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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법정근로시간 단축…산업계 '또 다른 태풍'…삶의 질 향상위해 필요 vs 기업 경쟁력 훼손 2014-04-11 18:34:24
“통상임금 부담만 해도 엄청난데 법정 근로시간을 한꺼번에 줄이면 경영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울먹인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한국 근로자들의 근로시간은 세계에서도 가장 길다”며 “근로시간 단축은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한국 근로기준법은 현재 주 40시간 근로(법정근로)를 기본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소득공제 장기펀드, 연간 납입금의 40% 소득공제…수수료 싸고…주식 수익률 '덤' 2014-04-09 07:00:00
최대 63만36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소장펀드가 최소 5년 이상 가입해야 하는 장기펀드란 점을 주의해야 한다. 가입일로부터 5년 이내에 출금할 경우 납입총액의 6.6%를 추징세액으로 내야 한다. 2015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연봉 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다. 여기서 연봉은...
[노동현안 '폭탄' 째깍째깍] "실질임금 줄어 노사분규 홍역 치를 것…정부, 고용률 높이려고 기업 현실 외면" 2014-04-06 20:49:07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정해진 한국 체류 기간에 기업이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거주하면서 최대한 많은 돈을 모아 귀국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다. 인천의 단조업체에서 일하는 필리핀 근로자 s씨는 많은 잔업으로 월 240만원가량 받지만 근로시간이 단축되면 180만원 선으로 줄게 된다. 근로시간 단축이 하나도...
[생글기자 코너] 경제동아리 '생각 톡!'을 시작합니다 등 2014-04-04 19:30:38
시간은 조별 활동을 한다. 조별 활동시간에는 조별로 맡은 부분을 조사하여, 다른 조원들에게 설명해 준다. 선생님의 수업과 인터넷 자료조사, 다른 팀의 설명으로 다양한 경제지식 습득이 가능하다. 두 번째 장점은 동아리 활동을 도서실에서 하는 것이다. 일반 교실에서 동아리 활동을 한다면, 경제에 관련된 책들을...
한국지엠, 임직원에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2014-04-01 15:35:42
함께 한다. 임직원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시간관리, 대인관계, 의사소통, 부부 및 자녀문제, 업무 저해요인 등에 대한 내용을 무료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자유롭게 이뤄지며, 1회 50분 기준 연 최대 8회까지 제공한다. 상담 내용은 근로복지기준법에 근거, 비밀 보장이...
"현대차 노조, 사회적 책임 차원서 임금인상 자제를" 2014-03-31 20:46:42
부품업체 근로자들은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최대 10% 정도의 임금 감소는 감수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활의 질이 개선된 현대차 근로자들의 경험을 참고해 이번 기회에 일·가정 양립의 새로운 일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이마트, 판매사원 정규직 전환…시간선택제 확대 2014-03-18 07:00:45
8월 유통업계 최초로 시간제 근로자였던 계산원(캐셔) 직군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4월엔 점포에서 상품 진열을 맡는 도급사원 91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데 이어 5월에는 판매 전문 사원 1800명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이마트는 정규직 채용으로 인건비 부담은 늘었지만 고용 안정성이 높아진 만큼 직원...
[이슈N]소장펀드 출시‥"세테크와 재테크를 동시에" 2014-03-17 17:02:16
재형저축은 이자·배당소득세 비과세 혜택으로 최대 연 7만5600원(투자액 대비 0.63%)을 돌려받을 수 있거든요. 실제로 정부가 서민 목돈 마련을 위해 야심차게 도입한 재형저축·펀드는 출시 초기만 해도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하지만 서민층에서 비과세 혜택만으로 7년이라는 긴 시간 돈을 묶어두려는 투자자가 많지...
[Cover Story] 일할 의사있는 '경제활동인구'…일자리가 없다? 2014-03-14 17:13:45
내에 있는 모든 근로자 또는 일부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줄여 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갖도록 하는 제도다. ‘일자리 나누기’ ‘시간분할제’ 또는 ‘대체근로제’라고도 불린다. 이는 하나의 업무를 2명 이상의 파트타임 근로자에게 분담하여 일자리를 나누는 잡셰어링(job sharing·직무분할)과는 구별되는 방식...
"연장근로에 포함된 휴일근로 임금, 평일의 3.5배" 2014-03-13 11:02:14
않고 휴일근로가8시간을 넘더라도 휴일근로 할증임금(35%)만 지급하면 된다. 휴일근로가 야간에 이뤄질 경우에만 야간근로 할증임금(25%)이 중복 가산돼 최대 160%의 임금만 지급하면된다. 보고서는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포함시키는 통상임금 범위 확대가 이런 할증요금 증가를 더욱 가중시킨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