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상목호 정책은 '경제 위키피디아' 2024-01-07 18:40:23
고위 간부들은 현장 방문 및 수시 간담회 등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라고 주문했다는 것이 기재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정부가 경제정책방향을 국민들에게 발표한 뒤 후속 대책 마련 과정에선 정작 국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영화보면 600원, 출국땐 1만원…몰래 떼던 부담금 사라지나 2024-01-07 18:25:36
근거가 명시된 개별 법률을 모두 개정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각 부처와 지자체 및 이해 관계자들의 반발이 작지 않을 전망이다. 불특정 대상에게서 걷은 부담금을 통해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온 업계 반발이 이번 구조조정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경민/이광식 기자 kkm1026@hankyung.com
'연 24조 준조세' 부담금…63년 만에 대대적 수술 2024-01-07 18:24:23
부담금을 통해 역대 최대인 24조6157억원을 징수할 계획이다. 작년 징수 목표치(21조8433억원) 대비 2조7724억원(12.7%) 늘어난 금액이다. 부담금은 2016년부터 90개를 유지하다가 올해 택시 플랫폼업체에 부과하는 여객자동차운송시장 안정기여금이 신설돼 91개로 늘어났다. 강경민/이광식 기자 kkm1026@hankyung.com
野로 공 넘어간 '경제 살리기'…12개 감세·규제완화 모두 法 바꿔야 2024-01-05 18:14:12
있다. 민주당은 4월 총선을 겨냥해 정부 정책에 일부 협조하면서 당의 주요 정책도 관철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과제별로 수용할 건 수용하고, 막을 건 막으면서 우리가 원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여당을 움직일 것”이라고 했다. 강경민/한재영 기자 kkm1026@hankyung.com
규제 풀고 감세 총동원…내수·투자 살린다 2024-01-04 18:42:04
을 완벽하게 해소하는 전자 시스템이 확실히 구축될 때 푸는 것”이라며 “그게 안 되면 계속 금지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날 경제정책방향에 포함된 대책의 상당수가 법 개정 사항인 점은 변수다. 거대 야당이 반대하면 무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경민/도병욱 기자 kkm1026@hankyung.com
R&D투자 세액공제 10%P 파격 상향…카드 더 쓰면 10% 추가 공제 2024-01-04 18:33:24
신고·납부 등이 간편해진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 대책이 현장에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의해 관련법 개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내는 정부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도병욱/허세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일시적 자금난 겪는 PF 사업장, LH가 매입 2024-01-04 18:16:19
사업성은 있지만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은 LH가 매입해 정상화한다. LH가 매입 후 직접 해당 사업을 시행하거나 다른 시행사·건설사에 매각한다. 사업성이 부족한 PF 사업장은 2조2000억원 규모의 PF정상화 펀드를 통한 매입 및 재구조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반도체·2차전지 등 5대 첨단산업에 3년간 '150조+a' 지원 [2024 경제정책방향] 2024-01-04 12:32:30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중 특화단지 기반 시설 지원에 관한 고시를 개정한다. 대규모 전력을 특화단지에 적기 공급하는 방안도 이른 시일 내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 사업비 단가를 인상하거나 전력망 건설 시 지중화 방식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강경민 기자
일시적 돈줄 막힌 PF사업장…LH가 매입해 정상화 [2024 경제정책방향] 2024-01-04 12:15:01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부동산 PF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용역을 통한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방식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작년 10월부터 기재부와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토연구원 등에 의뢰해 진행 중인 해당 용역은 오는 4월 완료될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내수 회복 올인…카드 소득공제 상향·부가세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 [2024 경제정책방향] 2024-01-04 12:14:06
숙박쿠폰은 올해 9만장에서 45만으로 대폭 늘어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비자 수수료 면제도 올해 연장된다. 면제 대상도 중국 1곳에서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캄보디아 등 6곳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올해 20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강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