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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누드 마케팅' 열풍 2013-06-25 14:49:36
외식업계가 최근 먹거리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제품의 '속살'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일명 '누드 마케팅'을 잇따라 벌이고 있다. 원재료 정보 공개는 물론 조리과정까지 모두 공개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2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아티제유러피안...
[맞짱 토론] '포털 최강자' 네이버 규제해야 하나 2013-06-21 17:42:01
부동산 정보업체들로부터 네이버가 부동산 정보 유통에 뛰어들면서 매출이 급감했다고 비판받고 있고, 오픈마켓 업체들과도 쇼핑 수수료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만드는 벤처업계는 nhn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내기보다 ‘벤처 베끼기’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한다. 이...
트라이씨클, 국제 패션 디자인 전문학교와 산학 협력 체결 2013-06-19 10:43:01
협약은 판매와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소비자와의 소통, 패션을 매개로 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온라인 패션 시장 특성을 반영, 향후 패션업계에 종사하게 될 학생들과 함께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패션 얼리어답터 그룹 패션 콘텐츠 제작, 상품 구성 및...
[대한민국 혁신대상] 현대백화점, 문화홀·커뮤니티 라운지로 고객만족 실천 2013-06-18 15:30:24
현대백화점(대표 하병호·사진)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정보관리시스템(pos)을 도입하고 서비스 혁신을 시도해 새로운 생활 문화를 만들어왔다. 고객의 상품 주문, 수선, 배송 등의 요청에 대한 약속 완수를 목표로 하는 ‘고객과의 약속’ 전산 시스템 구축과 관리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광고 상품에 대한 정보신뢰도 및...
온라인 서점 1위 → 클라우드·식품유통 → 조달시장 진출…아마존의 끝없는 변신 2013-06-12 17:16:08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광고업계 ‘잠자는 거인’ 아마존의 최대 자산은 세계 1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쌓은 엄청난 양의 고객 데이터다. 요즘 정보기술(it)업계의 핵심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빅데이터다. 아마존은 모든 고객의 구매 내역을 클라우드 컴퓨터 내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하고 이 자료를 분석,...
부산 센텀시티, 문화콘텐츠산업 메카로 부상 2013-06-10 17:31:57
만큼 게임정보와 정보통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이곳에 입주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업체는 여러 명이 모여 제품을 개발하면 효율성이 높아지는데 bcc는 지역에선 유일하게 1000㎡의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데다 도심형 산업단지로 젊은 층이 선호해 사람 구하기도 쉽다”고 덧붙였다. bcc 5층에 자리잡은...
`스칸디 대디&맘`식 교육 따라잡는 방법은? 2013-06-07 11:10:10
발맞춰 교육업계에서는부모가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공부할 수 있는 제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영어전집, ‘규리앤프렌즈’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에서 4월에 새롭게 출시한 ‘규리앤프렌즈’는 3~6세 대상의 영어전집입니다. 튼튼영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주인공 캐릭터 ‘규리’와 그...
대기자만 100명…대표적인 팥빙수 맛집은? 2013-06-03 17:35:43
모습도 다양하다. 맛집 정보 포털사이트 메뉴판닷컴의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서울 지역의 대표적인 팥빙수 맛집은?>이라는 주제의 설문 조사를 한 결과에서도 전문점이 강세를 이뤘다. 번호표를 뽑기도, 끝없는 대기 줄을 기다려야 하는 인내심도 필수이지만 이러한 기다림 조차도 아깝지 않은...
[판교 테크노밸리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강남서 15분·넓은 공간…IT벤처 '판교 오피스'로 2013-05-31 17:24:06
크면서 사람은 늘어나는데 서울에선 마땅한 공간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기연 카카오 대리는 “서울 역삼동에 있을 땐 세 개 층에 나뉘어 있어 직원들끼리 소통이 어려웠고 사무실이 좁아 매번 회의실 쟁탈전도 벌어졌다”며 “400여명이 한 층에 다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아 판교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카...
카카오, '페이지' 출시 50일 만에 "모두 뜯어 고치겠다"…왜? 2013-05-29 10:08:27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업계에선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카카오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무리였던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진출을 고려 중인 한 출판사 관계자는 "음원사이트에서 음반을 한 곡씩 쪼개 팔았듯 콘텐츠도 잘게 쪼개져 콘텐츠 구매가 활성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