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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입자 561만명, 9월부터 건보료 月평균 3만6천원 덜 낸다 2022-06-29 17:35:38
보건복지부가 오는 9월부터 자영업자 등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859만 가구 중 561만 가구의 건보료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반면 월급 외 부수입이 연 2000만원을 넘는 ‘투잡’ 직장인의 건보료는 올리기로 했다. 건보료 부과 체계를 재산이 아니라 소득 중심으로 바꾸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부수입 2천만원 넘는 직장인, 月건보료 5만원 더 낸다 2022-06-29 12:12:53
연 2천만원을 넘는 직장인은 오는 9월부터 건강보험료를 월평균 약 5만원 더 내게 된다. 29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안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직장인) 보수 외 소득 기준이 현재 연 3천400만원에서 9월부터는 연 2천만원으로 강화된다. 직장가입자의 건보료는 보수에...
내년 요양급여비 1.98% 인상…의원 2.1%·한의원 3% 올라 2022-06-28 17:36:12
인상됐다. 수가제도란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이 제공한 의료서비스에 대해 서비스별로 가격을 정해 사용량과 가격에 따라 건강보험공단이 진료비를 지급하는 제도다. 건보공단이 수가를 지급하는 대신 국민 개인이 의료기관에 내는 부담은 덜어진다. 한국은 건강보험 도입 당시부터 수가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곽용희 기자...
"보이지 않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1등 브랜드는 달랐다 2022-06-27 18:10:20
1위 브랜드는 소비재 부문에서 정관장(건강식품), 테라(국산 맥주), 마데카솔(상처·흉터 치료제), 처음처럼(소주), 락토핏(유산균 제품), 닥터포헤어(탈모 샴푸)였다. 내구재 부문에선 귀뚜라미보일러(가정용 보일러), 코웨이 공기청정기(공기청정기), 삼성 비스포크(냉장고), LG 트롬(드럼세탁기), 세라젬(생활의료가전),...
"일자리 늘려라" 한마디에…한전, 경영난에도 매년 1500명 뽑아 2022-06-13 17:40:15
공공기관의 상황도 비슷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도 5년 내리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뽑았다. 최근 5년 입사자는 5524명으로 현재 인원(지난해 말 기준)의 36.5%에 달한다. 근로복지공단도 5년 동안 3970명을 채용했고, 이는 현재 인원의 53.6% 수준이다. 일부 중소형 공공기관은 이 비율이 60~70%로 치솟는다. 직원의 절반...
불붙은 임금피크제 소송, 아직 한발 더 남았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6-01 11:00:02
임금 제도를 신설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이 아니라고 봤다"며 "임금피크제 자체가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이 아니라는 판시는 이번 사건이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설명했듯 임금피크제의 유형은 각 회사 별로 다르고 주장 내용도 상당히 다르다. 그런 점에 비해 아직 대법원 판결은...
임금피크제 혼란…'낡은 호봉제' 방치한 정부 탓 크다 2022-05-29 17:37:58
이유’에 대한 기준(제도도입 목적의 타당성, 불이익 정도, 업무량 감축 등 조치, 감액된 재원의 적절한 사용)을 제시했고, 이 기준이 정년유지형 임금피크제 외에도 ‘하급심에서 진행 중인 사건 관련 개별기업의 임금피크제의 효력 인정여부’를 가를 것이라고도 했다. 대법원 판결이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에까지 확장될...
내달 16일부터 가사도우미도 퇴직금·4대보험·유급휴가 받는다 2022-05-26 10:00:01
고용하고 △가사근로자를 고용보험·산재보험·국민건강보험·국민연금 등 4대 보험에 가입시키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또 관리인력, 5000만원 이상의 자본금, 전용면적 10㎡미터 이상의 사무실을 갖추고 타 법에 따른 가사서비스 제공과 구분해 운영할 것 등도 규정했다. 제공기관은 가사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용와대'로 출근하는 토리·나비아빠…"대한민국 멍냥이들을 부탁해" [김성희의 멍냥시대] 2022-05-21 08:00:05
이슈를 뚫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민들이 제안한 우수 정책 1위에 오를 정도로 매우 뜨거웠습니다. 실제로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를 살펴봐도 정책 개선에 대한 의지를 볼 수 있습니다. ①펫보험 활성화 ②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경감 ③동물보호시설 인프라 확충 ④동물학대 및 개물림 사고 ...
일일이 병원서류 안 떼도 되겠네…속도 내는 '실손보험 간편청구제' 2022-05-13 17:17:09
없애겠다는 취지다. 현재 실손 보험금을 받으려면 소비자가 영수증과 진단서,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을 떼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몇몇 보험사가 대형 병원 및 핀테크와 제휴해 모바일 앱으로 서류를 전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지만, 전국 수많은 병원에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간편 청구제는 병원이 서류를 전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