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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첫 필리버스터 주호영 발언, 4시간만에 종료 "문 정권, 나라 위해 잘 한 일 있나" 2019-12-24 06:31:39
제외한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자고 제안했던 주 의원은 일찌감치 필리버스터 1번 주자로 낙점됐다. ◆ 주호영 의원 필리버스터 발언, 3시간59분만에 종료 주 의원은 이날 선거법에 대해 "정의당이 어떻게 해서든 의석수 좀 늘려보려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천하에 없는 제도를 만들어오고 민주당도...
난장판 된 국회 본회의…"문희상 내려와" 한국당 격렬 항의 2019-12-23 23:36:34
이르렀다"고 못박았다. 이에 찬반 토론을 신청한 한국당 주호영 의원은 단상에 올라 "본회의 부의 안건에 대해 의장은 반드시 무제한 토론을 실시해야 한다"며 반발했다. 그는 "국회법상 규정이 명백함에도, 의장이 임의로 거부하면 형사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회기 안건에 필리버스터를 허용하지...
한국당, 필리버스터 불허·임시국회 25일 종료 의결에 강력 반발 2019-12-23 21:12:08
항의 발언을 이어나갔다. 특히 반대 토론을 신청한 주호영 한국당 의원은 단상에 올라 "본회의 부의 안건에 대해 의장은 반드시 무제한 토론을 실시해야 한다"며 문 의장의 직권 남용을 지적하며 극렬하게 반발했다. 주호영 한국당 의원은 국회법을 따라 무제한 토론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주어진 토론 시간 후...
송병기 "청와대와 공모 없었다, 검찰 불법 도·감청 의심"(전문포함) 2019-12-23 12:33:55
부시장 수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지방선거 공천에 개입한 정황이 다수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 부시장은 평소 꼼꼼한 메모로 유명했다고 한다. 송 부시장은 검찰이 본인 개인 내용을 도·감청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송 부시장은 "그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송철호 울산시장과...
문희상 아들 '공천 세습' 논란으로 돌아본 대한민국 지역구 세습의 역사 2019-12-22 08:45:04
그러나 2006년 부산 금정구 정가 내에서 공천헌금 파동이 일어났다. 김 의원은 아버지가 일궈온 지역 정가가 무너지는 과정을 보면서 출마를 결심했다. 2008년 당시 한나라당 부산 금정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탈락했다. 공천 탈락 이후 김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뒤 한나라당에 다시 복당했다. 내리 3선에...
한국당 "靑이 선거 공작" 임종석 등 8명 고발…與 "檢수사 지켜볼 것" 2019-12-20 17:19:19
송 시장이 단독 공천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심규명 변호사 등도 울산시장 공천을 신청했지만, 민주당은 “심사 등에서 송 후보와 다른 후보 간 현격한 차이가 났다”며 송 시장을 단수 공천했다. 임 전 최고위원은 경선을 포기하는 대가로 청와대 핵심...
송병기 수첩, 제2의 안종범 수첩 되나…깨알 메모에 VIP 수차례 언급 2019-12-18 11:35:42
대통령의 '공천 개입' 사건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은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친박 인사들을 당선시키려고 청와대 자체 여론조사를 하게 하고, 당시 새누리당 공천위에 친박 인사들 명단을 전달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작년 11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르면 오늘 송 부시장을 재소환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총선서 나주·화순 출마" 2019-12-16 16:02:06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전남 나주·화순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정책 추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회장직에서 사임했다. 그는 “지난 40년간...
김병원 농협회장, 나주·화순 출마 선언…"민주 압승 이끌겠다"(종합) 2019-12-16 15:41:04
나주·화순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정책 추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40년간 농촌 현장에서 농업인과 동고동락한 농업 전문가, 전문 경영인으로서 농업과 농촌 현장과 현안을...
여야 결전의 날… 패스트트랙法 내일 본회의 상정 2019-12-15 16:58:59
양대 반민주 악법의 날치기도 예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문 의장이 16일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방침을 시사한 것을 두고 "아들의 지역구 세습공천을 위해 예산안 날치기 처리한 것에 모자라 국회법을 어기는 행동을 또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문 의장이 (필리버스터 신청을 받아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