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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꼽은 '2017 가짜뉴스상' 톱10에 CNN 기사가 4건(종합) 2018-01-18 22:26:39
CNN 기사가 4건(종합) 크루그먼의 미 경제전망 NYT 칼럼·트럼프 위키리크스 접근 CNN 보도 등 "트럼프 취임 후 '가짜' 언급만 400회 넘어…매일 1번 이상"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자신에게 비판적인 미국 언론을 '가짜뉴스'라고 부르며 언론과 전쟁을 벌여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춰 그의...
트럼프가 꼽은 '2017 가짜뉴스상' 톱10에 CNN 기사가 4건 2018-01-18 15:31:03
톱10에 CNN 기사가 4건 크루그먼의 미 경제전망 NYT 칼럼·트럼프 위키리크스 접근 CNN 보도 등 "트럼프 취임 후 '가짜' 언급만 400회 넘어…매일 1번 이상"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자신에게 비판적인 미국 언론을 '가짜뉴스'라고 부르며 언론과 전쟁을 벌여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춰 그의...
올해 브라질 리우 카니발 축제서 '비판 메시지' 봇물 이룰 듯 2018-01-15 08:03:14
위에 올라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지구촌 최대 향연으로 일컬어지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 축제에서 올해는 정치·경제·사회 현안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터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의 삼바 학교들은 정치·사회적 비판을 올해...
美공화중진, 법무부·FBI 겨냥 "스스로 수사할 필요있는듯" 비난 2017-12-30 00:09:31
미국 공화당 소속 데빈 누네스 하원 정보위원장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촉발한 이른바 'X파일'의 내용을 제출해달라는 자신의 요구를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이 무시해왔다고 주장하면서 이들 기관을 정면으로 비판했다고 폭스뉴스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누네스 위원장은 전날 로드 로즌스타인 법무부...
갤럽 "오바마, 트럼프 제치고 가장 존경받는 남성 1위" 2017-12-28 00:47:59
갤럽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갤럽이 지난 4~11일 전국 성인 남녀 1천49명을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표본오차 ±4%P)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17%의 득표율로 10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14%로 2위에 머물렀다. 갤럽은 지난 1946년 시작된 연례 여론조사에서 현직 대통령이 가장 존경받는 남성 1위에...
연합뉴스 선정 2017 10대 국제뉴스 2017-12-14 11:00:18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노망난 늙은이'로 불렀다. 북한 선전매체들도 트럼프 대통령을 '미친개', '몽둥이로 사정없이 때려잡아야 할 미치광이'라고 부르며 위협했다. 북핵문제 해결을 두고 상존하던 동북아 긴장은 이 같은 설전 때문에 한층 더 고조됐다. 미국 백악관과 공화당...
월가, 美 세제개혁안 '독소' 조항 재고 요청 로비 2017-12-11 11:46:27
맨해튼의 납세자가 받는 평균 공제 혜택은 전국 1위다. 또한 상위 12개 카운티 가운데 절반이 뉴욕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적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을 공동으로 설립했고 현재 투자은행인 에버코어의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는 랠프 슐로스타인은 월 스트리트 금융기업 직원들의 세후 소득이 10%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트럼프 무어 공개지지하자 공화당전국위도 지원 재개 2017-12-06 01:20:25
무어 공개지지하자 공화당전국위도 지원 재개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성년자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앨라배마 주 연방 상원의원 보궐선거 후보 로이 무어에 대해 공화당전국위원회(NRC)가 선거 지원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ABC방송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전국위는 무어 후보의 성...
이방카, 성추문 후보에 "어린이를 먹잇감 삼는 이들은 지옥에…" 2017-11-17 00:56:01
성추행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마냥 침묵을 지킬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대로라면 공화당 텃밭인 앨라배마 주를 민주당에 넘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백악관은 성추행 혐의가 사실이면 무어 후보가 물러나는 옳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둔 상태다....
WP "美 앨라배마주 보선 공화 후보가 과거 14세 소녀 성추행" 2017-11-10 05:22:37
속옷 위로 자신을 만지는 등 성적인 접촉을 했다는 게 코프먼의 주장이다. 코프먼은 무어의 행동에 반발해 집에 데려 달라고 요구했으며 성관계는 없었다고 증언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무어 후보는 "모든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며 민주당 전국위와 WP에 의한 필사적인 정치적 공격"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앨라배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