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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글이 통신] 여름방학은 체력과 집중력, 자기에 대한 믿음을 기르는 시기여야 2021-06-28 09:01:14
방향성을 조금씩 생각해보세요.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생각해도 늦지는 않지만 미리 고민해보면 좋으니까요. 자신이 해왔던 비교과 활동과 독서를 정리하면서 어떤 내용을 담으면 나의 경쟁력이 돋보일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등을 점검해보는 거예요. 부족한 부분은 2학기 때부터 열심히 보완하면 되겠죠. 고3은 건강...
직접 캔 감자로 전 부쳐먹고 1급수 개울서 첨벙첨벙 물놀이 2021-06-27 16:47:48
또 한번 봄의 정취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여름이면 마을 앞으로 흐르는 여물천에 발을 담그고 수박 한 입 크게 베어물자. 물장구치며 동심을 느낄 수도 있다.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다 지치면 뗏목을 타고 느긋하게 쉴 수 있다. 물놀이로 배가 출출해지면 감자를 캐고 강판에 갈아 감자전을 부쳐 먹을 수 있다. 가을에는 황...
옥수수·토마토 따고 황토염색 체험…자작나무 향 가득한 숲길 산책도 2021-06-27 16:46:28
열리는 봄이면 매화마을 곳곳에선 작물 파종이 시작된다. 모내기하고 각종 작물을 심으며 다가오는 여름과 가을 결실을 기다린다. 여름부터는 본격적으로 작물 수확이 시작된다. 여름 볕을 받아 잘 여문 감자를 캐고 옥수수와 방울토마토를 딸 수 있다. 제철 작물을 활용한 장아찌 만들기도 인기다. 가을은 본격적인 수확의...
'남쪽의 금강산' 월출산 장관을 한눈에 2021-06-27 16:41:26
좋은 사람들’에서 여름에는 물놀이를, 겨울에는 눈썰매를 탈 수 있다. 마을에 녹차 밭 사잇길이 조성돼 있으며 녹차칼국수와 묵은지 김밥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모시 송편 만들기 체험과 웰빙 팥빙수 만들기 체험, 고구마 캐기 체험, 우리콩 손두부 만들기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마을을 둘러싼 월출산은 남쪽의...
파우치 "미국서 인도발 변이 비중 20%…2주새 2배로 늘어" 2021-06-23 08:31:40
변이라면 올가을과 겨울 미국에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닥칠 수 있다는 예상 모델도 나왔다.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의 전염병 연구자 저스틴 레슬러는 전파력이 강한 변이가 닥치면 "늦여름 또는 초가을에 우리가 (코로나19의) 부활을 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레슬러는 다른 연구소들과 함께 '코로나19...
미얀마 진출 한인 봉제공장, 쿠데타에 주문 '뚝'…휴폐업 위기 2021-06-17 07:00:02
수 있는 가을·겨울용 제품 주문이 이뤄지는 건 내년 5월이나 돼야 가능할 텐데 쿠데타로 이마저도 불확실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 "오는 9월부터 시작해 내년 4·5월까지 계속될 이번 '겨울'이 사상 최대의 고비가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외적 요인으로 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기를...
초음파 기술 알게 해준 박쥐…코로나로 미워하지 마세요 2021-06-14 09:01:58
지문인식에서부터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겨울이 되면 초음파 가습기로 건조함을 없애고 여름이면 초음파 모기퇴치기로 편안한 잠자리를 보낼 수 있는 등 초음파를 통해 인류가 받은 혜택은 헤아릴 수 없다. 물론 박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래로 인류에게 재앙을 불러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초음파 기술의 발견으로 약...
메타세쿼이아 길 따라 '수국천국' 2021-06-10 17:14:17
것도 매력적이었다. 토양이 알칼리성이면 분홍색이 짙어지고 산성이면 푸른색으로 변한다. 새로운 품종의 수국을 수집해 그레이스정원을 넓혀가면서 조 대표는 삶의 기쁨을 느꼈다고 했다. 그레이스정원은 전문가들 눈에는 어딘가 허술해 보일 수도 있지만 허세나 과장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특히 인상적인...
남녀 인구, 소와 말의 숫자 기록…통일신라때도 통계 작성 2021-06-07 09:03:28
분기별로 분석한다고 합시다. 1분기는 겨울이 포함돼 농작물 출하량이 적고 2분기는 봄과 초여름이어서 출하량이 많을 텐데 1, 2분기를 비교해 ‘2분기 농업이 호전됐다’고 해석하면 잘못된 분석일 것입니다. 올해 2분기가 지난해 2분기보다 출하량이 많았냐 적었냐를 따져야 올해 상황에 대한 바른 판단일 것입니다. 보통...
캐디없이 2인 카트·6홀 코스…무더위 날릴 '이색 골프장' 2021-05-24 15:29:24
이면 18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김상진 대표는 “캐디가 없는 대신 2인용 카트가 페어웨이까지 진입할 수 있고 코스를 자동으로 감지하며 이동해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사우스링스 영암은 올해 안에 서울, 수도권 골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목포역과 직통으로 연결하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시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