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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학자가 원하는 것은 '연구의 자유'" 2017-11-01 14:23:17
카노 교수는 "일본에서도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커리어'를 찾아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뛰어난 성과를 내지 않는 한 비정규직을 벗어나 제대로 된 '학자'로서의 길을 걷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비로 줄 수 있는) 인건비가 줄어들어 젊은 과학자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가 더 어려워진...
[한경인터뷰] 한국·중남미 경제협력 이끄는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 총재 2017-10-29 18:33:10
국제기구 수장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그에게 이처럼 많은 커리어를 쌓은 비결을 묻자 “기회가 왔을 때 도전했다”고 답했다.모레노 총재는 아버지가 펜실베이니아대 의대에서 유학 중이던 1953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이후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와 선더버드대 국제경영대학에서 공부했다....
[인천소식] 국제기구 취업정보 '한눈에'…박람회 11월 개최 2017-10-27 15:11:28
국제기구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2017 국제기구-MICE 커리어페어'가 11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외교부 공동 주최로 치르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10개 국제기구 대표·실무직원들이 참석해 기구별 업무, 채용·인사제도 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는 현장 인터뷰를...
‘블론디 재즈’ 스테이시 켄트 신보 발표...노벨문학상 수상자 참여 2017-10-27 10:32:11
‘통영국제음악제’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특히 이번 신보에는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즈오 이시구로가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서는 4번 트랙과 12번 트랙의 작사에 참여해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의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와 스테이시 켄트는 2000년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0-24 08:00:03
왔어요" 남미·아프리카 공무원 연수 171023-0954 정치-0102 17:23 [게시판] 외교부-인천시,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 개최 171023-0955 정치-0103 17:23 '맹견관리강화법' 국회논의 주목…'사망시 주인에 징역·벌금형'(종합) 171023-0963 정치-0433 17:30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홍종...
[게시판] 외교부-인천시,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 개최 2017-10-23 17:23:27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 개최 ▲ 외교부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다음 달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녹색기후기금, 국제적십자위원회 한국사무소, 유엔아동기금 한국사무소 등 국내 소재 10개 국제기구·국제기구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문성·네트워크, 多잡는 '한국형MBA' 2017-10-11 16:12:00
경영전문대학원(mba)’은 생애 ‘커리어’의 변곡점이 됐다. 2년 전 그는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일했다. 처음엔 배울 점도 많았고 보람도 있었지만 3년 만에 ‘위기’가 왔다. 거대 조직에서 기계 부속품처럼 일하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경력을 어떻게 살려나갈 수...
[인사] 교육부 ; EBS ; 한신대 2017-10-08 13:56:32
창업교육센터장 김흥기▷국제교류원장 겸 글로벌커리어센터장 류기수▷학보사·방송국 주간 박미선▷기록정보관장 이세영▷신학대학원 교학부장 전철▷신학대학원 국제교류협력실장 이영미▷신학대학원 생활관장 겸 교역지도실장 김윤규▷평생학습중심사업단장 겸 평생교육원장(오산) 겸 후진학거점센터장 겸 지역발전센터 ...
[인사] 교육부 ; EBS ; 한신대 2017-10-08 13:56:32
김흥기▷국제교류원장 겸 글로벌커리어센터장 류기수▷학보사·방송국 주간 박미선▷기록정보관장 이세영▷신학대학원 교학부장 전철▷신학대학원 국제교류협력실장 이영미▷신학대학원 생활관장 겸 교역지도실장 김윤규▷평생학습중심사업단장 겸 평생교육원장(오산) 겸 후진학거점센터장 겸 지역발전센터 부소장...
'고국 가족 생각에'…추석이라 더 슬픈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2017-10-02 08:02:01
한국어 교육을 관리하는 팀장으로 커리어를 쌓고 있는 그는 수원시에서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맏며느리이기도 하다. 올해 대학생이 된 아들과 중학교에 다니는 딸, 시부모 등 가족들 덕분에 이국 생활이 힘들고 외롭다고 느껴본 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추석 같은 명절에 한국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먹을 때면...