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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한통속"…수백억원대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 '재판행' 2024-07-01 13:52:33
수사 정보를 흘린 경찰관 2명도 재판을 받게 됐다. 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소창범 부장검사)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일당 17명일 기소했다. 총책이 A(50)씨와 운영진, 프로그램 개발자, 사건 브로커 등 10명을 구속 기소하고 7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불법 도박사이트...
"BTS 활동 중단?"...주식 판 직원들 '재판행' 2024-06-27 16:28:31
주식을 매도해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하이브 계열사 전·현직 직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8∼10년간 BTS의 비주얼 크리에이티브와 의전을 담당했다. 이들은 2022년 6월 14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BTS가...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 2024-06-26 14:51:24
주장하며 혐의를 계속해서 부인하다가 1심 재판 중이던 올해 2월 20일 자필 반성문을 재판부에 내며 범행을 자백했다. 그는 지난달 2심 결심 공판에서도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자분들께 큰 고통을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반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형수의 혐의와 별도로 진행 중인 황씨의 불법...
미끼용 멸치가 식탁에..."28t 이미 유통" 2024-06-22 10:28:01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박향철 부장검사)는 미끼용 멸치를 식용으로 속여 유통시킨 업체와 이 회사 대표 A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은 해당 지역인 제주지법에서 진행된다. A씨는 2022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수입업체로부터 미끼용으로 쓰는 비식용 냉동 멸치 약...
난민 자격 줬더니 마약 팔고 다닌 외국인들…검찰 무더기 적발 2024-06-21 18:23:01
21일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2부(류주태 부장검사)는 판매총책인 말레이시아인 40대 A씨와 중간 유통책인 30대 B씨를 포함해 외국인 마약사범 16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이 중 5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또 판매총책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중국인과 태국인 등 공급책 2명에 대해서는 중국...
'배현진 습격' 중학생…지난해 유아인에 커피 던지기도 2024-06-21 12:28:11
중학생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조민우 부장검사)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 등을 받는 A군(15)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 12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배 의원의 머리를 돌덩이로 15차례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배 의원은 두피가 찢어지고...
또 전세사기 터졌다…오피스텔 수십채 '갭투자' 90억 떼먹어 2024-06-21 11:46:44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조재철 부장검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60대 주택임대사업자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에게 허위로 임차인 명의를 제공하거나 허위 임차인을 모집한 11명, 임대차계약서를 위조한 공인중개사 1명 등 전세 사기에 가담한 12명도 불구속 기소...
'대선 여론 조작'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2024-06-21 01:32:27
신씨에게 건넨 1억6500만원이 허위 인터뷰의 대가였다고 의심하고 있다. 다만 김씨와 신씨는 이 금액이 인터뷰 대가가 아닌 신씨가 쓴 책값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에 관한 수사를 이어오던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이준동)는 지난 17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앞서 대장동 개발 비리 등으로...
檢,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소환 조사 2024-06-20 20:07:19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20일 황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황씨를 상대로 영상을 촬영한 경위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불법 촬영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낸 입장문에서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신상...
황의조, '불법촬영·2차 가해' 혐의로 검찰 조사받아 2024-06-20 19:45:33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20일 황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황씨를 상대로 영상을 촬영한 경위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는 지난해 6월 그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과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