전환 2014-03-19 10:00:21
법인전입금 납입, 입시위주 교육 및 선행교육 실시, 입시전형 관련 비리 등으로 구성됐다.각 교육청이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평가 실시계획을 수립, 다음달 중 평가단을 구성해 실제 평가를 수행한다. 우선 자사고·자공고로부터 평가지표에 따른 자체 서면평가 보고서를 제출받은 뒤 5∼6월 현장평가에 나선다.평가 결과...
정부, 3개년 계획 실행과제 59개 확정 2014-03-05 15:27:41
구조개선, 주택매매시장 정상화, 임대시장 안정, 사교육비 부담 완화 ▲투자여건 확충(11개) -규제개혁 시스템 정립 -보건의료, 교육,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유망서비스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여성 고용률 제고(3개) -청년고용 활성화, 여성고용 활성화 등 ◎통일시대 준비(1개) -통일시대 준비
이학재 새누리당 의원 인천시장 출마 선언 2014-02-25 15:17:59
이 자리에서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의 측근비리와 대북 안보관, 재정문제 등에 비판의 날을 세웠다. 그는 출마 선언문에서 “지난 4년간 중앙정부 탓, 전임 시장 탓, 공무원 탓, 남 탓만 하며 인천을 망쳐놓은 송영길 시장을 단호하게 심판하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부채는 7조원에서 13조원으로 늘었고,...
박근혜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 전문 2014-02-25 11:59:29
관행과 비리가 국가경제와 국민경제 발전에 더 이상 발목을 잡아서는 안됩니다. 앞으로 철저한 쇄신과 강도 높은 개혁과 체질 변화를 해나갈 것입니다. 상당수 기관들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충당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부채가 많은 상위 12개 공기업의 복지비가 최근 5년간 3천억원을 넘었습니다. 22조원이 투입된...
교총 "정치교육감 NO"… 교육전문가 정책연대-후보단일화 제안 2014-02-17 13:40:16
정치교육감·비리교육감을 예방하고 교육전문가를 교육감으로 선출하자는 취지다. 필요에 따라 후보 단일화 작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교총은 17일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고 "그간 현 교육감 선출제도의 개선을 강력 요구해 왔지만 이번에도 고도의 '정치행위'인 선거로 교육감을 뽑아야 하는 현실"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