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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나라곳간, 대기업·부유층 비과세 줄여 채운다 2015-07-19 06:01:16
기업의 비과세·감면액은 10조5천억원으로, 이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혜택분(55.8%)을 제외하고 구조조정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올해 적용기한이 끝나는 비과세·감면 제도 88개(3조8천억원)도 수술대에 오른다. 이미 비과세·감면 대상 중 14건에 대해 심층평가, 3건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취재수첩] 반(反)기업정서를 정쟁소재로 삼는 국회 2015-07-16 20:57:02
새정치연합 의원도 “연간 7조원에 달하는 법인세 감면액은 올해 정부가 끼워넣은 추경 5조6000억원을 웃도는 금액”이라며 “법인세 인하가 없었다면 2013년과 올해 세수결손 추경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청와대와 여당은 법인세 인상을 반대하는 듯하면서도 단호한 태도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
['탈세 수단' 된 수입차] 억대 수입차 60%는 법인명의…'무늬만 회사차'에 세금 줄줄 샌다 2015-07-06 21:22:49
세금 감면액도 1조3000억원이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무늬 ?법인차’를 20~30% 정도로만 잡아도 연간 2600억원에서 3900억원의 세금이 샌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수입차에 비해 국내 완성차업계의 법인 판매량은 정체 상태다. 현대·기아자동차의 법인 리스를 담당하는 현대캐피탈의 지난...
국내기업 역차별 해소…고용 늘린 외투(外投)기업 세감면 확대 2015-07-02 21:44:40
조세특별제한법에 따른 감면 혜택을 봤다. 법인세 감면액만 3617억원에 이른다. 전체 외투기업에 적용되는 법인세 감면액 8850억원 중 40.8%에 이르는 규모다.이들과 경쟁하는 한국 기업은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세금감면 혜택을 받는 외국 기업이 같은 상황의 한국업체보다...
외국인투자기업 세(稅)혜택, 55년 만에 전면 손본다 2015-07-02 21:02:17
5년간 외투기업의 법인세 감면액은 연평균 4781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감면 혜택은 전체 외투기업의 2% 정도가 독점하고 있다.기재부는 우선 외투기업 세금 감면 기한을 최대 7년에서 5년으로 줄이기로 했다. 대신 투자금액은 적지만 고용효과가 큰 서비스업체와 한국을 수출 전진기지로 삼는 외투기업 등에 혜택을 집중할...
<재정개혁> 노인 많은 지자체에 교부금 더 준다 2015-05-13 07:00:38
커진다. 지방세 징수율 제고, 체납액·감면액 축소, 세원 발굴을 통해 자체적으로 세출구조조정을 하는 지자체에 대한 인센티브는 확대된다. 지자체의 노력에 따라 인센티브로 주어진 교부세는 올해 기준으로 1조4천311억원인데, 이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각 교육청에 배분할 때는 학생...
쉐보레 볼트, 국내 친환경차 보조금 논란 재점화 2015-05-07 08:40:11
현재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당 97g 이하일 때만 100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세금 감면액은 최대 310만원으로, 400만원 내외의 금전적 혜택을 볼 수 있다. 볼트가 내연기관 때문에 hev 지위에 머무른다면 국내 판매 가격은 3,000만원 이상이 되고, 이는 준대형 신차와 맞먹는 수준이다. /autotimes....
초저금리에 '절세 예금'도 외면…5조 이탈 2015-04-22 21:36:22
가입할 수 있어 절세 상품으로 인기가 높았다. 정부의 한 해 비과세 감면액은 9000억원대에 이른다. 정부의 저축지원 비과세 감면 규모(약 1조8000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농협 관계자는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예금 만기까지 1~2년 자금이 묶여야 하기 때문에 예탁금이 큰 폭으로 줄었다”며 “지난 3월...
[연말정산 보완대책] '비과세 감면' 축소 원칙 깨져…세수(稅收) 줄어 2015-04-07 21:00:28
감면액을 33조1000억원으로 전망했다. 비과세 감면 축소 원칙에 따라 국세감면액은 2013년 33조8000억원에서 2014년 33조원으로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2013년 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자녀장려금이 신설되고, 근로장려금이 자영업자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각각 총소득 4000만원, 2500만원(부부...
올해 비과세·감면으로 깎아주는 세금 33조…고용·M&A 지원(종합) 2015-03-24 15:10:53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기업 감면액은 10조5천억원(32%)이며 개인 감면액 중 61.7%는 서민·중산층에 귀속되고 기업 감면액 중 58.8%는 중소·중견기업에 귀속된다고 추정했다. 분야별로 보면 근로장려세제(EITC) 등 근로자 지원이 11조1천억원(33.6%)으로가장 많고 농어민 지원 5조1천억원(15.6%), 연구개발(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