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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직원 열차 내 응급환자 잇단 구조…올해만 6명 2017-01-18 10:59:16
응급환자 잇단 구조…올해만 6명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 직원들이 신속한 대응으로 열차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살린 사례가 잇따랐다. 18일 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정오께 서동탄역을 출발해 광운대역으로 가던 'K454' 전철의 유영진 차장(53)은 금천구청 역에 도착할 때 10호 차에...
거제 방문한 반기문 "대우해양조선(?)을 살리겠다" 2017-01-17 13:18:58
거제 조선소를 찾자 대우조선해양은 부사장 2명이 출동해 반 총장을 ‘의전’하느라 바빴다고 합니다.전날인 15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방문했을 때에는 대우조선해양의 부사장 1명, 전무 1명이 의전했습니다. 조선업 구조조정이 사회적 이슈여서 많은 대권 주자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반 전 총장은 여의도...
"밀린 식비 달라" 엘시티 함바업주, 크레인 농성(종합) 2017-01-17 11:35:51
구조대와 경찰이 곧바로 출동해 A씨를 발견하고 오전 7시 20분께 크레인에 올라가 A씨의 몸에 안전줄을 묶고 내려가자고 설득했다. 엘시티 함바 업주인 A씨는 "엘시티 작업 인부들의 밀린 식비가 2억원에 달한다"면서 "돈을 줄 때까지 내려가지 않겠다"고 버티다가 3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10분께 내려왔다. 경찰은 A씨를...
"밀린 식비 달라" 엘시티 함바업주, 크레인 고공농성 2017-01-17 09:09:31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오전 7시 15분께 A씨를 발견, 크레인에 올라가 A씨의 몸에 안전줄을 묶고 내려가자고 설득하고 있다. 그러나 엘시티 함바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엘시티 작업 인부들의 밀린 식비가 2억원에 달한다"면서 "돈을 줄 때까지 내려가지 않겠다"고 2시간째 버티고 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7 08:00:09
지연…체육활동 지장 우려 170116-0825 지방-0198 15:13 굴 채취 양식장 어선 좌초…해경 긴급구조 170116-0828 지방-0199 15:15 출근길 김밥 나눠주는 간부들…전남도 청렴도 탈꼴찌 안간힘 170116-0831 지방-0200 15:17 용인 보정동 고분군서 6∼7세기 신라고분 2기 발굴 170116-0838 지방-0201 15:23 광주시 산하기관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7 08:00:08
지연…체육활동 지장 우려 170116-0776 지방-0198 15:13 굴 채취 양식장 어선 좌초…해경 긴급구조 170116-0779 지방-0199 15:15 출근길 김밥 나눠주는 간부들…전남도 청렴도 탈꼴찌 안간힘 170116-0782 지방-0200 15:17 용인 보정동 고분군서 6∼7세기 신라고분 2기 발굴 170116-0789 지방-0201 15:23 광주시 산하기관장...
경북 도민 4명 중 1명 119 신고…47초마다 1건 처리 2017-01-16 17:33:40
1건을 처리했다.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관련 신고가 27만4천423건으로 2015년 24만616건보다 14.0% 증가했다. 민원안내 등 출동과 관련이 없는 신고가 39만4천572건으로 2015년 35만6천819건보다 10.5% 늘었다. 반면 장난전화, 무응답, 오접속 등은 11만1천589건으로 13만9천175건보다 2만7천586건(19.8%) 감소했다....
굴 채취 양식장 어선 좌초…해경 긴급구조 2017-01-16 15:13:41
선장 박모(48)씨 등 2명은 인근 뗏목으로 옮겨 타 곧바로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이들 선원을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좌초된 선박은 긴급 수리 후 굴 채취 현장으로 옮겼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kyunglee@yna.co.kr (끝...
터키 화물기, 키르기스 민가 추락…아동6명 포함 최소 35명 사망(종합2보) 2017-01-16 14:45:09
주민들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지의 구조당국 관계자는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마나스 공항 인근 마을의 주택 등 건물 43채가 심하게 파손됐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가 발생한 가옥들을 상대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자가 총 35명으로 늘었으며, ...
오락실에서 돈 잃자 "폭발물 설치했다" 허위 신고 2017-01-16 06:48:16
경찰 특공대와 119구조대 등 88명이 긴급 출동해 3시간가량 해당 오락실 내부를 샅샅이 살피는 등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김씨 등이 이 오락실에서 돈을 잃자 홧김에 허위 신고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김씨 등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