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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제주도 지나 울산 근접…제주 태풍 경보는 해제 2023-08-10 11:36:42
거제 부근에 상륙했다. 제주도 남쪽바깥먼바다·남서쪽안쪽먼바다·남동쪽안쪽먼바다의 태풍경보는 풍랑경보로, 제주도 남부·서부 앞바다의 태풍경보는 풍랑주의보로 각각 변경했다. 다만, 제주도 북부·동부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의 태풍경보는 유지되고 있다. 제주도 육상의 강풍주의보와 해상의 풍랑특보는 이날...
태풍 '카눈' 한반도 종단 본격화 2023-08-10 11:17:47
경남 거제로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이 강도는 다소 약해졌지만 느린 속도로 한반도를 종단할 전망이다. 태풍이 느리게 이동하면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부는 시간이 길어져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카눈의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75hPa(헥토파스칼)과 32㎧로...
'카눈' 전국 태풍 특보…15시간 걸쳐 한반도 '수직 관통' [종합] 2023-08-10 10:41:50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께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 카눈은 오늘 밤까지 약 15시간에 걸쳐 한반도를 수직으로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7시 예보 기준 시간별 예상 위치는 이날 정오 대구 서남서쪽 50㎞ 지점, 오후 3시 충북 청주 남남동쪽 60㎞ 지점, 오후 6시 청부 북북동쪽 20㎞ 지점, 오후 9시...
탁현민 "문재인 정부 집권 7년차…태풍 대비 잘해놨어야 하는데" 2023-08-10 09:50:06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고 밝혔다. 카눈은 상륙 직전까지 강도가 '강'을 유지했으나 상륙하면서 세력이 약해져 '중' 강도로 내려앉았을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태풍 이동속도가 느리면 강수량이 늘어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상륙 후 이동이 느렸던 태풍 중...
태풍 카눈, 경남 거제 상륙…피해 속출 2023-08-10 09:40:56
19분께 경남 거제시 능포동 한 아파트에는 벽돌이 떨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다수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전 7시 26분께는 거제시 문동동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져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시간당 60㎜가 넘는 비가 내린 경남 창원시에는 역류와 배수 관련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태풍 카눈, 오전 9시20분 거제 상륙" 2023-08-10 09:36:04
제6호 태풍 카눈이 오전 9시 20분께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상륙 직전까지 강도가 '강'을 유지했다. 그러나 상륙하면서 세력이 약해지고 있다. 기상청은 "카눈이 북진하면서 경상서부와 충북, 경기동부를 지나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속보] 기상청 "태풍 카눈, 오전 9시 20분 거제 부근 상륙" 2023-08-10 09:29:26
기상청 "태풍 카눈, 오전 9시 20분 거제 부근 상륙"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태풍 카눈, 9시 상륙…밤쯤 서울까지 북상할 듯 2023-08-10 06:53:08
또 경남 거제와 양산엔 191.7㎜와 156.8㎜, 남해엔 149.0㎜, 산청에는 140.7㎜ 비가 쏟아졌다. 강원영동에도 많은 비가 내렸는데 전날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강릉 105.0㎜, 속초 82.4㎜, 양양 68.5㎜ 등이다. 최대순간풍속 기록을 살펴보면 이날 0시께 통영 매물도에 최대순간풍속이 33.3㎧(시속 119.9㎞)에 달하는...
경남 중소 유통센터, 디지털 물류 플랫폼으로 재탄생 2023-08-08 19:28:48
경상남도는 진주·김해·거제 지역 중소유통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디지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8일 발표했다. 경남도가 중소유통시설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을 따낸 결과다. 디지털 물류시스템은 온라인 주문·결제, 디지털 창고, 증강현실...
태풍피해 막자…산업계, 대책회의·사업장 점검 등 만반 준비(종합) 2023-08-08 15:17:12
태풍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거제에 조선소를 보유한 삼성중공업은 안벽에 계류 중인 선박의 고정 로프를 보강하고, 터그선(예인선) 13척을 비상대기시켰다. 아울러 크레인과 옥외작업장 물품을 고박·고정했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구도 정리했다. 삼성중공업은 태풍 영향권에 들어서면 조선소 전 야드 출입·통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