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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52주 신고가 경신, 중동향 에어쿨러가 이끄는 성장세 지속 2024-04-04 13:46:10
LNG 가스 프로젝트들에 대한 발주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함. 2023년 말 기준 동사의 수주잔고는 3,500억원으로 연간 매출액과 비슷함. 제품군별 매출에서 2022년대비 2023년 에어쿨러의 매출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2024년에도 이익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2024년 12M Forward 기준 동사의 P/B 0.7x, 역사적...
美 바이든, 우크라 지원 위해 LNG 수출 재허가하나…"공화당과 협상" 2024-04-04 10:32:07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신규 수출을 재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친환경 의제를 선점하기 위해 새로운 LNG 수출 터미널 착공을 금지한 지 2개월여만이다. 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두 명의...
HL·롯데·SK가 점찍은 '탄소포집' 에어레인,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2024-04-03 11:35:33
이 기사는 04월 03일 11:3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기체 분리막 전문기업 에어레인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HL그룹, 롯데그룹, SK그룹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친환경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회사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어레인은 지난 1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천연가스 생산 중단" 러시아 '직격탄'…미국 제재 통했다 2024-04-03 09:47:23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러시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업체인 노바텍이 미국 등 서방의 제재로 인해 북극 천연가스 프로젝트의 생산을 중단한다. LNG를 생산해도 이를 실어 나를 운반선이 없어서다. 대신 나머지 설비에 대한 건설은 지속할 예정인 것으로...
순항하는 SK해운의 이면엔…이자비용만 2800억 2024-04-03 08:22:01
이 기사는 04월 03일 08:2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해운은 지난해 300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리는 등 순항하고 있다. 매각설도 그만큼 탄력을 붙고 있다. 하지만 5조원대에 달하는 차입금에 대한 불안한 시각도 있다. 투자 여력을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해운은 지난해...
02일, 거래소 기관 순매수상위에 화학 업종 3종목 2024-04-02 18:35:10
삼성전기, KODEX 200, 한미반도체,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C등이다. 이중에 화학 업종에 속한 종목이 5개 포함되어 있다. KODEX 레버리지, KB금융, SK이노베이션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CJ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04월02일]거래소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열풍, 우리 없이는 안될 걸?"…천연가스 업계의 '자신감' 2024-04-02 11:11:15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과 그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으로 천연가스 시장의 황금기가 도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일각에서는 AI 열풍을 이끄는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들이 무탄소 전력 사용을 공언해둔 탓에 가스 업계의 낙관적...
"월급은 아프리카인데 물가는 유럽" 2024-04-02 04:17:05
런던보다 비싼 부에노스아이레스'란 제하의 기사에서 고공 행진하는 물가를 월급 인상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르헨티나 시민의 월급은 영국의 10분의 1 수준인데, 생필품 가격은 거의 같거나 30% 정도 높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엄밀히 말하면 언론에서 인용해 보도하는 현재 아르헨티나 국민의 평...
아르헨, 잇단 개혁조치에도…"물가는 유럽, 월급은 아프리카" 2024-04-02 03:38:03
부에노스아이레스'란 제하의 기사에서 고공 행진하는 물가를 월급 인상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르헨티나 시민의 월급은 영국의 10분의 1 수준인데, 생필품 가격은 거의 같거나 30% 정도 높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엄밀히 말하면 언론에서 인용해 보도하는 현재 아르헨티나 국민의 평균 월급 수준도...
부채비율 4900% 효성화학…신용등급 ‘BBB+’ 강등 2024-04-01 15:01:31
기사는 04월 01일 15:0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효성화학의 신용등급이 BBB급(BBB-~BBB+)으로 강등됐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4900%대로 치솟은 부채비율 등이 신용도 하향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한국신용평가는 효성화학의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