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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더블데크'의 혁신…"2층 버스처럼 2층 엘리베이터로 인원 2배 수송" 2013-09-22 17:06:17
현대엘리베이터는 오티스, 미쓰비시, 티센크루프 등에 이어 2009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더블데크 기술을 개발했다. 지난 7월엔 서울 용산에 건설 예정인 lg유플러스의 26층짜리 신사옥에 들어갈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2대를 첫 수주했다. 송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더블데크 엘리베이터에 ‘군(群)관리’와 ‘행선층’...
美 '점진적 출구전략' 가능성 높아져…글로벌 금융시장 반색 2013-09-16 17:02:57
루프키 도쿄-미쓰비시 ufj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비둘기파’인 재닛 옐런 부의장이 차기 의장에 지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물가보다 고용을 중시하는 옐런은 양적완화를 보다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금리 인상 시기도 2015년 중순에서 2016년 중순으로 늦출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달러 가치도 유로 엔...
"신흥국 증산 나서는 日 완성차업체…韓 부품업체엔 기회" 2013-09-16 11:07:08
각각 신규 설립한다. 미쓰비시, 혼다 등 다른 완성차업체들도 앞다퉈 동남아시아 현지 공장 증설에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엔저 현상에도 아랑곳없이 해외생산에 열을 올리는 것은 여전히 제조·수송 비용 등이 싸기 때문이다.코트라는 일본 자동차업체의 이러한 해외생산 확대 흐름을 활용해 국내...
중국은행들 국내 기업 대출 늘린다…中 교통銀, 대한항공에 3000억 대출 2013-09-15 16:49:57
5조7232억원으로 14.2% 증가했다.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도쿄ufj 서울지점의 총여신도 3조3943억원에서 3조5093억원으로 3.3% 늘었다. 한 외은지점 관계자는 “국내 시중은행들은 외화 유동성을 유지해야 하고 조달 금리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어서 대규모 외화대출을 해주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한국 기업...
[기자파일]파워프라자의 용기있는 도전 '예쁘자나!' 2013-09-12 12:03:07
5-1 전시관은 한산했다. 완성차 업체는 미쓰비시와 중국 장안자동차가 전부이고, 나머지 공간은 클래식카 또는 중소 부품업체가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른 전시관과 연결조차 되지 않는 곳이어서 공간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물론 미디어 브리핑 시간이 됐지만 이 곳을...
[마켓인사이트] 회사채 발행 흥행 "일본 금융사에 물어봐" 2013-09-08 17:03:08
미쓰비시ㆍ미즈호ㆍ스미토모 등 일본 3대 은행을 포함한 일본 금융사들이 올 하반기 들어 국내 원화 회사채 시장에 잇따라 참여하면서 ‘발행 흥행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케미칼 등 몇몇 우량 기업들은 일본 금융사들의 공격적 수요예측 참여 덕분에 금리를 낮춰 회사채 발행에 성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일본 자금...
'노조의 교과서' 현대重, 투쟁 대신 수주 앞장 2013-09-05 17:01:27
같은 날 이철효 노조부위원장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나가사키조선소를 방문했다. 현대중공업이 작업 안전성 제고를 위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례를 살피기 위해서였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7월 마찰없이 올해 임금교섭을 마무리, 19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했다. 임금인 상률이 울산 지역의 물가상승률(약 1.6%)...
8월 수입차, 1만3,977대 등록 2013-09-04 11:38:40
재규어 144대, 인피니티 97대, 피아트 50대, 시트로엥 35대, 캐딜락 14대, 벤틀리 9대, 롤스로이스 2대, 미쓰비시 1대로 집계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 미만이 8,311대(59.5%)로 다수를 차지했다. 2,000~3,000㏄ 미만은 4,045대(28.9%), 3,000~4,000㏄ 미만의 경우 1,365대(9.8%)로 조사됐다. 4,000㏄ 이상...
탄력받은 아베노믹스, 성장률 3.8% 예상…투자설비 플러스 전환 2013-09-03 17:26:36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제시했고, 씨티그룹과 미쓰비시ufj증권 등도 4%대를 예상했다. 일본 내각부는 속보치 발표 이후 집계된 기업 통계 등을 추가해 오는 9일 gdp 개정치를 내놓을 예정이다. 일본 민간 금융회사들이 2분기 성장률을 높게 보는 가장 큰 이유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능력중심 사회로 가는 길] "학벌 대신 능력 인정해야 선진국 가능" 2013-09-03 17:10:38
계속 부서져 나갔다. 압연기 공급업체인 일본 미쓰비시 기술진도 두 손을 든 이 문제를 1977년 고졸 사원으로 들어와 생산설비 정비만 해온 현장 직원 김영식 씨(현재 과장급인 총괄직·59)가 해결했다. 문제 해결 현장을 지켜보던 일본과 독일의 기술자들은 그에게 “당신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김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